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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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河ドラマ シリーズ
대하드라마 시리즈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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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가부키 출신의 나카무라 하시노스케.[1] 모략가로 유명한 인물을 다루면서도 드라마 자체가 홈드라마적 성격을 띠다 보니 인물 해석도 대체로 가족을 아끼는 온화하고 소시민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오우치 및 아마고 가문 사이에 낀 약소 세력의 수장으로서 근근이 하루하루 버티던 시기인 청장년기에는 온화하고 인간적인 성격이었지만, 아내를 잃고 나서는 상당히 냉혹하고 음흉한 성격으로 변해 모략과 배신을 구사하여 오우치와 아마고를 누르고 주고쿠의 패자로 성장한다. 고증에 따라 늙어가면서는 시종일관 사소한 일에도 계속 투덜대서 주변 사람들을 질리게 하는 잔소리꾼으로 변해간다.

마지막화는 그간 모리 모토나리와 얽힌 모든 인물들의 영혼이 모여 모토나리가 지옥에 가야 할지 극락에 가야 할지 갑론을박을 벌이는 황당한 초현실적인 전개로 이루어지며, 결국 모토나리는 큰 배를 타고 자신이 다스리던 지방을 둘러보며 극락으로 떠난다. 작중 묘사로 미루어 볼 때 이것은 모토나리가 죽어가면서 본 환상이라는 듯.

주인공 본인이 스탭롤에 등장하는 드라마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는데, 제목인 '모리 모토나리'의 글씨를 서예가나 디자이너의 손을 빌려 새로 작업하지 않고 모토나리 본인이 남긴 서찰의 자필 서명에서 가져다 썼기 때문. 오프닝 스탭롤에 당당히 '제목 글자 - 모리 모토나리'가 표시된다. 독안룡 마사무네마사무네 본인 출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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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8년의 '다케다 신겐'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2006년 공명의 갈림길에서는 이시다 미츠나리로 출연한 바 있다.[2] 왜냐하면 1화 첫 장면에서 묘소 재건공사 도중에 실시한 유해·유품 발굴 장면과 함께 자신의 유골로 출현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