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사르 에블로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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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20220604065131_GettyImages1401058055.jpg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패: 없음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전엔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을 했으며 '마스터 오브 스포츠'에 선정되었다.
2014년부터 종합격투기를 시작했으며 M-1 Global에서 밴텀, 페더급에서 주로 활동하며 압도적인 레슬링실력을 바탕으로 밴텀급 잠정타이틀, 타이틀을 석권했으며 2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10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3.2. UFC[편집]
2018년 4월 UFC에 입성한다.
3.2.1. vs. 무인 가푸노프 (불발) → 최승우[편집]
데뷔전인 UFC Fight Night 149에서 무인 가푸노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가푸노프가 One Championship으로 이적하며 대타로 들어온 최승우와 맞붙었다. 타격가인 최승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그래플링을 보여주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3.2.2. vs. 마이크 그런디 (불발) → 루전홍 (불발)[편집]
UFC Fight Night 157에서 마이크 그런디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경기 19일전 그런디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급하게 대타로 들어온 루전홍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루전홍도 부상으로 이탈하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3.2.3. vs. 엔리케 바르졸라[편집]
UFC Fight Night 162에서 엔리케 바르졸라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압박하며 원투를 적중시켰으며 바르졸라의 킥을 캐치해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2라운드에도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일어나려는 바르졸라를 계속 클린치로 압박하고 라운드후반에 슬램에 성공했다. 3라운드땐 바르졸라가 스크램블상황에서 리드하며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29-28, 29-28, 30-27로 모브사르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4. vs.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 (불발) → 자말 에머스 (불발)[편집]
UFC 248에서 베테랑 타격가인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안드라지가 이탈하고 자말 에머스가 들어왔으나 에머스도 이탈하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3.2.5. vs. 마이크 그런디[편집]
UFC on ESPN 14에서 마이크 그런디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그런디의 바디킥을 캐치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이후 스탠딩에서도 모브사르가 리드하며 그런디의 눈가에 출혈을 일으켰다. 그런디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모브사르는 타격으로 리드했다. 30-27, 30-27,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3.2.6. vs. 네이트 랜드베어 (불발)[편집]
UFC on ESPN 19에서 네이트 랜드베어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모브사르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이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3.2.7. vs. 닉 렌츠[편집]
UFC 257에서 부상당한 마이크 그런디를 대신해 중견급 강자인 닉 렌츠와 맞붙었다. 모브사르는 테이크다운과 오랫동안 탑포지션을 유지했으나 렌츠는 서브미션과 스탠딩에서 카운터를 여러번 적중시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으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둔다.
3.2.8. vs. 하킴 다우두[편집]
UFC 263에서 하킴 다우두와 맞붙었다. 1, 2라운드는 테이크다운, 클린치 컨트롤, 서브미션 시도를 통해 모브사르가 리드했으나 3라운드부터 다우두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하며 피니쉬직전까지 갔으나 모브사르가 다우두를 테이크다운시키며 29-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3.2.9. vs. 일리아 토푸리아 (불발)[편집]
UFC 270에서 일리아 토푸리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모브사르가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3.2.10. vs. 댄 이게[편집]
2022년 6월 4일 UFC Fight Night 207에서 랭킹 9위 댄 이게와의 경기가 잡히며 상위 랭커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1라운드 초반에는 상대에게 타격에서 약간 밀렸지만 타이밍을 뺏는 테이크다운으로 잘 넘겼다. 그 후 2,3라운드는 타격에서도 밀리지않고 특히 테이크다운을 수차례 성공하며 댄 이게를 그라운드에서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30-26, 30-27,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11. vs. 브라이스 미첼 (취소)[편집]
11월 5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14에서 브라이스 미첼과 맞붙는다. 주짓수디테일과 레슬링 아우라를 바탕으로한 타격능력은 미첼이 우세하고 태클이 막혀도 카디오를 바탕으로한 지속적인 체인레슬링 전개에서는 모브사르가 우세하다. 그러나 모브사르가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이탈해 대타로 일리아 토푸리아가 들어갔다.
토푸리아전 경기 취소와 더불어 상성에 맞지않는 상대들은 피한다는 비판이 있다.
3.2.12. vs. 디에고 로페스[편집]
UFC 288에서 부상당한 조나단 피어스를 대신해 브라이스 미첼과의 경기가 다시 잡혔으나 미첼의 부상으로 취소되며 언랭커인 디에고 로페스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상대방이 비교적 무명인데다 급하게 투입된 선수라 압도적인 탑독으로 평가받았지만, 생각외로 1라운드부터 로페스의 타격과 그라운드에 매우 고전하였다. 2라운드에 접어들어 수정된 전략으로 잽을 활용하고 끈적한 레슬링으로 로페즈의 체력을 갉아먹으며 무난한 승리를 거두는듯 하였으나 로페즈의 끈질긴 발악에 몇번이나 서브미션에 역전당할뻔 하였다. 3라운드 막판에 들어간 니바는 사실상 악으로 버틴 정도. 그래도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13. vs. 아놀드 앨런[편집]
UFC 297에서 랭킹 4위 아놀드 앨런과 붙는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캅카스 레슬러 타입의 파이터로 끈적끈적한 레슬링이 주 무기인 파이터이다. 하단이든 상단이든 상대를 넘어뜨려 라운드를 잠식해나가는 타입이다. 하단 테이크다운 타이밍이 정확하고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킥캐치에 상당히 능해 싱글렉으로 연계해 테이크다운시키는 능력이 좋다.
동체급내에서 유리한 긴 리치를 통해 원투를 잘 활용하고 테이크 다운을 위한 셋업 타격도 곧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타격 디펜스가 살짝 아쉬운 편인데, 한번씩 큰 타격을 허용하여 위기에 몰릴 때가 있다. 하킴 다우두 전에서 3라운드 막판 큰 타격을 허용했으나,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으로 극복 해내었다.
벤텀급에서 월장한 선수인 탓에 타격 센스는 좋지만 파워는 약한 편이며, 장기인 레슬링에서도 페더급에서는 사이즈적 이점을 가져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레슬러 스타일의 경우 극한까지 감량해서 체중과 완력에서 이점을 가져가는 선수가 많은데, 하위랭커 수준까지는 통하더라도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장착한 상위 컨텐더에게도 통할지 의문이 생긴다.
5. 여담[편집]
-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 경기를 굉장히 침착하고 전략적으로 수행하며 컴퓨터 공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몇몇 팬들에게 이기기 위한 방법이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감정 없는 전투 로봇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에고 로페스와의 경기에서 위협적인 서브미션 기술에 4번이나 걸렸음에도 탭을 치지 않고 침착하게 빠져 나오며 판정승했을 때 "쟤는 고통을 못 느끼는 기계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 팬들도 있었다. 실제 인터뷰에서 본인은 음악을 아예 듣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음악을 들으면 감성이 자극되어 마음이 약해지는데 본인은 그렇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음악을 조금도 듣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냥 사람 자체가 침착하고 감정적이지 않은 듯.
- 뛰어난 레슬링과 체력, 좋은 타격 센스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춘 무패의 선수이지만 그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팬들은 많이 없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는 너무나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브라이언 오르테가와는 상성이 좋지 않고, 같은 무패의 뛰어난 그래플러인 일리아 토푸리아까지 있기에 제아무리 이블로예프라도 챔피언 로드까지 무사히 살아남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게 중론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5:44:18에 나무위키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sherdog기준으로 172cm로 나오고 170cm인 댄 이게보다 살짝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