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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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노키니는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그 가운데 정도에 있는 수영복이다. 비키니가 상의와 하의로 분리된 두 벌로 이루어진다면, 모노키니는 원피스처럼 한 벌로 이루어지지만 허리 부분 등을 절개해 비키니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2. 상세[편집]
모노키니 자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64년이지만 인기를 끈 건 얼마 안 된다. 지금의 모노키니는 위아래가 붙어 있는 수영복이지만 처음에는 상의가 없고 하의만 있는 여자 수영복을 의미했다. 패션 디자이너 루디 게른라이히가 디자인한 톱리스 모노키니(Topless Monokini)가 그것. 비키니는 본래 핵실험을 진행한 섬의 이름을 의미했지만, 게른라이히는 비키니(Bikini)의 첫 음절인 '비' 가 '2개, 이중' 을 뜻하는 'Bi-'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 그래서 '1개, 단일' 을 뜻하는 'Mono-(모노)' 를 붙여 '모노키니'라는 말을 만들어 내어 자신이 만든 톱리스 수영복에 이름을 붙였다. 하여간 공공 장소에서는 입을 수 없는[2] 최초의 것과 가슴을 제대로 가리는 현재의 모노키니는 이름은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비키니와는 달리 허리 라인이 에스라인으로 보이는 보정 속옷의 역할도 해서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쇼핑몰 등지에서 일반적인 원피스 수영복을 모노키니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개중에는 학교 수영복과 유사한 디자인도 찾아볼 수 있다.
3. 여담[편집]
태생이 원피스 수영복이기에 착용 중에 볼일이 마려우면 굉장히 불편하다. 일체형이기에 하의만 내린다는 말이 성립하지 않는다. 소변을 보기 위해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밀거나, 완전히 벗어야 한다. 완전히 벗으면 상체가 드러날 수 밖에 없고, 다시 입는 과정에서도 매우 불편하다. 이 수영복을 완전히 벗는 것은 점프슈트를 입은 사람이 화장실에 가서 점프슈트를 벗어 상체를 드러내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잠수복 안에 속옷으로써 수영복을 입을 때 비키니가 선호된다. [3][4]
4. 매체[편집]
일본의 판타지 계열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0:19:09에 나무위키 모노키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비키니 수영복 명칭의 유래를 감안하면 이는 어디까지나 오(誤)분석이다. 게다가 이런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baɪ/(바이)로 발음된다. 양성애를 의미하는 Bisexuality(바이섹슈얼리티)나 두발자전거를 의미하는 Bicycle(바이시클)등이 대표적인 예시.[2] 몇몇 개방적인 서양 지역 외에는 유방을 드러내고 다니면 대부분 풍기문란이나 공연음란죄로 잡혀 간다. 인도나 이슬람 지역이라면 성폭력이나 명예살인을 당할 일이다.[3] 화장실에 갈 때 잠수복을 벗은 다음 수영복까지 벗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 팬티만 입고 위는 그냥 안 입는 사람도 꽤 있다.[4] 대부분은 수영복의 탄력을 이용해 사타구니 부분을 잡아당겨 옆으로 밀어 잡고 소변을 본다. 손에 좀 튀면 씻으면 그만 으 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