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이아(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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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진명
3. 스테이터스
4. 작중 행적
4.2. 아종성배전쟁 - Fate/Labyrinth
4.3. 도쿄의 2차 성배전쟁 - Fate/Prototype
4.4.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노나카 아이(어린 시절) / 지미애 / 타라 플랫.
2. 진명[편집]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마술이 일상화된 그리스에서조차 마녀라고 불린 여자, 콜키스의 마녀 메데이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마술사 중 하나. 다만 싸움은 잘 못한다. 참고로 메데이아의 시대는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3000년 이상 이전이라고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언급한다.[3][4]
원전에서도 메데이아는 유독 남자복이 없었고,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마찬가지다. 생전에는 이아손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졌으며[5] , 소환되고 보니 쓰레기같은 마스터한테 시달렸다. 그런 경험을 해서인지 쿠즈키처럼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 대신 거짓이 없고 성실한 사람에게 반하게 된 듯. 게다가 쿠즈키 소이치로도 자기 입으로 캐스터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 걸 보니 알게 모르게 잘해줬을 테고....그 외에 FGO에서 주인공과도 잘 지내는데, 이를 볼때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약한 듯.
배신을 여러 번 거듭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 갈 데까지 가버릴 테다!'라며 악에 물들어버렸다. 하지만 근본은 말끔한 양식(良識)과 도덕을 지닌, 청순한 아가씨. "이 마을의 인간은 모두 나의 소유물"라는 둥 입으로는 악인인 척 하지만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는 게 그 증거. 게다가 UBW TVA에서는 노예로 희생되는 사람들을 마스터를 배신해가며 구해주었다. 그 외에도 마스터가 아니게 된 시로를 죽이기 보다는 약속한 대로 타이가를 놓아주고 보내주려고 하는 등, 인질을 놓아주는 척 배신하는 악당의 클리셰를 깨는 행동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엄연히 마술사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단 한다! 라고 실행한 행동은 일반적인 도덕관념에서는 끔찍한 짓이라도 그대로 진행하는 잔혹한 면을 가지고 있다.[배드엔딩스포]
3. 스테이터스[편집]
본편의 서번트 중에서 이 녀석보다 마력이 높은 건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뿐이다(A++ 랭크). 그나마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는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니고 정상적인 서번트 중에서 캐스터의 마력을 넘는 서번트는 마력랭크가 A++인 솔로몬, EX인 스카사하=스카디, CCC의 소년 캐스터와 고르곤 자매들 정도. 다만 스카사하=스카디는 아예 신이고, 고르곤 자매의 경우 기본적으로 신령이었지만 너무 약해서 성배가 최소치를 버프해줘서 소환된 경우라 미묘하다.
3.1. 어린 시절[편집]
컸을 때보다 내구, 민첩이 한 단계씩 낮고 마력도 +가 없다. 대신 행운은 한 랭크 높다.
마술스승은 헤카테.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마술사. 마술전이라면 진다는 게 거의 불가능. 커서는 마술이 일상화된 그리스에서도 마녀라고 불리게 된다.
하지만 커서도 싸움을 잘 못 하는데, 더군다나 어렸을 때의 면모라 공격적인 마술을 거의 사용할 수 없다.[6] 치유와 방어밖에 할 수 없는 마술사. 대신 치유계열 마술 실력은 매우 우수.
3.2.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능력
자세한 건 문서 참조. F/sn와 F/GO, 컴마테3에 스킬로 적혀있지만 용어사전에서만 보구로 나오는 해프닝이 있었다. 스킬로 가장 많이 나온데다 현재 최신인 GO에는 스킬로 나오기에 스킬로 분류.[8] 사실 도구가 스킬로 분류된 것에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붉은 아처도 '황금 사과'를 스킬로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정식소설화되며 설정이 폐기되었지만... 현왕의 경우 단순히 창고에서 도구를 꺼내올 뿐인데도 도구작성(거짓)으로 인정되는걸 보면 이쪽 면에선 꽤 너그럽게 판정하는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FGO 인게임에서는 유일하게 스킬 설명이 설정적인 의미로 적혀있는 케이스이며, 이 탓에 후지마루 리츠카는 잘 모르겠다에서도 메타적으로 써먹힌 스킬이다.
