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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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몬몬몬 몬스터로 국내에 잘 알려진 구파도 감독의 신작 영화로, 한국의 2021년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월 9일에 개봉했다.
원제인 '月老' 는 '월하노인'이란 뜻으로, 운명의 붉은 실 설화의 등장인물을 뜻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샤오미(송운화)만 사랑해 온 직진남 샤오룬(가진동),
하지만 청혼하려던 순간 갑작스런 사고로 저승에 간다.
환생하고 싶으면 붉은 실로 커플 매칭을 하는 월하노인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데,
하필 사사건건 부딪히던 핑키(왕정)와 파트너가 된다.
드디어 이승으로 내려온 `월하노인` 샤오룬과 핑키.
그런데 이게 웬 운명의 장난?
우리가 인연을 맺어줘야 할 인간이
샤오룬이 평생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샤오미란다!
4. 등장인물[편집]
5. OST[편집]
5.1. 트랙리스트[편집]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2021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7월 8일에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다. 이후 2022년 2월 9일 정식 개봉하였다.
7.2. 대만[편집]
원래의 개봉 예정 시기는 2021년 초여름이었으나 대만의 코로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되다가, 동년 11월 24일로 정식 개봉이 확정되었다. 정식 개봉 전인 9월 23일, 타이베이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면서 첫 공개되었다.
개봉 후에는 약 2주만에 1억 3천만 대만 달러, 한 달 만에 2억 대만 달러의 수익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다. 한때 스파이더맨을 꺾기도 하면서 최종 수익은 2.5억 대만 달러를 넘기며 마무리했다.
개봉 후에는 약 2주만에 1억 3천만 대만 달러, 한 달 만에 2억 대만 달러의 수익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다. 한때 스파이더맨을 꺾기도 하면서 최종 수익은 2.5억 대만 달러를 넘기며 마무리했다.
8. 여담[편집]
- 구파도 감독은 신과함께를 본 뒤 자신의 소설 月老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넓은 사후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겨담은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실제로 영화도 신과함께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 제작을 한국 제작사와 함께 했다. 2018년 몬몬몬 몬스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제 58회 금마장에서 11개 항목에 노미네이트되었고, 3개 항목(시각효과상, 분장/의상디자인상, 음향효과상)에서 수상했다.
- 캐릭터나 일부 요소가 웹툰 내일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이 영화의 야외 농구장 장면은 신베이시 루이팡구에 있는 박쥐동굴공원(蝙蝠洞公園)에서 촬영되었다. 실제 촬영지에는 영화에서 나온 큰 나무는 없고 운동기구만 있는 곳이라고 한다.# 구글 지도상의 장소
- 제 24회 타이베이영화제에서 10개 항목에 노미네이트되었고, 3개 항목(남우주연상(가진동[2] ), 감독상(구파도), 시각효과상)에서 수상했다.
- 영화 개봉 후 2년 6개월만에 월하노인 케미인 가진동과 왕정이 대만 현지에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더빙판을 맡게 되었다. 포스터도 만년이 스타일로 바뀐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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