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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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교차로, 주술의 여신
헤카테 (Hecate)
그리스어
Ἑκάτη[1]
라틴어
Hecate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Hekate
1. 개요
2. 상세
4.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 여신.

티탄 아스테리아가이아폰토스의 손자 페르세스의 딸이지만 닉스의 딸이라고도 한다.

이모는 레토, 삼촌 혹은 큰아버지인 팔라스아스트라이오스, 큰엄마 혹은 숙모로 스틱스에오스, 사촌으로는 아르테미스, 아폴론, 니케, 젤로스, 크라토스, 비아, 아네모이, 에오스포로스와 별들이 있고 친할아버지는 크리오스, 친할머니는 에우리비아, 외할아버지코이오스, 외할머니는 포이베다.


2. 상세[편집]


등을 서로 맞대고 있는 세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술마법, 마술을 관장하는 신이자, , 그리고 교차로와 영혼과 관련되어있는 매우 강력한 여신으로, 에도 연관되어 있다.

티타노마키아에서 제우스를 편들었기 때문에 올림포스 신들의 세계가 된 후에도 존속하고 있다. 마이너한 신으로 보이지만 기간토마키아에서는 횃불을 던져서 기가스를 물리거나 데메테르페르세포네를 찾을 때 횃불을 비춰 같이 찾아주는 등 나름대로 꽤 활약하는 편이다.

최초의 그리스 신화 체계라 할 수 있는 서사시 신들의 계보에서는 일종의 대주주 위치에 있는 신으로, 가이아우라노스의 자손 신들(즉 티탄+올림포스 신들)이 가진 명예와 대지, 바다, 하늘이라고 하는 3가지 공간에 다 자기 지분 및 권한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헤케테의 원래 숭배자들은 하늘, 대지, 바다 이 3가지 영역 전체를 관장할 만큼 강력한 존재로 여겼으며, 그렇기에 헤케테는 제우스를 포함한 모든 신들의 영광을 얻었다고 한다.[2] 때문에 제우스조차 그녀를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으며, 한편으로는 그 제우스가 티탄 신족들 중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이전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시켜줄 만큼 가장 존경했다고도 한다. 거기에, 한 사람들이 신들을 달래기 위해 헤카테에게 제물을 바치고, 헤카테는 이를 마음에 들어하면 받아준다고 한다. 여러모로 사업가적인 성격이 강한 여신.

그러면서 인간에게 매우 관대하면서도 유익한 여신으로, 목동에게는 살찐 가축을, 어부에게는 그물 가득한 물고기를, 사냥꾼에게는 풍부한 사냥거리를, 운동선수병사에게는 승리행운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헤케테는 사람들에게 행운, 지혜를 부여할 수가 있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방금 전에 서술한 것들을 보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계'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따라 현세의 삶을 넘은 명계와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도 있다. '중간'에 관여하는 역할을 하는 여신으로 이 때문에 무당, 주술을 관장하는 여신이 된 것. 경계의 여신이므로 '교차로 (특히 세 갈래 길)', 성벽, 문의 여신으로도 여겨졌다. 그러면서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가는 변화(출생죽음)와 이행(삼거리 교차로)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졌다고 문간에서부터 도시와 벽과 같은 것을 시작해 그 어떠한 것도 의미할 수가 있었고 자연과 초자연의 경계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경계를 관장하는 점 덕택에 헤카테는 살아있는 자의 세계와 저승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가 있었고[3]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물건들을 밖으로 빼내거나 들여보낼 수도 있었다. 신들의 계보에서는 능력이 있는 신으로 불리며 많은 신앙을 받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힘과 권력은 특정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았기에,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모든 소망을 들어줄 수가 있었으며, 어린이들을 돌보는 보모신이었다고도 한다.

