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와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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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구성 ]

[ 캐릭터 · 밈 ]




1. 개요
2. 상세
2.1. 멤버별 특징
2.2. 진행 했던 특집들 및 도착 순서



1. 개요[편집]


'일찍 와주길 바라'로 시작된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만의 화법

무한도전에 등장하는 비정규 코너.

정확히는 같은 MBC에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지각 체크를 하는 아이템을 재활용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무한도전이 리얼이란 증거라는 주장도 있지만 양 프로그램 다 방송용으로 조작이 가능했고, 후자는 실제로 적발돼서 뉴스로까지 문제가 되었기에 이걸 리얼의 증거라고 하긴 다소 힘든 코너.[1] 굳이 깊은 의미나 비중을 가진 게 아닌 그냥 몇 분짜리 자투리로 잠깐잠깐 웃고 마는 정도의 코너다. 다만, 이때 몇몇 설정과 실제상황이 무한도전이 밀던 리얼 버라이어티 컨셉에 크게 도움이 된 건 사실이다.[2]


2. 상세[편집]


불시에 집합장소에 시계를 설치해놓고 촬영 고지 시간을 제대로 지키는지를 방송으로 생생히 보여주고, 그 상황에서 나오는 대본없는 토크와 비방, 변명이 주요 웃음포인트다. 맴버들은 도착하면 분침이 가리키는 위치에 자기 이름표를 붙힌다. 예를 들어 오전 9시까지 모이는데 오전 9시 5분에 도착했다면 5분에 이름표를 붙힌다.


이 코너의 진정한 재미는 늦게 온 멤버들의 변명을 예상하고 듣는 것인데, 유재석은 마치 신들린 듯이 정확하게 늦게 온 멤버들의 변명거리를 알아맞힌다. 특히 정준하가 이걸로 많이 얻어맞았는데...

어제 시트콤 촬영이 늦게 끝나서...

최코디가 늦어서...

아, 왜 나 일찍 올때는 이런거 안하고 늦게 올때만 그래!(너희들 재석이랑 짰지!)[3]

- 정준하


(심각한 듯한 표정으로) 또 많은 것을 배우네요... - 하하


(악수를 하며) 미안합니다. - 박명수


여기에 대한 멤버들의 츳코미도 은근히 전형적인데, 정준하의 시트콤 핑계는 그래서 무한도전이 좋으세요, 거침없이 하이킥이 좋으세요로 받아치고, 최코디 핑계를 대면 최코디를 불러서 팩트 체크를 한다. 대부분 최코디가 정시에 오지만 정준하가 늑장부려서 늦었다는 결말. 흥분해서 "너희들 재석이랑 짰지?" 그러면 유재석이 적당히 달래면서 상황 종료. 하하나 박명수의 핑계는 전문 킬러(...) 노홍철의 공격으로 주로 진행된다.

다만 일찍 와주길 '바래'라는 맞춤법을 틀렸다는 지적이 있어[4] 어느 시점 이후로는 일찍 와주길 바라로 이름이 바뀌었다. 출연자 입으로는 아직도 '바래'가 떨어지진 않지만...[5]

하이킥 종료 이후부터는 잘하지 않았지만[6], 의외로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아침에 집합 때 종종 일찍 와주길 바라를 했다. 한 예로 2014년 초에 방영된 스피드 레이서 1화때 진행 했을 당시 통편집 되었지만 뒤에 이 코너를 할 때마다 등장했던 그 시계가 자리잡고 있었다. 게다가 이름표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으니 100%.[7]

멤버들이 전부 예정 시간보다 먼저 모였던 적은 단 3번으로, 시크릿 바캉스 & 스피드 레이서 & 2018 평창 편에서만 다들 일찍 도착하였다. 시크릿 바캉스 특집에서는 지각비+벌금으로 40만원이 걸려있었으니 돈 때문에라도 다들 부랴부랴 일찍 왔지만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다들 일찍 온 것은 전날과 당일 스케줄들이 다 맞은 것인지 우연찮게 전부 일찍 온 것으로 보이고, 2018 평창 편에서는 요즘 다들 일찍 온다는 유재석의 언급으로 미뤄보아 그 이전 즈음부터 먼저 도착하는 습관이 길러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일찍 와주길 바라를 한 특집은 2018 평창 특집. 예전과 달리 모든 멤버들이 약속 시간 전에 도착했고, 이 코너를 처음 해보는 양세형도 2분을 남겨두고 도착했다. 지각 5분당 만원씩 걷기로 한 이후로는 모든 멤버들이, 특히 돈 나가는게 아까운 구두쇠 박명수[8]는 절대 늦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지각자는 많았는지 이 지각 벌금 걷기가 심할 때는 분당 만원으로 계산된 적이 있고 이 지각 벌금은 무려 500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히든카드 특집으로 밝혀졌으며, 지각비 지분이 가장 많은 맴버는 박명수였다는게 또 한번 밝혀졌다.


