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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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즈
Martine Rose

파일:마틴로즈1.jpg
출생
1980년 11월 24일 (43주년)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런던
직업
패션 디자이너
학력
미들섹스 대학교 (패션 디자인 / 학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마틴 로즈는 자메이카영국인패션 디자이너이다. 2007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건 남성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실루엣이 중성적이며 기존의 경계와 틀을 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 상세[편집]


2020년대에 단연코 가장 떠오르는 디자이너이다.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탓인지 어릴 때부터 반골 기질이 있어서 패션쇼도 별도의 세트장이 없는 길거리나 운동장에서 자주 진행했고, 레이브레게, 펑크락, 힙합 등의 하위 문화들을 즐겼다.

2015년, 뎀나 바잘리아에 의해 발렌시아가에 컨설턴트로 등용되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2018년에는 나이키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22FW에서 메리노 울로 만들어진 페어아일 스웨터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일명 할머니 스웨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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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나이키와 협업으로 출시한 Mule MR4가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2023년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켄드릭 라마가 최우수 랩 앨범상을 받고 수상하러 나갔을 때, 이 신발을 신었다. 켄드릭은 The Hillbillies라는 곡에서도 마틴 로즈를 샤라웃했다.

2023년 7월, 나이키와의 협업 캡슐 컬렉션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3. 여담[편집]


  • 타겟층이 광범위한 편이다. 디자인이 중성적이고 트렌드를 굳이 쫒지 않는 곤조 브랜드라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편이다. 모델도 일반인을 자주 쓰며 친근함을 어필한다.
  • 버질 아블로의 요절로 인해 자리가 빈 루이비통 남성복 디자이너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었다. 하지만 2023년, 해당 직책은 결국 퍼렐 윌리엄스가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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