그러면서 헤카테는 본래 '야성' 혹은 '출산'을 관장하는 여신이었으나, 나중에 '대지의 여신'과 '달의 여신', '저승의 여신'이 합쳐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5]

헤카테가 지닌 '세 가지 특성'이라는 점 때문에 하늘, 지상, 지하 / 처녀부인노파 /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것을 담당한다고 여겨졌고[6], 각각 시간의 부분을 나타냈다. 그렇기 때문인지, 헤케테의 동상에 서로 등을 맞댄(혹은 세 몸을 가진) 세 명의 여인과 같은 모습으로 묘사가 되었다. 농업과 공공과 사적 공간으로써의 입구, 죽음을 포함한 인간의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많은 영역을 지배했다.

페르세포네를 찾으러 다니는 데메테르의 앞길을 횃불로 비추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 모녀가 상봉한 이후 헤카테는 페르세포네의 조언자가, 그리고 페르세포네의 남편인 하데스의 동료가 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헤카테는 아르테미스, 셀레네처럼 페르세포네와도 동일시되었다고 한다. 엘레우시니안 신비 관련으로는 키벨레, 트라키아의 신 벤디스(Bendis)나 코티스(Kotys), 오케아니드 내부 지식 여신 다에이라(다이라) 등과도 연관되기도 했다.

부하이자 딸로는 엠푸사를 두고 있으며, 키르케와 스킬라, 야누스 또한 그녀의 자식이었다고 한다.

아르고호의 모험을 다룬 서사시를 보면, 메데이아가 섬기는 신도 헤카테이며 마법을 쓸 때는 헤카테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키르케도 헤카테의 사제.

중세 시대에도 마녀에게 힘을 주는 악마로 여겨졌다. 그리스도교가 대두한 이후로부터, 기존의 종교나 신앙이 이교 및 이단, 악마의 것으로 치부됨에 따라, 헤카테는 오랜 세월 동안 마녀, 마술, , 유령과 사령술과 같은 음침하면서도 사악한 이미지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에도 헤카테의 이름이 등장한다. 후에 악마와 계약하려면 삼거리에서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전승은, 헤카테가 간혹 3개의 머리를 지닌 여신으로 여겨졌던 것이 중세로 오면서 변화된 것이다.

또 달의 여신이기도 해, 초승달이 아르테미스(디아나), 보름달이 셀레네(루나), 그믐달이 헤카테라는 말이 있다.

영어로는 '헤커티' 혹은 '헤케이트' 라고 발음한다. 또한 이름 캐서린, 카트린, 카타리나, 카트리나, 카탈리나, 케이틀린, 예카테리나 등의 어원이기도 하다. 프랑스어로는 '에카티'.

위키백과에서 마나푸리 신화의 매력, 마법, 주문, 직조, 마법의 신인 Lainaotabi와 동일시되었다.


3. 프랑스의 대물 저격총 PGM 저격소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GM 저격소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창작물에서[편집]



4.1. 동방감주전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월야환담 시리즈진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혈인 능력은 분자 단위의 물체 진동. 물체 분쇄에 있어서는 최강의 능력으로 주특기는 공기를 매질로 해 충격파를 발사하는 쇼크 웨이브. 2부에선 건물 벽에 저주파를 발사해 저격수를 찾아내거나 진동을 이용해 총알을 막아내는 신기한 응용도 선보인다.

레이스 비스체를 걸치고 등장한 화끈한 색기 담당 미인 누님이지만 별다른 비중은 없고 택배로 아르곤이 자기 집에 온다든가 유다한테 자기 빼고 클랜이 전멸하는 등 여러 모로 고생하는 캐릭터. 다만 본인이건 부하들이건 전투력이나 광기(똘끼)면에서는 순위권이라고 하니, 전형적인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이라고도 볼 수 있다(진짜 약한놈은 측정기가 못 된다)