F/GO에서 추가된 스킬이다. 스킬 효과가 아군 1명의 약체상태 제거라고 되어 있는데, 자신/아군에게 걸린 디버프를 키르케에게 배운 가르침으로 제거 한다라는 설정인 듯 보인다.
어린 시절
■ 클래스별 능력
작중에서는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작중에서는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고유 능력
신대의 마술행사. 영창으로 세계와 자신을 이을 필요 없이 명령 하나만으로, 영창 하나 없이 지팡이로 가리키는 것만으로 사용가능하다.
대독과 비슷하지만 완전 내성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치료하는 효과가 포함되어있다.
GO에 흔한 캐릭터성 스킬. 미래의 결말을 알고있음에도 이아손을 사랑한다.
3.3. 보구[편집]
자세한 설명은 룰 브레이커 문서를 참조. 파계해야 할 모든 부적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메데이아 릴리 문서 참조.
3.4. 무장[편집]
여신 헤카테에게서 받은 석장.
지금에 와선 이 지팡이만이 고향의 기억.
얼마나 뛰어난 마술 솜씨도,
얼마나 우수한 마술의 지혜도,
잃어버린 고향은 되찾을 수 없다.
그러니까 부디, 적어도 그 때의 추억을 하나.
멋진 사매와 함께 지냈던 때처럼, 엄하지만 충실했던 수행의 나날을.
겨우 손에 넣은 애제자에게, 헤카테의 가호가 있기를.
헤카테의 석장(ヘカテの錫杖)[진명]
캐스터가 평소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 여신 헤카테에게 받은 석장.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추억하기 위한 유일한 도구.
별다른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전투 시에도 가끔 지팡이 없이 싸울 때도 있다(…). 예장의 내용을 고려하면 아조트 검처럼 기능보다는 한 명의 마술사가 되었다는 상징적 무구로서의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판타즈문이 쓰는 '판타즈로드'가 바로 이 지팡이다. 캐릭터 마테리얼에 나오길, "오~ 이 지팡이 꽤 좋잖아! 디자인도 달 모양이고" 라며 캐스터한테서 강제로 빼앗아 갔다. 타이거 콜로세움 어퍼에선 캐스터가 돌려달라고 징징대자 판타즈문 왈, 니꺼는 내꺼, 내꺼도 내꺼!. 그런데 FGO에서 이 지팡이에 담긴 사연이 생기면서 캐스터가 돌려달라고 했을 때 얼마나 절실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페그오에선 그녀의 또 다른 보구인 페인 브레이커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후유키의 제5차 성배전쟁 - Fate/stay night[편집]
- 캐스터(5차) 문서 참조.
4.2. 아종성배전쟁 - Fate/Labyrinth[편집]
페이트 라비린스에도 출현. 다른 세 영령들과 협력해 미궁을 헤쳐나간다. 처음에는 사죠 마나카와 사이가 불안불안했지만 나중에는 그럭저럭 괜찮아졌다. 오히려 중재역인 마나카가 사라지자 세이버와 마찰을 빚게될 정도.
4.3. 도쿄의 2차 성배전쟁 - Fate/Prototype[편집]
- 캐스터(도쿄 2차) 문서 참조.
4.4.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편집]
3성 캐스터로 참전.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메데이아 문서 참조.
4.4.1.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편집]
1부 3장에서 메데이아 릴리가 참전하고 본인은 언급조차 없다가 난데없이 1부 종장에서 반 자포자기한 상태로 전투 지휘를 하던 이아손 앞에 나타나 '설마 영령이 돼서 널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도와주겠다고 한다.[12] 그리고 이젠 헛것까지 보이냐며 당황하던 이아손은 모두 진짜 메데이아라는 걸 알게 되자 "둘이라니! 한번에 둘이라니! 아아, 이게 꿈이라면 빨리 깨고 싶다!"며 좌절한다.
