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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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llus[1][2]




DOW2 : Retribution 캠페인 등장 스쿼드
포스 커맨더
테크마린
서전트
스카웃
아폴로 디오메데스
마텔러스
에인션트[3]
사이러스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블러드 레이븐 4중대의 타격순양함 '아마겟돈'의 장비를 담당하는 테크마린이다. DoW 2 본편과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으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 이르러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우는 스티브 블룸. 참고로 성우가 같아서 그런지 dow2 오리지날에서 마텔러스의 목소리는 카오스 라이징의 계승자 엘리파스와 은근히 비슷하다.


2. 행적[편집]



2.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편집]


본편에서는 부상당한 데비안 툴드레드노트로 되살려낸 것 외엔 그리 비중이 큰 인물로 등장하지 않으며, 썬더호크에 탑승해서 아라무스가 이끄는 4중대를 지원하거나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오퍼레이터 역으로 등장한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썬더호크를 이용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였으나[4] 타이라니드의 공격에 썬더호크는 격추되고 그는 행방불명된다. 또한 궤도상에서 아마겟돈으로 지원 중이던 아포세카리 고르디언은 지원도중 아마게돈의 대파로 전투가 불가능하자 홀로 자침과정을 밟아 전사, 고르디언과 함께 있던 대원들(출전 제외된 분대장들)만이 고르디언의 비상탈출 지시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5]


2.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편집]


미션 진행 중 아라무스 일행은 놀랍게도 마텔러스의 구조신호를 받게 된다. 아라무스는 지체없이 마텔러스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고 홀로 신호소를 지키고 있던 마텔러스는 무사히 구조되어 본대에 합류, 곧바로 아라무스 일행의 워기어를 수리하는 의식에 착수한다.[6]

작전이 성공한 후 일행은 마텔러스에게서 놀라운 후일담을 듣게 된다. 그와 함께 있던 승무원은 전원 전사하였고 자신의 인공두뇌 보조기구 등도 처참하게 박살나는 바람에 수리의식을 치러서 기동성을 확보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다고 한다. 그 이후 신호소로 가기 위해 아라무스 일행이 도착하기까지 대략 1년간 혼자서 악마들과 이단자들을 때려눕히면서 신호소로 가는 길을 뚫었고 그 와중에 챕터의 유물까지 긁어모아 숨겨둔[7] 상태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타르커스네 행동은 챕터의 귀감이 될 것이다.며 추켜세운다.


2.2.1. 타락 루트[편집]


오랫동안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충성파들이여. 난 네놈들을 갈아버리고 암흑의 신을 피의 육즙으로 찬양할 것이다. 학살을 시작하자!


(웃음)할수 있을 때 맘껏 승리를 만끽해라... 곧 이 구역은 위대한 울케어가 포식할 것이니.


모든 분대원의 타락도가 순수한 상태라면 마텔러스가 배신하는데, 특이하게 본인이 색깔만 바꿔서 등장하는 다른 배신자들과는 달리 마텔러스는 본인이 직접 나오는게 아닌 카오스 프레데터를 타고 적으로 등장한다, # 무식한 화력과 로드 킬(...)을 앞세워 아군을 괴롭히지만 사실 타락하는 모든 유닛 중엔 가장 상대하기 쉬운 카운터가 많은 편이다.[8]

타락 사유는 아라무스 분대원들과 달리, 블러드 레이븐의 구원과는 상관없었다. 그는 썬더호크 추락 시 이미 사망했고, 챕터의 다른 형제들보다 엘리파스와 카이라스에게 먼저 발견되었다. 형제들이 그를 행성에 남겨둠에 대한 배신감과 카이라스의 유혹에 넘어가 엘리파스와의 계약을 통해 부활한 것이다. '까마귀의 심판(Judgment of Carrion)' 호에 아라무스 분대를 보낸 것도, 다른 루트와는 달리 함 내에서 전멸하도록 한 계략인 셈이지만 오히려 제 꾀에 제가 넘어가게 되었다.