첫 등장은 채월야의 유다 사냥. 유다가 오늘 죽는다는 테트라 아낙스의 정보를 받고 베놈과 함께 한 몫 챙기러 끼어들었다.[7] 유다가 자인, 팬텀, 실베스테르와 연속해서 전투를 치르고 한세건의 부비트랩에도 당한 뒤 어린이의 친구가 된 사혁과도 한바탕 싸우느라 넝마가 된, 어부지리하기엔 최적의 상황에 등장. 베놈, 세인과 함께 유다를 마무리 지으려는 실베스테르를 막아선다. 나름 결계를 친다고는 쳤는데 유다가 힘을 좀 주자 바로 흔들렸다.(...) 결계가 유지되기 힘들어지자 재빨리 도망갔다고 나오는데, 문제는 이 뒤로 언급이 안된다. 현장에 남은 인물 중 최강[8]이었고, 성격도 초 공격적이란 직전의 묘사와는 달리 그냥 튀어서 안 나온다. 이 때는 심지어 혈인 능력도 안 보여줬다. 저기서 다시 등장했으면 유다, 베놈의 피를 다 섭취하고 진마사냥꾼에 연금술사도 처치한 최강의 진마가 나타났을지도 모른다

채월야 최후의 전투(한세건의 플렉스 메디칼 건물 테러)에선 건물을 폭파하고 도망치는 세건으로부터 테트라 아낙스의 자료를 빼앗기 위해 헬기를 끌고 덤벼들지만[9] 갑작스레 아그니가 나타나 헬기에 불을 질러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창월야에서는 팬텀 등과 함께 러시아에서 라이칸스로프들과 맞서 싸우지만 이사카의 어린 똘마니에게 맞아서 구르거나 동료를 버리고 도망치는 등 그리 좋은 취급은 아니다. 도망치는 도중에 마주친 한세건이 '귀여운 구석도 있군.'이라며 놀려먹곤 못 본 셈치고 보내주기도 한다.[10] 몇 번의 전투에서 제일 먼저 도망치는 것을 볼 때, 불붙는 것도 빠르지만 그만큼 식는 것도 빠른 다혈질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인 듯.

다혈질적인 성격이나 사이코스러운 클랜의 성향과 다르게, 의외로 예술 취향도 있어서 클랜에 예술가 등이 꽤나 많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예술가적 기질에 다혈질적, 충동적인 성격이 포함되는 것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정작 본인은 예술적 재능이 거의 전무하여, 아인소프 오올이 발동할 때 흡혈귀에게도 예술 능력이 좀 있게 해 달라고 빌었지만 '네가 재능이 없는 거다, 그리고 네 예술 재능은 못 살린다'라는 대답을 들었다. 또한 민속신앙 등을 사용하는 마녀들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헤카테라는 닉네임도 그래서 붙은 것.

채월야 때부터 한세건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보인 거의 유일한 여자 진마인데다가 창월야 때 일도 있다 보니 2차 창작에서는 서로 엮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한세건은 흡혈귀를 증오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하는 지라 절대 평범하게는 엮인다.


4.3. 작안의 샤나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작안의 샤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Warhammer 40,000의 소설&만화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주인공[편집]


나는 기계 신이다.

전쟁기계의 군주.

타이탄.

내가 임페리우스 딕타티오(Imperius Dictatio)이니라.

생각만으로 나는 죽음을 혜성처럼 쏟아내노라.

생각만으로 나는 적을 불태우노라.

하나의 생각과 모든 정신은 내 것으로 합쳐진다. 보스, 날렌, 돈, 마카베...

그리고 그림자 속에서 굶주린 듯이 으르렁거리는 어두운 존재의 마음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

워로드 타이탄.

바로 나.

워로드 타이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에르빈 헤카테

Titan Baptism - Issue #1 #


Ervin Hekate

워로드 타이탄 기체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에르빈 헤카테. 참고로 헤카테는 이름이 아니라 성이라서 이 문서에서 유일하게 남자다.

나이가 생각보다 젊어서 크게 관록이 느껴지는 외모가 아니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데, 그가 어린 나이에 타이탄 프린켑스가 된 사연이 후덜덜하다. 프린켑스 후보 생도로 교육받기 8년차에 첫 생도실습에 나갔다가 탑승했던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라무스 마카베"(Ramus MacAbee)[11]가 노환으로 급사하는 바람에 타이탄이 적지 한복판에서 그것도 전투중에 정지해 몰살당할 상황에 쳐했다. 헤카테는 프린켑스 후보 생도라서 타이탄 내부에서 프린켑스용 신경 연결단자가 호환되는 유일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말이 함장이지 사실상 부품으로서 주변 장교들이 억지로 프린켑스로 내세운 것이다.