2.1. 멤버별 특징[편집]


유재석은 대체로 정시에 맞춰서 도착하여 진행을 하는 편이고 주로 정형돈 & 노홍철은 일찍 도착하며 박명수는 반반인데, 나머지 두 명 정준하 & 하하의 지각이 굉장히 심했다.[9] 여기서 하하가 병역 문제로 빠지면서 무한도전 녹화 딜레이의 주 원인은 정준하가 되었다.

일단, 2008년까지는 틈만 나면 '일찍 와주길 바라'를 했었고 그때 당시에 가장 지각을 많이 했던 멤버는 1위 정준하, 2위 하하, 3위 박명수 정도였다가 하하 하차 후 전진이 합류하고 나서는 전진도 하하만큼 자주 지각했다. 이후로는 멤버들이 지각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아 정확히 누가 제일 횟수가 많은지에 대해선 알 수가 없지만, 박명수는 확실히 결혼 이후로 지각을 거의 하지 않는 멤버라는 증언이 많이 있었다.[10] 각각 2010년 시크릿 바캉스 특집 때와 2013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때 오프닝에서 '일찍 와주길 바라'를 진행했었는데, 시크릿 바캉스 특집 당시엔 7명 중 3번째로 도착하기도 했고,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당시에 어떤 멤버가 순서대로 올지 예측할 때에도 유재석이 '명수형은 결혼하고 나서 집 밖에 나가는 걸 그렇게 좋아해서 요즘 일찍 온다'는 말을 했는데, 이걸로 추측하자면 평소에 지각을 자주 하거나 늦게 오는 편은 아니란 이야기다. 물론 이 말이 나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때는 7명 중 5번째로 도착했다.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유재석 - 무한도전 내에서 가장 부지런한 멤버로, 늦게 오는 경우가 적다. 그나마 납량특집이나 타인의 삶 정준하 편에서 지각을 한 게 몆 안되는 사례인데 이 지각도 다른 지각자들처럼 최소 10분 넘게 늦어서 촬영 스케줄에 지장을 줄 정도로 늦은것도 아니다.

  • 정형돈 - 유재석 다음으로 그나마 부지런한 멤버. 시크릿 바캉스 편에서 충격적인 비주얼로 왔을 때 가장 늦게 온 사람이 벌금을 내는 길이의 법칙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7시 30분에 와서 30분 먼저 여유있게 도착했다.

  • 노홍철 - 초반에는 화장하고 1등으로 오는 홍철이란 말을 보아 아예 유재석보다도 먼저 오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었으나 발리 특집, 알래스카 특집에서 지각한 경우가 있었고 미남이시네요, 타인의 삶, 소지섭 비긴즈 등 2011년 한해는 전부 꼴지로 지각 하기도 했으며, 꼴지는 아니지만 2013년에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멋진 하루, 선택 2014 편에서도 늦게 도착한 적이 종종 있었다.

  • 박명수 - 정준하 & 하하처럼 상습적인 지각을 하지는 않지만 벌금 지분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결혼 이후 제일 빨리 오는 것으로 변했다는 말이 있기도 했고 실제로도 2010년도 이후부터는 가장 먼저 도착한 편도 가끔 있었으며 하단의 도착 순서도 중상위권으로 기록되어 있다.

  • 정준하 - 2006년때 상습적으로 지각해서 가장 큰 비난을 받은 멤버였다. 지각 빈도보다도 태도 및 시간 문제가 좀 심한 수준이 아니었고 유재석이 변명을 예상하고 맞출 지경이기까지 했다.

  • 하하 - 지각 지분 1위 정준하에 가려졌지만, 2006년까지는 정준하보다도 지각을 자주 하는 멤버였다. 초창기엔 정준하를 놔두고 하하를 만년 꼴찌라고 달아놨을 정도. 하하가 1등으로 올 때 웬일이냐고 자막이 달리기도 했다.

  • 길 - 그래도 일찍 오는 편에 속한다. 11년도 일찍 와주길 바라에서도 길은 상위권이었다.

  • 전진 - 무한도전 멤버 시절에 일찍 와주길 바라가 방송에 나온 적이 없지만 일단 전진은 스케줄 과다 등의 문제로 인해 지각을 자주 했다고 한다.

2.2. 진행 했던 특집들 및 도착 순서[편집]


예정 시간 기준으로 먼저 일찍 온 사람은 -(마이너스) 표기, 지각자는 늦은 시간에 +(플러스) 표기.