다만 이 루트는 약간 몰입감이 떨어지는 편. 마텔러스 본인 등장 자체가 본인 구출미션과 타락미션 말고는 사실상 없어서 다른 중대원들과 교감할 여지 자체가 적다보니, 배신했다고 해서 무슨 대단한 충격같은 것도 없다. 대사도 '피의 신께 피를!'같은 말을 하는 전형적인 카오스의 추종자 답고, 다른 배반자들이 보통 자신의 배반에 대한 정당성을 역설하고 나머지 멤버들과 언쟁을 벌이는 반면 마텔러스는 다른 멤버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전혀 없다. 전투시 내뱉는 대사들도 전형적인 카오스의 추종자들이 주구장창 내뱉는 말만 해서 심심한 편. 다만 서사를 구축하지 못했던 캐릭터인지라 어쩔수 없던 고육책으로 보인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마텔러스 자체로는 카오스에 물들만한 떡밥이 없었다. 그래서 카오스에 물들 수 있다는 개연성을 주기 위해 일부러 작중 연락이 두절된 채 장기간 고립되었다는 전개를 넣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미스테리하게 처리한 것으로 뗌빵친 듯 하다. 애시당초 전원 순수를 달성하면 배반하는 캐릭터인만큼 일종의 보너스 전개인 셈.

여담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배반할 때는 마텔러스가 "논리 엔진의 해석이 끝났다"고 하지만 마텔러스가 배반할 경우 데비안 툴이 알려준다.

마텔러스가 죽으면서 주는 '강철 배반자의 선물'은 카오스 라이징 유일의 서보-암 무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카오스 라이징에선 아라무스 분대에 테크마린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분대원들의 타락 유물과는 달리 쓸 수가 없다. 사실 다른 타락 유물들도 대부분 쓸모없긴 매한가지지만...
기부할 경우 강철의 검이라는 파워 소드를 주는데, 머신 갓의 축복인지 10%의 확률로 차량을 한 번에 격파할 수 있는 옵션이 붙어있다.

마텔러스 타락 루트 브리핑 마텔러스 타락 루트

2.3.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편집]


맨 위에 작성되어 있듯이 마텔러스는 레트리뷰션에서도 등장한다. 즉 카오스 라이징에서의 배신자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 카오스 라이징으로부터 10년 뒤를 다룬 본작에서는 1중대 아너 가드 캡틴인 아폴로 디오메데스의 부관으로 참전하여 드디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역할 자체는 4중대 아라무스 휘하에서와 마찬가지로 조언자, 사이러스가 이미 몇 차례의 사건을 통해 독설과 냉소밖에 남지 않았고 특히 디오메데스를 상대론 온갖 조롱을 서슴지 않는 데 반해 그는 기존의 타르커스 포지션에 조금 더 신중함을 기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미션 1에서 쓰러져 있는 에인션트를 추궁하는 디오메데스에게 “아시다시피, 그는 지금 침묵의 묵계를 수행 중입니다”며 추궁을 끝내고 후에 디오메데스가 스페이스 헐크에서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사이러스와 정체를 밝힌 타르커스에게 미칠 듯이 욕을 먹는 마찰을 벌일 때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디오메데스가 정신을 차리자 곧바로 텔레포트 플렛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사이린에 도착하여 디오메데스와 함께 카이라스를 제거함으로 이번 캠페인은 끝이 난다.

카오스 라이징에서 보여준 그의 무용담에서 알 수 있겠지만 전투에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전적이다. 아너 가드 선택창이 처음 나올 시에 그는 “저는 후방에 남고 싶지 않습니다만…”이란 발언을 하면서 이러한 성격을 잘 나타낸다. 또한 아스타르테스이지만 메카니쿠스이기도 해서 랜드 레이더가 이단자의 손에 넘어간 것을 알고는 격분하는 모습도 보인다.


2.4.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편집]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코믹스에서 등장하여 생존이 확정되었다. 파워 소드로 메가놉을 아머째로 반으로 갈라 죽여버려 오크들이 도망치게 만드는 뛰어난 무용을 보여주었다.

3. 성능 및 운용[편집]


일종의 파워 액스 격인 테크마린용 파워 웨폰으로 무장하여[9] 근접전을 걸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멜타 병기 같은 원거리 병기와 적성이 잘 맞는다. 근거리는 어치피 아폴로 디오메데스가 훨씬 더 잘하고 정 부족하면 차라리 타르커스를 쓰는게 더 낫다. 물론 대부분은 타르커스를 중화기용으로 굴릴테니 그래도 아주 작게나마 고려해볼 여지는 있다만...

