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까 새끼들 부들부들하구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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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의 밈 중 하나. 감스트가 쓰는 공식 줄임말은 맨까송이고, 일부 팬들맨까들은 맨유의 멸칭인 맹구에 빗대어 맹까송으로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에는 맨까송이 리다이렉트로 들어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네임드 팬으로 유명한 감스트가 2022-23 시즌 맨유 경기 입중계[2]에서 이 노래를 불러서 밈이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에펨코리아나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자주 사용된다. 주로 맨유가 이기면 맨유팬들이 댓글창에 맨유팬들이 노래가사를 도배하는 식으로 쓰고, 반대로 맨유가 지면 맨유 안티팬들이 "맹구 새끼들 부들부들 하구나"로 개사해서 댓글창을 도배한다.[3]

감스트는 과거부터 자기가 즉흥적으로 만들어 부르는 노래가 밈으로써 유행했는데 이도 그 중 하나이다. 과거 ‘오마니와 아바이’, ‘사랑의 경찰관’ 등도 있었고 감스트가 유명해진 영상중 하나인 리중딱도 이에 속한다.[4]

제목은 맨유를 까는 사람들이 맨유의 승리로 부들부들해해서 맨유 팬인 자신은 즐거워진다는 뜻이다. 즉 맨유팬들이 승리에 취한 감정을 잘 드러내주는 노래라 할 수 있다.

작사는 감스트 본인이 즉석에서 했다. 묘하게 독도는 우리땅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2023년 10월 초 브렌트포드전에서 승리하고 나서 부른 풀버전이 영락없는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라 확실시되었다. 심영물로 유명한 Sonnyc이 만든 맨유는 우리땅

감스트와 친분이 있는 황덕연 해설위원도 자신의 FM 개인 방송에서 이 밈을 써먹었다. 토까 새끼들 부들부들하구나 오리지널보다 잘 부른다

2023년 하반기에는 맨까송 하나 부르려고 첼로까지 샀다고 한다.[5] 실제로 브라이튼전에서 호일룬이 골을 넣었을 때[6] 첼로를 바이올린처럼 잡고 맨까송을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맨유가 시즌 초반 리그와 챔스에서 연패를 거듭하며 첼로가 무색해지고 있다(…).

23-24시즌 맨유 입중계부터는 다양하게 개사해서 부르고 있다.

23-24시즌 팰리스전에는 아예 뮤지컬 배우 겸 BJ 가습기로 활동 중인 황원태와 성악가 김바쏘를 데리고 와서 맨가대라는 악단을 창설하고 맨유가 골을 넣을 때마다 고퀄리티 맨까송을 부르려고 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맨유가 골을 넣는 일은 없었고 결국 맨가대는 경기 내내 등장하지 못하다가[7] 경기 종료 후 맹짝 설렜어를 부르고 퇴근했다. 이후 8R 브렌트포드 전에서 다시 맨가대를 소환했고, 드디어 맨유가 2:1로 승리하면서 맨가대의 맨까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8]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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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버전

• 기본

• 평일 버전

• 기념일 버전

• 패배 버전

• 2023-24 시즌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