  • 발리 특집[11] (2006) : 유재석(-6분)>정형돈(-5분)>노홍철(+23분)>정준하(+33분)>박명수(+40분)>하하(+49분)
  • 납량 특집[13] (2006)
    • 1편: 노홍철(-7분)>정형돈(-2분)>정준하(+10분)>유재석(+17분)>박명수(+40분)>하하(+50분)
    • 2편: 노홍철>유재석>정형돈>박명수(+15분)>정준하(+100분, 1시간 40분)[12]>하하(+90분, 1시간 30분)
  • 뉴질랜드 특집[14](아이스원정대, 2006) : 유재석>노홍철(-2분)>박명수&정형돈&하하(+10분)>정준하(+63분, 1시간 3분)
  • 수능 특집 (2006) : 노홍철(-7분)>정형돈(-5분)>유재석(정시 도착)>정준하(+10분)>하하(+17분)>박명수(+20분)
  • 알래스카 특집[15] (2007) : 하하(-3분)>유재석(+1분)>차태현(+10분)>정형돈(+18분)>정준하(+23분)>노홍철(+26분)>박명수(+35분)
  •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16][17] (2009) : 유재석>길(+1분)>박명수(+6분)>노홍철(+12분)>정형돈(+14분)>정준하(+40분)
  • 도전 달력모델 (2010) : 길(+5분)>정준하(+8분)>박명수(+9분)>유재석&노홍철&정형돈(+10분)
  • 시크릿 바캉스[!][18] (2010) : 길(-225분, 3시간 45분[19])>노홍철(-90분, 1시간 30분)>박명수(-55분)>하하(-35분)>정형돈(-32분)>유재석(-3분)>정준하(-2분)
  • 타인의 삶 (2011) : 정준하이숭용(-15분)>길(+1분)>정형돈(+7분)>유재석(+12분)>하하(+17분)>박명수(+20분)>노홍철(+25분)
  • 미남이시네요 (2011) : 길(+12분)[20]>박명수(+14분)>유재석&정형돈&정준하(+17분)>하하(+20분)>노홍철(+22분)
  • 소지섭 비긴즈[21] (2011) : 박명수(+1분)[22]>유재석(+2분)>정형돈(+3분)>정준하(+4분)>길&하하(+5분)>노홍철(+8분)
  • 웨딩버스[23] (2012) : 박명수>정준하>노홍철>정형돈>길>유재석
  • 멋진 하루 (2013) : 박명수(-11분)>길(+3분)>유재석(+5분)>정준하(+9분)>노홍철(+17분)>하하(+28분)>정형돈(+37분)
  • 마이너리티 리포트 (2013) : 유재석(-16분)>정형돈(-5분)>정준하(-2분)>길(-1분)>박명수(+1분)>노홍철(+6분)>하하(+10분)
  • 우리! 어디가?[24] (2013) : 노홍철(-10분)>박명수(-9분)>하하(-5분)>정준하(-2분)>길(+1분)>유재석(+5분)
  • 스피드 레이서[!][25] (2014)
  • 선택 2014 (2014) : 유재석>정형돈(정시 도착)[26]>정준하&박명수(+6분)>노홍철(+17분)>하하(+30분)
  • 퍼펙트 센스[27] (2016) : 유재석>정준하>하하>박명수>황광희
  • 2018 평창[!] (2017) : 유재석(-31분)>박명수(-25분)>정준하&하하(-11분)>양세형(-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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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2007년 서부특집에서 정준하 지각을 추격하는 부분이나, 최코디가 나오는 편집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등 조작의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었다.[2] 예를 들면 정형돈. 정준하의 잦은 지각 때문에 녹화시간이 길어져서 같은날 정형돈이 KBS 상상플러스 녹화에 애로사항이 많아 정준하의 잘못 때문에 피해를 봤다. 이 때문에 무도와 상플 두 프로에서 동시에 깍두기 취급받는 캐릭터가 붙었다.[3] 그리고 이걸로 항의하다가 매번 깨진다. 실제로 지각하니까(...). 그리고 추가타로 그래서 거침없이 하이킥이 좋으세요, 무한도전이 좋으세요라고 추궁을 당한다. 이때는 한참 정준하가 나와서 먹고 잠만 자는 시트콤 연기를 가지고 자기가 배우라고 무한도전 방송중에 생색을 낸데다가 하이킥 스태프, 동료 배우들에게는 선물을 돌리고 무한도전은 안챙긴다는 각종 목격담(압권은 새학기 특집날 들통난 굴비게이트가 터지면서 하이킥 얘기만 나오면 집중 공격을 당했다. 다만 굴비 문제는 웃자고 넘어갈 일인 것이, 새해 선물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곶감을 주고 하이킥에는 굴비를 줬다고 멤버들이 비난했지만 실상은 하이킥을 같이 하는 어르신들인 이순재, 나문희에게만 따로 굴비를 선물한 것. 그러나 굴비 말고도 하이킥 스태프들에게만 패딩을 돌려서 까였다.