극초반엔 외모에 걸맞지 않게 얼빵해서 실수가 많았지만 머신 스피릿으로 타이탄 내부에 정신이 옮겨져 있던 라무스 마카베의 조언을 통해서 초짜임에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12] 다만 생도 신분으로 임시방편으로 잠시 프린켑스가 된것이여서 곧 타이탄 탑승이 금지되었고, 타이탄과 한번 연결되어 보았기 때문에 엄청난 금단 증상에 시달린다.[13] 이때 타이탄 정비소에 오크들이 가간트 3대와 수많은 스톰파를 끌고 기습적으로 처들어오고 정비소와 수많은 타이탄들이 한꺼번에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그때 정비소를 구하기 위해서 타이탄에 탑승하게되고,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오크 군세를 막아낸다. 그러나 기계교 지휘부에서는 명령 위반으로 헤카테를 재판에 넘긴다. 재판장에서 그의 공과 명령위반을 두고 유죄와 무죄를 갑론을박하고 있을 때 공은 있지만 명령 불복종의 이유로 사형 판결이 나기 직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머신 스피릿으로 남아있던 라무스 마카베가 등장해 에르빈 헤카테는 이미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에 연결되었으니 그를 죽이는 것은 임페리우스 딕타티오를 죽이는 것과 같다고 변호한다. 기계교 인원들은 타이탄가 개입하였다고 경악하면서, 에르빈 헤카테를 무죄 방면하고,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로 배정하였으며 명령 불복종은 그냥 견책처리했다.[14]

이렇게 진급하여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정식 지휘관이 되자 상당한 전과를 올리며 인정받는다.

비록 만화가 연재 중단되어 에카테의 행적은 완결되지 못하였으나 작중 보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어서 그에 대한 패러디들이 다수 나온 적이 있다. 예시


4.5. 헬보이에 등장하는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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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인간 혹은 사악한 마녀였던 것 같다. 여신이 되기 전의 헤카테는 고대 문명의 왕이 비밀정원에 천사들을 가두고 그들의 지식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접근한 요부였다. 비밀정원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헤카테는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피를 먹음으로써 지식을 얻게 된다. 하지만 왕의 저주를 받아 하반신이 뱀처럼 변하고 햇빛에 치명적인 몸을 가지 게된다.

그 후 햇빛에 오래 노출된 탓인지 시체처럼 변해 있던 헤카테를 어부들이 끌어올리고, 전쟁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블라드미르의 아버지가 헤카테를 사들인다. 그가 헤카테에게 피를 바치며 의식을 거행하자 다시 살아났고, 헤카테는 블라드미르를 아들로 삼으며 자신의 일부를 넣어 흡혈귀로 부활시킨다.

B.P.R.D가 블라드미르에 대해 조사하러왔을 때 헬보이 앞에 나타나 그를 다시 악마의 편에 서게하려하지만 헬보이는 엿먹으라고 하면서 그녀를 죽여버린다. 하지만 완전히 죽은것은 아니었다. 블라드미르의 몸에 헤카테의 일부가 살아있었던 것이었는데, 나중에 이 헤카테는 일사 홉슈타인이 신비한 아이언 메이든에 들어가 새로운 육체를 얻자 그 몸을 먹어버린다. 물론 헤카테가 빠져나간 블라드미르는 사망.[15] 그 후 아이언 메이든의 형태로 변하며 수 차례 헬보이앞에 나타나 그를 꼬드기려고 하지만 대답으로는 항상 욕만 처먹고 라스푸틴이 나타나 자기를 섬기라고하자 찢어 죽여버린다.

마지막에 이고르 브롬헤드가 헤카테의 힘을 탐내 그녀를 소환하고 일사 홉슈타인의 이름을 외쳐 무력화시킨다. 후에 힘을 뺏기고 봉인된다.[16] 그후 그녀를 구경하러 온(?) 에드워드 그레이와 대화도 나눈 걸 보면 봉인된 상태에서도 말 같은 건 다 할 수 있는 모양. 그리고 더 데빌 유 노 이슈의 마지막 화에선 등장해서 아눙 운 라마의 마지막 운명을 실현하게 해준다.

