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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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내연동물의 등장인물. 모지연의 오빠이며 신부로 살고 있다.
2. 인물관계[편집]
- 반대형 - 여동생의 남편으로 모지연의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
- 염시오 - 그녀가 이중인격으로 괴로워할 때마다 격려해주면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염시오에게 있어서도 지민은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10화 - 여동생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대형과 모지연을 만나러 오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12화 - 번외편에서 고해성사를 하는 염시오를 격려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4화 - 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염시오가 성당에 찾아오자 그녀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이후 대화를 하던 중 시오에게 같이 성당 주변을 산책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던 중 시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하는데 대화 중 시오는 절벽으로 올라가있거나 목을 돌리는 행동을 하고 자신의 다른 자아 때문에 흉한 짓만 한다며 지민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지민은 염시오가 동물 인간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자신이 모기 동물 인간이라는 것을 밝히며 염시오의 아버지는 사실 염소 동물 인간이라고 얘기한다. 시오는 그 말을 듣고 오히려 자신이 정말 사탄의 자식인거냐며 절망하지만 지민은 염소가 악마라는 프레임이 씌워진건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일 뿐이고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염소 덕분에 학교를 다닌다는 점을 언급하며 염소가 이로운 동물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도 모기 동물 인간이라는 특성상 피를 원하는 자신을 악마라며 자책했었다는 점을 말해주고 같은 동물 인간으로서 함께 이겨나갈 수 있다면서 시오는 악마가 아닌 오히려 기적에 가깝다고 말하며 그녀를 격려해준다.
그후 번외편에서 지민은 자신들과 같은 동물 인간이라며 시오에게 백조인을 소개시켜준다.[1]
4. 역대 등장 아이캐치 모음[편집]
5. 여담[편집]
- 수컷 모기가 피를 빨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여동생인 모지연과 달리 피를 먹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5:25:14에 나무위키 모지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백조인이 날아와 지민에게 포옹하는데 이모습을 본 시오는 속으로 그녀를 죽여야 겠다고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