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미사강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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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하남시에 들어선 메가박스 영화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18 미사엠시티성산빌딩 4층, 5층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5월 25일에 오픈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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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서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다음 2번째로 들어온 영화관이자,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영화관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 미사역 3번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이다.

전관 리클라이너 좌석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일반관 가격을 받고 있는 혜자 상영관. CGV 하남미사 개관에 대항하기 위하여 전관에 리클라이너 좌석을 설치한 것이다. 좌석 컨디션은 최상이라 듄같은 장시간 영화를 볼 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의자를 뒤로 눕혀서 보면 앞열에서 봐도 목이 아프지 않는다. 좌석 앞뒤 간격이 의자 하나를 더 설치해도 될 만큼 넓어서 아무리 다리를 뻗어도 앞 좌석을 찰 일은 없다. 대신 좌석 수는 매우 작아져, 전관이 100석을 넘지 않는 소형관이 되었다.

CGV 하남미사가 스크린이 크고 좌석이 더 많으며, 상영 영화도 상대적으로 훨씬 많지만 CGV가 이 곳보다 비싸고 코로나19 기간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둘 다 많지 않다.[1] 이 때문에 주변 상가나 음식점에 영화 할인권을 뿌리기도 한다. 롯데시네마 하남미사는 이름만 미사일 뿐 풍신지구라는 아예 다른 지역이라 직접적인 경쟁 구도는 아니므로 논외. 심지어 여기는 극장 이름을 하남풍산으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미사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

로비가 4층에 위치해 있고 양 옆에 PC방과 코인노래방[2]이 있다. 유료 안마의자가 4대 설치되어 있다.

주차는 기본 3시간 무료이고, 추가 1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주차등록을 영화관 티켓박스에서 해야 한다. 도보로 찾아갈 때는 메가박스 로고가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로고보다 PC방 시트지 광고가 더 잘 보이는데, 주변에 PC방은 이 건물밖에 없으니 차라리 PC방을 찾아보자.

건축물의 설계가 잘못 되었는지 방음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우선 4관과 5관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붙어있어 방음문제로 옆 상영관의 소리가 새어 들어온다. 영화관 뿐만 아니라 상영관 바로 위층에 있는 6층 오피스텔의 일부 세대에서 간간히 영화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심하면 바닥에서 우퍼음으로 인한 진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때문에 가급적 심야을 넘어가는 상영을 자제하는 편.

3. 상영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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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관 260석. 전관 5층에 위치해 있다.

3.1. 1관 : 42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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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10석 규모의 일반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되었다.

3.2. 2관 : 52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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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8석 규모의 일반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되었다.

3.3. 3관 : 74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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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미사강변에서 가장 큰 상영관이다. 원래 174석 규모의 일반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되었다. 겨우 74석이지만 스크린은 일반관 시절 그대로라 크기가 크게 느껴진다.

3.4. 4관 : 46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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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12석 규모의 일반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되었다.

3.5. 5관 : 46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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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0석 규모의 일반관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