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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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서열
雾境序列
Mist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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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STARLINEAR Network Technology
유통

플랫폼

장르
SRPG, RTS
출시

엔진

한국어 지원 여부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3. 게임 플레이
4. 반응 및 평가
5. 사건 사고 및 논란
5.1. 소녀전선 유저 차단 논란
5.2. 명일방주 비하 의혹
5.3. 샤이닝니키 개발사의 투자 논란
5.4. 이모코에 대한 비하발언 의혹
6. 기타



1. 개요[편집]


중국의 신생 게임회사 'STARLINEAR Network Technology'가 제작 중인 전략 RPG.


2. 출시 전 정보[편집]


게임회사 스타리니어는 선본, miHoYo, 릴리스 게임즈, Hypergryph, Yostar, 텐센트 등 유명한 중국 게임회사의 퇴사자들이 모여서 창업한 신생 게임회사이다.

스타리니어의 첫 작품인 무경서열의 웨이보 공식계정이 10월에 생성된 후 중국 내의 여러 업계인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게임회사의 창립과 개발 중인 게임 소식은 소녀전선명일방주의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회사에 소속된 제작진 중 상당수가 전 직장에 재직하던 시절 기존 유명 게임 제작에 참여했던 인원들이기 때문.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인푸쿤이 담당했으며, 미카팀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담당했던 열운동과, 미카팀의 부사장이였던 phantania가 CEO로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2019년 3월 선본 사내정치 폭로전이 일어났을 때 미카팀을 상대로 협박을 시전했던 백룡(a.k.a BSL)도 소속된 것이 밝혀졌다.

2021년 7월 17일 TapTap 신작 게임 발표회 방송에서 첫 인게임 PV가 공개되었다.


3. 게임 플레이[편집]



인게임 PV.

PV에서 RTT(Real Time Tactics)를 강조했는데, 화면 밖에서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 게임 시스템이 Bad North를 참고한 걸로 추측된다.


4. 반응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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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휴대폰에 SUNBORN Network Technology의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TapTap에서 무경서열을 풍자하는 이미지. 출처 [1]


스타리니어는 여러 게임회사의 퇴사자들이 모여서 신설한 게임기업인데, 그 중에서 SUNBORN Network Technology 내에서 사내 정치를 일으켜 분란을 일으켰던 퇴사자의 비중과 대외적인 이미지가 높다. 이들은 우중과 반목하고 퇴사한 후 SNS 상에서 미카팀, 우중, 소녀전선과 그 유저들을 향해 근거없는 비방을 늘어놓고 여론몰이를 하여 중국 소전 커뮤니티들을 거세게 불태운 전적이 있다. 이 악성 분탕꾼들은 따로 퇴사파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렇다보니 무경서열은 공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 사실상 무경서열 제작진과 인푸쿤과 백룡으로 대표되는 퇴사파는 네티즌들에게 동일시되고 있다.

현재 무경서열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인푸쿤은 과거 소녀전선에서 2018년 이후부터 명색이 수석 일러스트레이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 퀄리티가 부쩍 나빠져, 소녀전선 유저들에게 이른바 '적폐' 소리를 듣고 좌우대칭 합성사진(속칭 인푸쿤단)까지 만들어지면서 비웃음을 샀었다. 또한 2019년 여름 연쇄분열 해변요정 트레이싱 사건 당시에 인푸쿤이 끼어들어서 분란을 키우면서 미카팀에서 퇴사했다는 것을 애둘러 표현한 바가 있었다. 명일방주에서는 초창기에 호시구마, 시즈, 레드 등을 작업했을 때는 퀄리티가 좋았으나 브로카를 시작으로 남캐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계속해서 나쁜 상태여서, 소녀전선과 명일방주 양쪽 팬덤 모두에게 비호감 일러레로 찍혀있는 상태이다. 인푸쿤이 무경서열 메인 일러레로 참여하는 소식이 나오면서 명일방주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인푸쿤에서 해방되었다"라고 환호하기도 하였다. 이후 무경서열에서 캐릭터의 머리와 목이 이상해 승마한 말이 퀼리티가 더 좋은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처참하다.