4.4.2. 아종특이점Ⅳ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편집]
세일럼 조사대 멤버로 발탁되는데, 세일럼에 도착한 리츠카 일행이 뭔가 어색하다며 이상해하던 순간 관제실로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마스터들은 벌써 출발했냐고 묻는다. 누군가가 그녀를 기절시키고 변장해서 끼어들었던 것. 그 인물은 바로 오케아노스의 캐스터.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 로빈한테 당신은 딱 보면 숙모님이 좋아할만한 타입이라며 몰아붙이다가 "그래서, 어땠어, 숙모님은?" 하면서 아련한 감정을 잠깐 보인다.
4.4.3.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편집]
3장이 왜곡되었는데 메데릴리 대신 등장. 이아손을 바로 용서없이 응징한다.
4.4.4.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편집]
카게키요의 망치를 맞고 릴리화. 릴리쪽은 본인으로 성장. 전투 후 원래대로 돌아온다.
4.4.5. 사랑의 전도사 아무르 짱의 성 발렌티노! ~칼데아 비터 발렌타인 2021~[편집]
칼데아에 떠도는 수수께끼의 초콜릿 '갓러브'를 어렵게 입수하여 연구 중인데, 전 남편을 실험체로 삼았다. 이 초콜릿에 담신 힘의 정체와 그것 때문에 메데이아가 한 고생을 고려하면 아주 제대로 된 복수. 초콜릿에 취해 폭주한 이아손을 쫓다가 주인공 일행을 만난 메데이아는 갓러브가 서번트의 성격을 선하게 변화시킨다는 자신의 실험 결과를 알려주는데, 주인공 옆에 에로스의 의사 서번트가 있는 걸 보고 격분, 동시에 칼데아에 만연한 비터 새도우의 힘이 메데이아의 부정한 감정에 끌려 온다. 주인공 일행은 메데이아가 비터 섀도우의 힘에 휩쓸려 폭주할까 걱정하지만, 괜히 신대의 마녀가 아닌지 메데이아는 역으로 그 힘을 제압, 빠방한 전투력을 얻어 아무르 카렌을 공격한다.[13]
그러나 카렌은 이건 에로스가 거쳐야 할 시련이라며 오히려 일부러 맞아 준다. 그러자 김이 샌듯한 메데이아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에로스의 팔 하나 없앤다고 해도 그 여신은 눈 깜빡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격을 멈춘다. 그래도 분이 삭은건 아니었는지, 이 이상 협력은 안하겠다며 기절시킨 이아손을 끌고 자리를 뜬다.
그녀의 감정을 이해한 주인공이 안타까워 하자 그런 표정 지을 것 없다며 씁쓸해 하는데, 협력을 안하는 대신 자신이 입수한 갓러브를 주인공에게 주며 다빈치에게 맡기라는 조언을 한다. 이걸 가지고 주인공이 발렌타인 초콜릿이나며 드립을 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걸 고르면 메데이아는 부정하며, 발렌타인 초콜릿은 따로 주겠다는 대답을 한다.
4.4.6.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편집]
네로의 주문으로 등신대 네로 브라이드 인형을 제작한 장본인. 정작 그 인형이 생명을 얻고 아키바 네로로서 활보하자, 영문을 몰라 원인 파악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형왕의 타워에서 일행과 마주치는데, 갈라테아 내부에 존재하는 아프로디테를 느끼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한 판 붙는다. 이후 아키바 네로와 협력하여 조형왕의 음모를 막는데, 큰 공을 세우나, 끝내 아키바 네로 내용물의 정체는 알지 못한다.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 이어 또다시 아프로디테측과 엮이게 되었다. 헤라한테 부탁받은 아프로디테 때문에 메데이아가 말아먹은 인생을 고려하면 간접적으로 관여되는 것으로도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럽고, 원흉이 증오스러울 터. 여신 당사자와 직접 대면했다면 아마 개그성 이벤트로 넘어갈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4.4.7. 토머스 에디슨 막간의 이야기[편집]
쿠 훌린의 게이 볼그와 그녀의 룰 브레이커를 용접하여 맞춘 서번트에게 인과를 역전시키고 계약을 파기시키는 보구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에 의외로 흥미를 보인다. 룰 브레이커는 단검의 형태인 탓에 쓰기 위해선 캐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적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는지라 창의 형태인 게이 볼그에 접목시켜 재빨리 보구를 발동해준다면 그보다 더 좋을 건 없다는 의견.
