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M-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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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록히드 마틴이 팬암의 사양을 맞춰 주문 제작해준 비행정 여객기, 대당 가격은 $417,000이다. 1934년 12월 30일 초도 비행을 했으며 1935년 11월 22일 팬암에서 세계 최초로 환태평양 정기 노선[1] 을 운영했다. 제작 대수는 3기 그러나 모두 추락했다.
이후 아에로플로트를 위한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 주익이 더 커지고 후미익이 2개인 마틴 M-156이 딱 한대 제작된다.
첫 환태평양 서비스를 하는 China Clipper
2. 기체 목록[편집]
- China Clipper
- Hawaii Clipper
- Philippine Clipper
이 3기의 이름은 추측이지만, 취항지 3곳인 중국, 필리핀, 그리고 하와이에서 따온듯 하다. 물론 이 3기 다 1930, 40년대에 다 사고로 박살났다(...)[2] . 1935년에 인도됐지만, 1938년에 조금 더 비싸지만, 전반적인 성능, 항속거리 등등 모든 면에서 마틴 M-130을 뛰어넘는, 더 좋은 옵션인 보잉 314가 나온다. 팬암은 당연히 보잉 314를 사갔고, 마틴 M-130은 이 3기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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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인 정기 운항은 기재가 확보된 1936년부터[2] 가장 먼저 박살난건 하와이 클리퍼로, 1938년 7월 28일에 필리핀 해안 800km 밖에서 탑승객 15명(승객 6명, 승무원 9명)과 함께 사라졌다. 두번째로 박살난건 필리핀 클리퍼로, 1943년 1월 21일, 안좋은 날씨에 비행을 감행해서 산에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