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뉴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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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아나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역방송의 프리게임 쇼 호스트를 맡고 있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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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트로이 대학교[1]를 졸업하고 이듬 해 Fox Sports Southwest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주로 마이너리그 중계와 리포팅을 담당했으며 2019년까지 활약했다. 2020년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역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22년부터는 Apple TV가 MLB 중계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시간 토요일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2] 하지만 2023년 2월, Apple TV+에서 대대적인 중계진 개편을 단행했고 그녀는 1년만에 하차하였다.[3]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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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TV+에서 중계할 때 그녀는 주로 동부 시간에 배정된 경기를 담당한다. 또다른 경기는 스티븐 넬슨[4]
  아이스하키 중계도 한다. 참고로 야구와 아이스하키는 포스트시즌을 제외하곤 겹치지 않는다.
  이 맡는다. 물론 이 둘은 2023년 부터는 출연하지 않기에 들을 일이 없어졌다.

• 리포팅도 많이 하고 중계도 제법 해봤지만, 아직까지도 그녀에 대한 시선은 불안하다는 평이 존재한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파이팅 넘치는 샤우팅이 없다는 불만을 제일 많이 접한다고 해서 고충이 만만치 않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 2022년 6월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중계를 앞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이 날은 '아버지의 날' 주간이라 그녀의 아버지인 마이크 뉴먼[5]
  안타깝게도 2022년 2월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에 대해 질문을 주고 받았다. 그녀는 스포츠 매니아인 아버지의 영항을 받았다고 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 현장 관람부터 시작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랜타 팰컨스의 경기 티켓을 항상 구하기 위해 노력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