애초에 그녀의 룰 브레이커는 모험 끝의 보상으로 손에 넣은 것이 아닌, 배신의 전설이 구현화 된 것이다보니 특별한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가능하면 누군가에게 떠넘기고 싶을 정도라고.
아처의 말투가 변하자 놀라는 주인공과 마슈에게 원래 예의바른 성격이라며 아처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4.4.8. 진양옥 막간의 이야기[편집]
마스터와 진양옥이 아침 식사로 큐케온을 고를 때 등장한다. 키르케가 마스터의 칭찬에 기뻐하자, "간단한 칭찬에도 껌뻑죽고, 흥얼거리다니 애냐"고 속으로 마구 깠는데, 사실 키르케는 메데이아의 속마음을 다 듣고 있었다.
4.4.9. 막간의 이야기[편집]
메데이아 본인이 만든 고유결계의 아종[14] , 모형 정원(이라기보단 인형의 집) 이매지너리어스 소셜플랜 월드(イマジナリーアース・ソーシャルプラン・ワールド), 줄여서 이아손월드 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의 버그를 수정하는 것. 관리자용으로 만들어둔 인형이 버그를 일으켜서 지시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움직이길래 그 안에 들어가서 처치하는 스토리다. 이 관리자 인형이 메데이아 릴리와 매우 닮았는데, 인형 취향과 자기 어렸을 때를 닮은 공주 인형을 보여버려서 엄청 쪽팔려한다. 마지막에 마슈와 나누는 대화가 참으로 처절하다.
메데이아: 여자아이는 언제가 되든 공주님이라고!? 괜찮잖아 이 정돈!! 왜? 왜 그러는데!?
메데이아: 그래!! 난, 인형이 친구인 쓸쓸한 여자야!! 죽여!! 날 죽여줘!!
마슈: 아니……, 메데이아씨도 언젠가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메데이아: 동정은 됐어! 두고봐! 언젠가 반드시, 나도 행복해지고 말테니까
~~앗!!!!
처절하게 외치면서도 행복한 미래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메모씨가 말하는 어두운 성격인 주제에 낙천적이라는 평가가 참 잘보인다(...).
4.4.10. 인연 캐릭터[편집]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캐스터의 입장
- 알트리아 펜드래곤: 외모부터 내 취향인데 그 성격과 삶의 자세마저 취향이다. 신(神)이냐. 필시 세이버 릴리를 보면 좋아 죽을 테지.
- 이아손: 장, 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 어쩌면 "영웅"이 아니라 "왕"으로서의 역할 뿐이었다면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인가.
- 아킬레우스: 전승에서는 3번째 남편이지만, Fate/GO 세계에서 상세 불명. 한시라도 빨리 아킬레우스의 실장이 기다려진다. (수라장이 보고 싶다)[15]
- 에우로페: 마술사로서의 관계는 없지만, "최강의 수호자"를 사역마로 두고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서번트이다.
- 사사키 코지로: 어딜 가든 마이페이스라서 울컥하는 사모님.
의외로 악연일 터인 이아손에게도 동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16] 여기선 나와있지 않지만 아르고 호에서 헤라클레스를 무서워했다. 헤라클레스 본인한테는 쇼크였다고. 더불어 오케아노스의 캐스터는 "으엉? 패배궈언? 그딴 걸 가르친 적 없거든!"하고 성질을 부린다.