백룡은 2019년 3월 선본 사내정치 폭로전 이후로 웨이보에서 지속적으로 미카팀, 우중, 소녀전선 및 그 유저를 향해서 조롱과 근거없는 비방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정식으로 인게임이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타 경쟁작, 그중에서도 특히 소녀전선을 수차례 저격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자신들의 게임이 소녀전선 2보다 빨리 나올 것이다."라고 호언장담을 하는 발언과, 소녀전선 유저를 '보호종 참새'로 비하한 발언이 유명하다.[2] 백룡의 이미지가 워낙에 비대한 탓에, 무경서열은 "백룡겜"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 외에도 우중과 반목한 인사들이 상당수 모여서 만드는 게임이란 점 때문에 간혹가다 '어벤져스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퇴사파의 이미지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어벤저스란 이름은 과분하고 차라리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어울린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곤 한다.

결국 후술할 각종 논란 및 사건사고가 누적되면서 이미지가 나빠진 탓인지 아직 베타도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평점이 상당히 하락해버리고 말았다.

2021년 7월에 PV가 공개되고, 2021년 9월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전반적으로 맵디자인이나 UI 등의 그래픽이 소녀전선, 빵집소녀, 명일방주 등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 눈에 띄며, 상점 캐릭터의 성우가 토야마 나오[3]인 것이 밝혀져, "소녀전선을 그렇게 싫어하고 욕했으면서, 소녀전선의 영향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의 구성이나 컨텐츠는 나름 준수한 편이나, "다른 게임을 비하하고 다닐 만큼 잘 만들어진 퀄리티는 아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동안 가장 많이 지적된 문제는 발적화였으며, 빌리빌리에서 테스트플레이를 한 스트리머에 따르면 게임플레이 도중에 렉이 걸리고 수시로 강제종료되는 버그가 일어났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정식 출시한 뉴럴 클라우드와 비교되기도 했으며, 뉴럴 클라우드 1차 클로즈 베타보다 못한 최적화 상태를 보여줘 더더욱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마침 후술하는 소녀전선 유저 차단 논란의 이미지도 있어서, 테스트 플레이 방송을 보던 한 시청자가 "혹시 소녀전선 유저를 엿먹이기 위해 소녀전선 어플이 탐지되면 무경서열이 강종되는거 아니냐?"는 반쯤 농담의 질문을 하자, 해당 스트리머는 "그것은 루머고, 딱히 아무 짓도 안해도 알아서 게임이 멈춘다"라는 팩트폭격 발언을 하기도 했다.#

결국 첫 클로즈 베타는 매우 나쁜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 되었고, "그래픽은 원신만큼도 안되고, 일러스트는 명일방주만큼도 안되고, 제작자는 우중만큼도 안된다"라는 혹평이 나오기도 했다.#


5.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해당 게임을 제작 중인 직원 중 상당수 핵심 인물이 백룡을 필두로 한 퇴사파여서 출시되기도 전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5.1. 소녀전선 유저 차단 논란[편집]


무경서열 공식 웨이보에서 댓글을 남긴 유저 중에, 소녀전선 프사를 달고 있거나 소녀전선 및 미카팀 관계자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유저를 선차단하는 막장 운영을 벌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공식 웨이보 계정은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중.

아직 게임도 출시하지 않은 주제에 벌써부터 본인들의 평가를 깎아먹는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 이 무차별 차단 행보로 인하여, 2021년 6월 CP28 행사장에서 공식 웨이보 계정 리트윗 이벤트를 벌이다가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가 자기도 모르게 차단당해 있었던게 알려지자 논란이 되고 말았다. #

논란이 지속되자 TapTap 공지를 통해 해명문을 공개했다. 요약하자면 "특정 게임에 대해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4] 특정 게임 이용자를 차단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무경서열은 타 게임 커뮤니티와의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 증거가 없는 정보, 악의적인 비방을 믿지 말아달라."라고 공지를 했는데, 이에 대해 반응이 싸늘한 편. #

