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즈 TGV역

덤프버전 :


프랑스 동부 그랑테스트 지방의 철도역이다. 역 이름을 길게 표기할 때에는 뫼즈 TGV-부아 사크레(Meuse TGV - Voie sacrée)역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1] 제1차 세계 대전의 격전지 베르됭과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동유럽 고속선(LGV Est européenne) 개통에 맞추어 2007년 개업했으며, 역의 입지 선정 단계에서 현 위치에 신도시가 개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이 위치로 정했으나 신도시 계획은 중단된 상태이다.

TGV만 운행한다. 2018년의 연간 이용객은 24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9:55:26에 나무위키 뫼즈 TGV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부아 사크레는 '신성한 길'의 의미이며, 베르됭 전투 당시 전략 물자 수송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RD1916번 지방도로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