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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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 시의 철도역. 도시 중심가에서는 2km 정도 떨어져 있다.
프랑스나 벨기에에서 "아저씨 뤽상부르 한장 주세요!"하면 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역사가 통나무집이었다. 20세기 초반에 룩셈부르크 경제가 잘나갈때 이전의 통나무 역사를 헐어버리고 독일 건축가들을 데려다가 모젤 바로크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은 것. 리모델링만 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여러 열차들이 여기를 종착역으로 써서 조금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두단식 승강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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