무한도전 웨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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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무한도전/2012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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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에 방영한 무한도전 307회 에피소드.
하하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정하는 특집. 11월 30일에 있었던 하하와 별의 결혼식 하루전날에 촬영했다.
2. 전개[편집]
2.1. 오프닝: 일찍 와주길 바라[편집]
간만에 일찍 와주길 바라 컨셉으로 하하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숫자를 받게 되었다.
2.2. 1라운드: 주사위[편집]
1부터 6까지의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를 앞에 얻었던 숫자에다가 나온 결과에 따라 더하기, 빼기, 곱하기를 투입해서 계산을 한다.
2.3. 2라운드: 시민에게 지정 문장 듣기[편집]
지정 문장을 일반 시민들한테 10회 듣고 오는 미션이었다. 숫자는 10부터 시작해서 한 번 들을 때마다 1씩 까인다.
각 멤버들이 듣게 될 문장은 다음과 같다.
제한시간 20분 동안 각 멤버들은 지정 문장을 듣기 위해 요리조리 고군분투를[3] 한 결과
이렇게 결과가 나왔으며 이번에도 연산 주사위를 또 던진다.
결과는
2.4. 3라운드: 휴대전화야 울려줘[편집]
각 멤버들의 휴대전화의 전화 혹은 문자가 오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를 체크하는 미션이었다. 제한 시간은 20분이며, 1분 이내에 전화나 문자가 도착하면 숫자가 0이 되며, 1분이 지날 때마다 숫자가 1씩 커진다. 일반 전화나 문자는 물론 스팸, 카드 결제 안내 문자 등도 상관없다. 단, 카카오톡 등 메신저의 경우 제외. 중간에 성공한 이후 박명수와 길이 장난성 문자를 다른 멤버들에게 보냈는데 이건 무효로 처리됐다.
박명수 - 9분대에 문자 도착
길 - 15분대에 문자 도착[4]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 시간초과
그렇게 3라운드 미션이 끝나고 또 연산 주사위를 던지게 되었는데 그 결과는
2.5. 4라운드: 옷 많이 빌려입기[편집]
시민들의 옷을 많이 빌려입는 미션이었다.
이 미션은 하하도 같이 참석했는데 하하가 본인보다 많이 빌려입은 사람에게는 비밀의 찬스가 제공 된다고 하는데 그 찬스는 바로 바꾸기 찬스. 즉, 거대한 숫자를 기록 중인 유재석, 정형돈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결국 바꾸기 찬스를 사용하게 된 노홍철과 길. 그 결과는
노홍철 - 박명수 선택 -> -10
길 - 정형돈 선택 -> 1600
4라운드 결과
2.6. 5라운드: 스피드 퀴즈[편집]
5라운드 미션은 하하가 지목한 시민들을 상대로 제한시간 1분 동안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는 것이다. 숫자는 10부터 시작하여 문제를 맞힐 때마다 1씩 줄어드는 방식.
그렇게 또다시 연산 주사위를 던지는 시간이 다가왔는데 그 결과는
이전에 정형돈이 1600이었을 때 이러다 만 단위도 찍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길한테서 실현 되었다.
2.7. 최종 결산[6][편집]
돌아가면서 하하가 연산기호가 적힌 주사위를 던진다음 게임을 통해 액수를 줄이거나 늘릴수 있다. 게임이 계속될수록 액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결혼식으로 한탕하려 하냐'며 툴툴거리기도 했다. 식을 올리기로 한 식장에 모여서 주사위로 최종 액수를 결정했다. 연산기호가 적힌 주사위를 던진 다음 멤버들의 이전 숫자에 대압해서 최종 액수를 줄이거나 늘릴수 있는 방식. 최종 주사위는 숫자가 낮은 순으로 했는데, 홍철은 원래 -17인데 ×2가 나오자 럭키가이 드립을 치며 환호했고, 준하는 -3인데 ×-1이 나와 음수가 양수로 바뀌긴 했지만, 그래봤자 워낙 작은 숫자라 낄낄대며 웃었다. 이어 정형돈이 0, 박명수가 -11이 나와 모두 환호하거나 하하에게 깐족댔다. 큰 숫자인 재석의 경우 +100이 나와 6580으로 결정되자 탄식하며 하하에게 분노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16000인 길은 ×0이 나오며 최종값 0이 되자 환호했다. 결국 유재석만 6580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부담을 안 하거나 오히려 가져가는 셈.
마지막 클로징에서 하하가 말하기를 여태까지 숫자만 정했지 그 뒤에 붙는 단위는 아직 안 밝혔다고 한다. 이어 그 단위를 말했는데 단위는 모두가 예상한 ￦가 아닌 kg. 사실 여태까지 정한 건 축의금이 아닌 무한도전 이름으로 기부할 쌀의 양을 정한 것. 결과적으로 유재석이 6580 kg, 정준하가 3 kg으로 사실상 유재석이 모두 낸다는 말이 나와도 과언이 아닌 수준. 2012년 12월 기준 20kg 상등급 쌀이 45000~50000원이고 전체 기부량이 6538 kg이므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0~1600만원 정도. 어떻게 보면 길은 정말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행운아가 맞을 수도...[7] 그 와중에 박명수와 노홍철은 합산 -45 kg으로 기부량을 줄여버렸다.
여담으로 시민들에게 옷 빌려입기 게임 중 외국인에게 옷을 빌려 입는 노홍철에게 외국인이 "I know who you are."라고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2:39:45에 나무위키 무한도전 웨딩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닐슨코리아] [1]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엄밀한 수학적 논리를 쓸 필요는 없으므로 허수는 무효로 쳐서 다시 던지거나, 최종값을 0으로 간주하면 그만이다. 조금 복잡하긴 한데, 절댓값에서 루트만 씌우고 다시 마이너스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2] 이 때 연산 주사위는 다른 주사위로 진행 되었다. 곱하기 2, 곱하기 0, 곱하기 -1, 루트, 나누기 2, 더하기 100이 있었다. 근데 축의금 마이너스도 있던데 루트 나왔으면 쌀 [math(i)] kg을 어떻게 기부하지??[1][3] 특히 정준하는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강아지 흉내(...)만 내고 왔다. 그리고 박명수는 시민 한명으로부터 부인 분이 아깝다는 대답(...)을 들었다.[4] 2명한테서 문자가 왔는데 한명은 개리. 다른 한명은 대리운전 문자[5]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엄밀한 수학적 논리를 쓸 필요는 없으므로 허수는 무효로 쳐서 다시 던지거나, 최종값을 0으로 간주하면 그만이다. 조금 복잡하긴 한데, 절댓값에서 루트만 씌우고 다시 마이너스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6] 이 때 연산 주사위는 다른 주사위로 진행 되었다. 곱하기 2, 곱하기 0, 곱하기 -1, 루트, 나누기 2, 더하기 100이 있었다. 근데 축의금 마이너스도 있던데 루트 나왔으면 쌀 [math(i)] kg을 어떻게 기부하지??[5][7] 1억 6천만원도 어마어마한 거금인 건 사실이지만 쌀 16000 kg 또한 만만치 않게 큰 금액이 빠져나간다. (16000/20 = 800, 800x45000~50000 = 3600~4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