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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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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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의 아들 혼다 히로토시와 기무라 마사오가 협업하여 1973년에 창립한 전문 튜닝 회사 겸 모터 스포츠 팀. 혼다 가문의 협력이 들어간 회사인 만큼 혼다 본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무겐 테크 센터(M-TEC)의 모체라고 불리는 무겐 모터스포츠는 혼다의 모터 스포츠 출전 역사를 대표하는 선봉장이라 불린다.

2. 모터스포츠 출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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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슈퍼 G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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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 드라이버는 사사하라 우쿄와 무토 히데키이다. 현재까지 전체 컨스트럭터 순위는 두 선수 모두 삽질을 거하게 하는 바람에 GT500 15팀 중 14등으로 이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탈꼴찌를 겨우 면하거나 아예 바닥을 뚫을 수도 있다.

2.2. 슈퍼 포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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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의 드라이버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드라이버 유리 빕스가 새로운 드라이버로 입단, 이전부터 무겐에서 뛰고 있었던 노지리 토모키가 출장한다. 그러나 개막전인 모테기전은 COVID-19의 영향으로 출장할 수 없게 되자 같은 팀 출신이면서 슈퍼 GT에서 뛰고 있는 사사하라 우쿄가 대신 알바 뛰러 내려왔다. 개막전 성적은 노지리 7위에 사사하라 11위.

3. 엔진 서플라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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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뮬러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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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버블경제 붕괴의 여파로 1992년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F1에서 물러났지만, 2000년까지 무겐 모터스포츠의 이름으로 여러 팀들에 엔진을 납품하기도 했다. 그 중 한 팀이 바로 훗날 애스턴 마틴 F1 팀으로 이름을 바꾸는 조던 그랑프리로, 이 팀에 1998년 시즌부터 2000년 시즌까지 V10 엔진을 납품했다. 특히 99년 시즌의 조던은 그랑프리 우승을 비롯해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쉽에서 무려 3위를 기록한다! 이후에도 2년 간 재정이 잠시나마 살아난 혼다로부터 엔진을 받았지만 결국 혼다 쪽의 엔진 개발비가 동나버려서 2002년 시즌 종료 이후부터는 포드 엔진을 쓰게 되었다. 문제는 나중에 재정난 여파로 팀 해체.

3.2. 슈퍼 G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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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500 클래스에서는 무겐 팀을 포함한 5개 팀[4]이, GT300 클래스에는 3개 팀[5]이 무겐에서 튜닝한 2세대 NSX를 레이스카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3.3. GT 월드 챌린지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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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무겐에서 튜닝한 GT300 차량은 엄밀히 말해서는 FIA-GT3 사양이므로, 해외 리그인 GT 월드 챌린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020년 현재 레이서스 엣지 모터스포츠가 2대 시스템으로 굴리고 있다. 그리고 그 팀이 2020년에 개인, 팀 우승 모두 가져가면서 무겐 차량이 우승컵을 쥐는 호사를 누렸다.

3.4. 슈퍼 포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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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무겐 팀을 포함한 5개 팀[6]이 혼다제 파워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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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기연공업
  • 슈퍼 GT
  • 슈퍼 포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