4.5. 메데이아 릴리[편집]
코야마 히로카즈의 캐스터 릴리. 본래는 코야마 히로카즈의 개인적인 창작이었으나 이후 Fate/Grand Order에서 어린 시절의 면모로 공식화. 3장인 오케아노스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4성 캐스터이며, 자세한 건 메데이아 릴리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메데이아 [릴리\] 문서 참조.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4:15:04에 나무위키 메데이아(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타입문 공식 표기는 메디아(メディア)이다.[2] 실제 신화에서 그녀는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를 꼬셔 왕비가 되지만, 이후 나타난 그의 장자(다른나라 공주와 사고를 쳐서 낳은 아들 정확히는 아이게우스가 받은 신탁이 '고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포도주 혹은 술 담을 때 쓰는 가죽 부대를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이 영웅의 탄생을 뜻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타국의 왕이자 친우 피테우스가 아이게우스에게 술을 잔뜩 먹여 취하게 한 뒤 자신의 딸을 들여보냈으니 아이게우스가 사고친것이라고 하기엔 좀...애초에 신탁의 진의는 아테네의 왕인 아이게우스가 청승맞게 혼자 술부대 자루를 열고 혼술을 할 리가 없으니 '여인을 바치는 술자리 접대를 피하라'는 뜻이었지만) 테세우스를 독살하려다가 간파당하고 다시 고국으로 도망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나중엔 불사의 몸이 되어 그리스인의 천국인 엘리시온으로 들어갔으며, 전승에 따라서는 그곳에서 사후의 아킬레우스와 결혼했다고 한다.[3] 즉, 이 왕녀는 이집트의 신왕이나 페르시아의 신대를 끝낸 인물과 비슷한 시대 사람이라는 것이다. 신화시대가 점점 끝나가는 무렵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신화시대 중에서는 후기[4] 실제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원전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성립된 시기는 기원전 26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 무렵이라고 추정된다. 기원전 12세기에 트로이가 함락되고, 암흑시대가 시작되기 때문.[5] 사실 메데이아를 동정적으로 보는 해석은 이미 고대부터 흔한 것이었고, 너무 흔해서 인물 해석으로는 오히려 이 쪽이 '주류 해석'에 가깝다[배드엔딩스포] 특히 시로가 당하는 꼴을 보면 인간이 아닌 말 그대로 실험 표본 취급인 것을 알 수 있다.[6] 인게임에선 정작 메데이아는 쓰지 않는 신관마술식 잿빛 신부(헤카틱 그라이아)를 평타로 쓴다. 평소 캐스터가 쓰던 보랏빛 광선이 맞다. 마술을 배운건 더 어렸을 때니 공격 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아직 어려서 싸울 각오가 안돼있기에 공격하지 못한다는 정신적 이유인 듯[7] F/GO 마테리얼 1권의 설명문. 페스나 시절의 설명문은 이렇다: "매우 고가. 용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캐스터에게는 환수 소환능력은 없기에 사용 불가능."[8] 단, 페그오에서는 보구를 스킬로 들고나온 서번트도 꽤 많아 확신하긴 어렵다. 아킬레우스의 경우 스킬이 전부 보구다.[9] 말하자면 선배. 남자라면 사형. 즉, 메데이아는 키르케의 사매에 해당한다. 이전에는 사저라고 되어 있었지만 사저는 남자 후배가 여자 선배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이 경우는 사자가 맞다.[10] 인게임에서는 A랭크로 표기되어 있다.[11] F/GO 마테리얼 1권에서는 C+라고 표기되었다.[진명] 페인 브레이커[12] 같이 등장한 메데이아 릴리는 이아손에게 벼랑 끝에 몰려야 날카로워지고 멋있어진다고 하는데, 감정이 좋지 않은 메데이아도 배를 쓰는 데엔 천재적이지 않냐며 실력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13] 이후 벌어지는 이벤트 전투는 메데이아와 카렌의 1대1 대결인데, 플레이어는 강화된 메데이아로 플레이하게 된다.[14] 정확하게는 고유결계는 아니다. 메데이아는 날고 기어도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공식 설정. 다만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들이면 고유결계에 가까운 수준의 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설정은 존재한다.[15] 하지만 정작 아킬레우스가 실장되었음에도 둘 사이의 관계는 제대로 언급되지 않아, Fate 세계관에서도 본래 전승대로인지는 미지수.[16] 사실 이 둘의 관계가 파탄난 건 신들이 이아손을 지원한다고 메데이아를 사랑의 화살로 사이코패스처럼 만들어버린 탓이다. 이아손만 잘못한게 아닌 것.(실제 남동생 토막살인은 이아손이 시킨게 아닌 메데이아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 실행했으며 이 때부터 이아손과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이아손 잘못도 있으니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