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
덤프버전 :
세포신곡 시리즈 - 세상을 연결하는 5편의 시
1. 개요[편집]
두 번 다시 없을, 여름밤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지고천 연구소 사건으로부터 3년이 지난 여름.
신기루 사건이라 불리는 그 일은
어둠 속에서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국어판은 비공식을 전제로 후카오 공업 측으로부터 허가받았습니다
韓国語版は非公式を前提に鱶尾工業側から許可を受けました。
「韓国語への翻訳をしていただきましたが、実際は " 基本的に全て日本語”で ある"と 定義 してつくられています by System.NH」
「한국어로 번역해주셨습니다만, 실제는 "기본적으로 모두 일본어다"라고 정의하여 제작되었습니다.by System.NH」
세포신곡-Cell of Emperio-의 제작자 후카오공업에서 제작했다. 시간적 배경은 「은자의 공간」과 세포신곡-Cell of Mirage- 사이에 위치한다. 「은자의 공간」에서 액자의 패스워드를 해제한 뒤 재접속하여 마지막 이벤트까지 전부 본 것을 전제로 한다.
전작보단 수위가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이 게임도 폭력행위, 범죄행위, 폭넓은 사랑의 개념이 표현된다.
막간이라는 제목 그대로 총 플레이 시간은 짧다. 다음 작품을 위한 예고편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포신곡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파트별 내용[편집]
3.1. 막간[INTERLUDE][편집]
「세오도아!」
「으─────악! 뭡니까!! 갑자기 풀네임 부르지 말아 주세요!!」
「빵이!!」
「탔어?!」
따로 챕터로 분류되어있지 않은 파트로 세오도아의 과거가 짧게 나오는 파트다. 세오도아는 은자의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루메르트 오토마이어" 라는 금발의 남자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때의 세오도아는 DLC의 모습보다 좀 더 어린 모습으로 나오는데, 자신의 연인 루메르트와 함께 동거하고 있었다. 둘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세오도아가 역시 자기는 인간이 아니고 당신을 더 큰 위험에 빠트릴수도 있다고 말하자 루메르트는 그런건 네 호의를 받아들였으니 내 나름대로 돌려주겠다고 했을때부터 각오했다고 대답한다. 세오도아는 자신이 15년 전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억지로 당신의 일상을 빼앗고 이런곳까지 끌고 왔고 각오까지하게 만들었다고 언급하지만, 루메르트는 오히려 각오해야하는건 네쪽이며 내 마지막을 볼 각오를 해야하지 않겠냐고 웃으며 답하자 세오도아는 그때까지 함께 죽을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을 끝으로 꿈에서 깬다. 꿈에서 봤던 모습은 2018년 기준으로 세오도아가 90~95년전 40대 초반의 루메르트와 함께 동거했을 때의 모습이었던 것. 루메르트의 무덤에 기대어서 자던 세오도아는 늘 나를 깨우러 와줬던 묘지기 아이가 죽고 마을도 관광지화 되어서 찾아오기 어려울거라 독백한다. 하지만 다 괜찮다며 어떻게든 될것이고 나에게 2019년의 여름은 찾아오지 않을거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막간 파트는 끝난다.
세오도아 리들과 루메르트 오토마이어 파트.
3.2. Phase1[편집]
「자~ 됐으려나─.」
「들리시나요─ 보이시나요─.」
「좋아, 이어서 해볼까요.」
「아래의 마법진으로는 이제 돌아갈 수 없어냐！!」
「디타, 돌진하는 거다냐!」>
「드디어 도착했어, 가쥬라!」
ZERO feat. 디타 일리너 파트.
ZERO 라는 방송인이 디타 검과 콜라보한 아틀리에 키셀 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파트이다.
3.3. Phase2[편집]
「흠. 피와 지문은 닦여 있군.」
「신중하기도 해라.」
「경찰이나 어중이 떠중이들을 속이기에는 충분한가.」
컴퓨터를 조사시 메일이 오며 76kid라 여섯번 입력 후 메일이 열린다. 메일을 닫은 후 창문을 조사시 깨고 나가
부상을 입은 미스미와 전투하는 스토리가 나온다. 싸우며 삼각마크, 흡수형 같은것을 언급하다 올빼미가 난입하여
미스미를 대려가며 챕터가 끝나게된다.
3.4. Phase3[편집]
「너와 둘이서 얘기하는 건, 오랜만이네.」
「이즈미.」
「다───이카 . 나는 이즈.」 [1]
「옛날 누군가의 이름으로 부르지 마.」
「이거 몇 번이나 말했지?」
니죠 류를 파편의 형제 [2] 중 아직 발견하지 못한 두번째 비둘기일것이라 추측하는 장면이 나오며 카드를 부슨다 등의 여러 떡밥들을 던지고는 끝난다
3.5. Phase4[편집]
첫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일찍이 신관이였습니다. 어딘가의 교회에 대려다주십시오.
두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병사였습니다. 먼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의 성묘에 가고 싶습니다.
세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행자였습니다. 넘지 못했던 고개 너머의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
네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연구가였습니다. 연구의 결과와 자료가 올바르게 전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상인이었습니다. 제가 만들고 팔았던 물건들이 잘 쓰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섯 번째 빛이 말했습니다.
저는 정치가였습니다. 제 나라의 백성들이 지금도 평화롭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4. 기타[편집]
- 모든 페이즈를 다 보면 메인화면에 SYSTEM 항목이 추가된다. 안에 들어가면 작중 사용된 BGM 재생 및 챕터별 접속이 가능하며, 모종의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6:59:58에 나무위키 막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