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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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E.N.에는 그 특성상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무겐 AI 대회 등으로 인해 인지도가 생긴 커플링을 뜻한다.
참고로 커플링이 아니라 남녀 태그(男女タッグ) 또는 부부(夫婦)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게 대표적이다.
단순히 팀전에서 좋은 협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것뿐이 아니고 1:1 대전에서 여러번 만나거나 하는 경우에도 자주 생긴다.
또한 자주 생기는건 아니고 여타 밈들처럼 순전히 익명의 유저부터 시작해서 점점 크게 널리 퍼져나가는 방식이 많다. 주로 영상 댓글이나 태그로 "얘네들 꼭 결혼한 사이같다" 라는 투의 글이 나오고 그것이 밀어붙여지는것.
2010년 당시에는 여러가지 커플이 생길 정도로 인기 많은 밈이었지만 2016년 이후부터는 사실상 커플링이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도 줄고 새로운 AI 토너먼트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유저들도 이전에 비해 많이 줄은 탓에 현재는 커플링이 새로 생기지 않는 상태다.[1] 더불어 2020년 이후로는 죽은 밈이다.
보통 인지도가 높아진 무겐 커플링은 무겐 스토리물에서 커플이나 부부라는 설정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대회 우승경력 없이 순수하게 비슷한 점이 많거나 스토리물에서 밀어주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커플링도 있다.
2011년까지는 크리자리드X홍 메이링의 중간중국(中間中国)이 가장 인지도가 높았는데, 니코니코 동화 남녀 태그 AI 대회#에서 "우승하면 제 이름으로 불린다"는 이유로 등장했는데 극적으로 우승한데다가 이 둘 사이에 공통점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다만 2012년부터는 위의 것들은 거의 오래된 밈이라 묻혀갔고, 그 대신 퀄리티 높은 무겐 스토리물의 지원을 받는 백흑 스타일리쉬(白黒スタイリッシュ)와 봉인된 육체파(封印された肉体派)가 훨씬 인기가 높아졌다. 백흑 스타일리쉬는 For pride, 봉인된 육체파는 몽환효광기담이라는 무겐 스토리물에서 각각 밀어주면서 인기가 급상승.
그리고 스토리물의 인기가 꼭 커플링의 인기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하트to하트(はぁとtoハート)를 밀어주는 무겐 스토리물인 여신이문록 아르카나는 무겐 스토리물로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주인공 커플링의 인기 자체는 묻혔다.
M.U.G.E.N.에는 그 특성상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무겐 AI 대회 등으로 인해 인지도가 생긴 커플링을 뜻한다.
참고로 커플링이 아니라 남녀 태그(男女タッグ) 또는 부부(夫婦)라는 이름으로 불리는게 대표적이다.
단순히 팀전에서 좋은 협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것뿐이 아니고 1:1 대전에서 여러번 만나거나 하는 경우에도 자주 생긴다.
또한 자주 생기는건 아니고 여타 밈들처럼 순전히 익명의 유저부터 시작해서 점점 크게 널리 퍼져나가는 방식이 많다. 주로 영상 댓글이나 태그로 "얘네들 꼭 결혼한 사이같다" 라는 투의 글이 나오고 그것이 밀어붙여지는것.
2010년 당시에는 여러가지 커플이 생길 정도로 인기 많은 밈이었지만 2016년 이후부터는 사실상 커플링이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도 줄고 새로운 AI 토너먼트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유저들도 이전에 비해 많이 줄은 탓에 현재는 커플링이 새로 생기지 않는 상태다.[1] 더불어 2020년 이후로는 죽은 밈이다.
보통 인지도가 높아진 무겐 커플링은 무겐 스토리물에서 커플이나 부부라는 설정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대회 우승경력 없이 순수하게 비슷한 점이 많거나 스토리물에서 밀어주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커플링도 있다.
2011년까지는 크리자리드X홍 메이링의 중간중국(中間中国)이 가장 인지도가 높았는데, 니코니코 동화 남녀 태그 AI 대회#에서 "우승하면 제 이름으로 불린다"는 이유로 등장했는데 극적으로 우승한데다가 이 둘 사이에 공통점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 이름으로 잘 안 불린다[3] : 크리자리드는 중간관리직, 홍 메이링은 중국.
- 별명이 비슷하다 : 둘 다 "중" 자가 들어간다. 태그 이름도 중간중국.
- 상사에게 치인다 : 크리자리드는 K를 포함한 부하에게도 치인다(...)
- '불행하다' : 크리자리드는 KOF 보스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불행한 인물이고 홍 메이링은 괴롭힘 당하고 무시당하는것과 관련된 2차 창작[4] 기믹 때문이다.
- 비슷한 기술을 쓴다 : 메이링은 크리저리드의 티폰 레이지와 비슷한 공격이 있는데, 췌몽상 기준 원거리 B탄막, 비상천/비상천칙 기준 C 탄막. 물론 실제 크리자리드의 성능과는 비교조차 할수가 없다(...)
다만 2012년부터는 위의 것들은 거의 오래된 밈이라 묻혀갔고, 그 대신 퀄리티 높은 무겐 스토리물의 지원을 받는 백흑 스타일리쉬(白黒スタイリッシュ)와 봉인된 육체파(封印された肉体派)가 훨씬 인기가 높아졌다. 백흑 스타일리쉬는 For pride, 봉인된 육체파는 몽환효광기담이라는 무겐 스토리물에서 각각 밀어주면서 인기가 급상승.
그리고 스토리물의 인기가 꼭 커플링의 인기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하트to하트(はぁとtoハート)를 밀어주는 무겐 스토리물인 여신이문록 아르카나는 무겐 스토리물로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주인공 커플링의 인기 자체는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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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흉악 쪽에서 새로 생긴 마가사메 미사카(禍雨心傘)와 케세트(Qesheth)의 커플링인 禍ケシェ뿐이며, 이것도 흉악 랭크 쪽에서 서로 라이벌 기믹이 생긴탓에 일반적으로는 그닥 유명하지 않다. 참고로 이 커플링은 제작자 본인이 인증했다(...)[2] 픽시브 팬아트에는 '어느쪽이 남자야?' 등의 태그가 같이 붙는 경우가 많다.[3] 다만 크리자리드의 경우 2013년 이후로는 킹오파도 하향세를 걷게 되어 이런 별명이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도 꽤 많다.[4] 워낙 널리 퍼진 2차 창작 설정인탓에 실제 게임에서도 이러는줄 아는 인물이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