[4] '빨리 친해지길 바래'도 마찬가지[5] 사실 '바라'는 어감상 명령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바래'는 부탁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러 비표준어로 사용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방송국은 미디어 매체로서 당연히 시청차에게 표준어로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맞춤법 지적한 사람들을 원망할 이유가 없다. 괜히 출연진 및 인터뷰 하는 시민들이 비표준어로 발음한다 해도 올바른 띄어쓰기 및 표준어 기반 자막으로 고치고 아나운서들이 표준어를 준수하며 발음하는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아나운서들은 비표준어로 발음 시 시말서를 작성하기도 한다.[6] 그렇다고 정준하가 지각을 안한건 아니다.[7] 시계에 이름표가 8시 이전에 전부 붙어있고, 자막으로 나가진 않았지만 유재석이 “8시에 딱 모였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오전 8시까지가 약속 시간이였지만 멤버 전원이 8시 전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8] 300회 특집인 쉼표때 우연히 어느 식당에서 있었던 무도 카메라 팀의 회식을 지나가다가 봤지만 보통 계산 해주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인원수를 체크하더니 인원수가 제법 되는거 같자 계산 없이 쌩하니 지나갔다는 증언이 나왔다.[9] 2007년 초반 알래스카 특집에서 일찍 온 하하가 늦게 온 정준하를 나무라면서 "우리 딱 1번 일찍 온 적 있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만큼 지각을 밥 먹듯이 한다는 이야기.[10] 특히 2008년 하반기에 에어로빅 특집을 할때 박명수가 가장 힘들어해서 무한도전 그만 둘까라고 고민했던 시기라고 유재석이 훗날 밝힌 적이 있는데, 오히려 이때 당시에 박명수는 비교적 빠른 2~3번째로 오는 멤버였다.[11] 이 때가 일찍 와주길 바라의 시발점이었다.[12] 노홍철, 유재석, 정형돈과 함께 먼저 11시까지 도착해서 12시까지 오기로 한 박명수와 하하를 놀래킬 준비를 하기로 했었으나 박명수의 12시 15분 도착보다도 25분 더 늦게 왔다.[13] 납량 특집 답게 일찍 와주길 바라도 불 꺼진 폐교에서 공포 컨셉으로 진행했다.[14] 제작진에서 비행기 티켓을 5장만 준비하고 제일 늦게 온 멤버는 자비로 티켓을 사라고 현장에서 불시에 알렸다.[15] 유일하게 당일 게스트인 복면강도차태현도 자기도 모른채 끼어들었다. 10분 늦었다고 유재석한테 핀잔을 먹거나, 변명하는 정준하를 놀려먹는 등 거의 멤버 수준의 케미를 보였다.[16] 멤버들 뿐만 아니라 초대한 게스트들도 일찍 와주길 바라를 했다. 또 길의 첫 일찍 와주길 바라다.[17] 전진은 몸 상태 악화로 녹화 불참.[!] A B C 전원 예정 시간보다 먼저 도착.[18] 지각하면 멤버 1인당 회비 5만원(도합 35만원) + 벌금 5만원을 합쳐 40만원을 혼자 내는 벌칙이었으며 8시 전까지 와도 제일 늦게 오면 무조건 내야 했기에 다들 악착같이 일찍 도착하였다.[19] 새벽 4시 15분 도착.[20] 모든 멤버들이 지각 한 몇 없는 사례. 보통 5분 정도까지는 봐주지만 첫번째로 온 길부터 9시 12분에 도착해 12분 지각을 했다. 그러나 오전 9시까지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상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21] 리턴즈 X. 260화 조정 6부 이후 같은 회차에 방영된 37분 분량의 짧은 소지섭 환영 특집.[22] 9시 1분에 도착했으면서 마치 더 일찍 온 것처럼 8시 45분에 이름표를 붙였다.[23] 미션 진행을 위해 시간 개념이 아닌 도착 순서대로 등수를 매겼다.[24] 정형돈은 당시 탈장 증세로 링거를 맞고 와서 나중에 합류했다.[25] 분량 문제로 통편집. 뒤에 시계가 놓여있어서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일찍 와주길 바라'를 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의외로 전부 다 일찍 온 편인데 그래서 재미가 안나와 편집한 것으로 추측된다.[26] 약속 시간이었던 11시보다 3분 먼저인 10시 57분에 도착했지만 진행 장소에 늦게 오는 바람에 11시 정각 카운트를 먼저 와 있던 유재석 혼자 세었다.[27] 시계가 놓여 있긴 했으나 몰래카메라를 위한 페이크였고, 하하 도착 이후부터는 시계를 치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