이후 백룡이 퇴사한 이후로, 스리슬쩍 차단이 풀렸다는 보고가 제보되었다.[5]

5.2. 명일방주 비하 의혹[편집]


2021년 5월 말에 스타리니어 직원으로 알려진 백룡과 유사한 닉네임을 쓰는 누군가가 작성한 글 때문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터졌다. 작성자는 미카팀 게임에 대해선 "소녀전선 2: 망명은 피래미고 뉴럴 클라우드는 명일방주의 파쿠리이며 차라리 소녀전선 2의 숙소에 어울린다."고 비하했으며, 명일방주까지 싸잡아서 "명일방주의 스토리 퀄은 백야극광만도 못하고 블루아카이브 하위 호환"이라고 비하했다.

이에 명일방주 중국 팬덤들이 분노해 소녀전선 중국 팬덤을 공격하는 웃지 못할 일도 생겨났으며 소전 r판에서는 무경서열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전랑서열이라는 오명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한국어 요약본 #원문

다만 백룡은 주로 웨이보에서 활동하며 닉네임으로 자기 실명 이니셜이 포함된 'BSL백룡' 을 쓰는 데 비해, 이 작성자는 바이두 티에바 유저이며 BSL 이니셜도 쓰지 않아 단순히 어그로를 노린 사칭일 가능성도 있다. #

이 건에 대해 무경서열이나 백룡 측에서는 2021년 9월 현재까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5.3. 샤이닝니키 개발사의 투자 논란[편집]


조금씩 설정화들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무경서열 제작사인 스타리니어에 대한 중국 기사(#한국어 요약본)가 나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스타리니어의 구성원은 텐센트, 미호요, 선본, 릴리스 등등 다양한 출신의 인원들이 있으며 중국에서 크게 주목을 받아 상당히 많은 투자를 받았다.

문제는 그 투자자들 중에서 2020년 말엽에 한복 동북공정으로 논란을 거하게 터뜨린 샤이닝니키의 개발사 페이퍼게임즈(苏州叠纸网络)가 있고 그 회사가 무려 스타리니어 지분의 20프로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5.4. 이모코에 대한 비하발언 의혹[편집]


2021년 2월, 소녀전선 제작진의 일원인 이모코가 한복, 기모노, 치파오를 입은 소녀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Love and Peace'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리트윗하자 미카팀 퇴사파 중 한 명인 '이가라시' 가 국수주의자 웨이보 유저들에 편승해 이모코를 노골적으로 조롱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람이 스타리니어 소속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021년 10월에 이 사람으로 의심되는 이름이 회사 주주명부에 등재되면서 스타리니어 소속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세한 것은 이 글 참조.


6. 기타[편집]


샤이닝니키의 개발사 외에도, 2022년 2월에 갱신된 회사 주주명부에 따르면 Hypergryph가 5%의 지분을 취득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개발자며 투자자며 우중과 미카팀에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인원들이 상당수 모인 셈.[6]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9:31:05에 나무위키 무경서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 와중에 소녀전선 1은 깨알같이 간체자로 된 본래 서비스 타이틀은 물론, 한국어 서비스 타이틀(소녀전선), 대만 서비스 타이틀(少女前線), 일본 서비스 타이틀(ドルフロ), 글로벌 서비스 타이틀(Girls Frontline)까지 일일이 뜨는게 포인트.[2] 중국에서 참새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명백한 조롱.[3] 소녀전선의 상점 NPC인 카리나 성우이다.[4] 2021년 소녀전선 검열 사건의 배후에 무경서열 제작진이 신고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5] 백룡은 개인 SNS에서도 소녀전선과 연관된 유저를 무차별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로인해 SNS관리에 백룡이 개입되어있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있었다.[6] Hypergryph는 요스타의 출자로 세워진 사실상 자회사 취급을 받으며, 유일하게 우중과 친하게 지내는 해묘를 제외한 이사진 대부분이 미카팀과 사이가 나쁜 친 야오멍파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