마녀들의 여신이며 원래는 왕 노릇을 했던 것 같다.[17]

현재는 무력화 된 상태지만 항상 헬보이는 파멸이 올 때 자신과 함께할 것(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이라고 주장했던걸 보면 나중에 또 나올 수도 있을것같다.

하반신이 뱀이고 흡혈귀란 점을 보면 라미아에서도 모티브를 차용한 듯.


4.6. 리본의 기사에 등장하는 마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본의 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인챈트리스의 2차 각성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챈트리스(던전 앤 파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데스티니 차일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9. 가디언 테일즈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가디언 테일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0. 로어 올림푸스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로어 올림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히어로 킬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게임 Hades등장인물[편집]


멜리오네의 스승으로 등장.


4.13. 무기미도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헤카테(무기미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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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그리스어로는 Εκάτη(에카티)[2] 다만, 헤카테 본인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관장하는 영역과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몇몇 다른 신들과 동일시되었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었는데, 그 예로 자연의 여신으로써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인 데메테르와 동일시된 것이고, 명계의 여신으로서는 페르세포네와 동일시된 것이 그 예시.[3] 이러한 점 덕택에 헤카테는 살아있는 세계와 저승 모두의 여신으로 여겨졌다.[4] 그렇기에 헤카테는 인간들의 어두운 면과 연관되어져 갔다.[5] 그러면서 헤케테의 원형은 소아시아 남부의 신화 전승에서 유래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로 유입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 점차 저승세계와 암흑, 마법, 유령, 죽음, 네크로맨시, , 사냥개, 밤 등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성격이 변화되어갔으며[4], 오늘날에는 모든 마녀의 여신으로 원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과의 모습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혹은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이집트나 중동에서 신앙되던 신격 존재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재창조된 것으로도 보기도 하고, 발칸 반도 동부의 트라키아 또는 아나톨리아의 기원했다는 말도 있다. 3개의 몸체를 지닌 형상을 하고 있었기에, 모든 방향을 바라볼 수가 있었다고 한다.[6] 그러면서 과거현재, 미래를 볼 수가 있었다.[7] 물론 유다에게 도륙당한 자기 클랜원들의 복수도 있다.[8] 베놈과 유다는 양패구상했고, 실베스테르는 이미 비스트 더블에 관통상을 입어 너덜너덜해진 상황이다. 반면 헤카테는 결계가 깨진 걸 제외하면 아무 소모도 없었고, 멀쩡한 흡혈귀들 중 유일한 진마였다.[9] 덤으로 잡은 후에 흡혈귀로 만들어줄 거라고 한다.[10] 물론 서로 싸울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런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대화는 커녕 먼저 비스트가 불을 뿜었을 것이다.[11] 그것도 일개 프린켑스가 아닌 사관학교에 그의 전술 전법이 소개될 정도로 천재적인 전술가이자 프린켑스로 나온다. 마카베가 죽기 전까지 헤카테가 "마침내 프린켑스 마카베의 천재적인 전술을 배견할 수 있겠다!"고 가슴이 벅차할 정도.[12] 첫 전투에서 오크 가간트와 1:1을 벌이게 되었는데 임기응변으로 가간트의 기동을 봉쇄한 다음 승리를 쟁취하여 모두 깜짝 놀란다.[13] 마침 같은 방에 있었던 모데라티가 기계신의 일부가 되는 전능감에 비례해 작디 작은 인간일 때의 괴리감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 모든 프린켑스가 겪는 일이라고 설명해준다.[14] 견책처리한 이유는 타이탄이 직접 "걔가 내 프린켑스다."라고 인정한 이상 외야에서 간섭할 이유와 권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15] 반은 살아 있다.[16] 사실 블라디미르가 배신을 했다. 그 덕분에 브롬헤드는 헤카테한테 반말을 깐다.[17] 헤카테가 봉인당한 후 마녀들이 새 왕을 찾으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