레트리뷰션의 캠페인은 부관 대신 아너 가드와 추가 인구수를 포함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주는데, 마텔러스의 아너 가드는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그런데 우습게도 근접 특성 최종 트레잇에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지원받는 스킬[10]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양새가 좀 이상해진다(...). 다만, 아너 가드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소환하면 베너러블 드레드노트(아너가드)는 그냥 쌈질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나, 마텔러스를 사용하면 마텔러스의 스킬과 베너러블 드레드노트(스킬)을 둘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마텔러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아너 가드 버전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훨씬 더 강하기야 하지만 스킬소환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도 크게 아쉬운게 없는 성능이고 뭣보다 마텔러스가 없으면 마텔러스만의 다양한 스킬을 지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외 마텔러스 본인은 기본적으로 전작에서의 타르커스 포지션에 수리능력과 타란툴라 터렛 설치 능력을 추가로 갖추고 있으며 수리성능이 월등하다.[11]

최종 트레잇에 상기한 베네러블 드레드노트와 중계 지점 소환 스킬이 있지만 수리 스킬이야말로 마텔러스의 핵심. 프레데터가 생각보다 물장갑인데다 랜드 레이더와 같은 유닛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수리 스킬은 레벨이 올라갈 수록 자동 수리(수리 걸어놓고 딴 짓해도 된다!)와 원격 수리가 있는데, 원격 수리의 범위가 꽤 넓다. 랜드 레이더에 타고 있다가 수리 걸어놓고 다시 타고 하면 자가 수복 차량이 된다.(...)
또한 머신 갓의 축복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특이하게 아군 기갑 유닛에게 채널링 형식으로 쓰며 사용 중에는 마나가 계속 소모된다. 다만 이 축복을 받은 기갑은 연사력이 미친듯이 빨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병기로 쓸만한 스킬. 다만 마나 소모가 극심하므로 마나 업그레이드나 마나 회복 아이템이 필요. 반대로 머신 갓의 저주라는 스킬이 있는데[12], 적군 기갑에 쓰면 기갑을 말 그대로 병신으로 만들어버린다. 기갑을 자주 쓴다면 필요한 영웅.


마텔러스를 배치하지 않을 경우.
제공되는 베너러블 드레드노트가 강력하기는 하지만 전작의 데비언 툴에 비하면 나사 두세개 정도 빠진 성능을 보인다.
거기에 자가수리와 돌격능력도 없고 무엇보다도 마텔러스의 공격트레잇 끝에 하위호환형 드넛을 소환하는 스킬이 있어서 그닥 매리트가 없다.

거기에 어썰트 캐논과 멀티멜타 교체가 가능하지만 한번 정하면 이후엔 교체가 불가능하며 베라지샷 같은 교체된 무기에 맞는 스킬도 보유한것은 좋으나 주먹질이 더 효용성 있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보너스 쪽으로는 의지/공격쪽에 드레드노트를 강화하거나 혹은 전차의 이동속도 증가 그리고 의장대 드넛의 강화이다.
어느것을 찍든 제 몫은 하는데 드넛 강화의 경우 게임 특성상 드넛의 근접과 대전차 무기에 너무 취약한 점이 발목을 잡고 사격은 프레데터가 훨씬 나으니 드넛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너가드를 강화하면 특히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전작에서 데비언툴이 돌격스킬을 쓰면 나오는 속도가 기본이동속도가 되어 아장아장 걷던 드레드노트가 미친듯이 뛰어다니게 된다.
이렇게되면 드레드노트 주제에 스페이스마린 중에 이동속도가 제일 빨라진다.(...)
전체적으로 느릿느릿한 마린들만 보다가 전력질주하는 드레드노트를 보면 속이 다 시원해질정도

아너가드 드넛 이하 아드와 소환 드넛 이하 소드라 부를 때.
아드가 소드에 비해 강력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소드가 딱히 꿀리는 스펙을 가진건 아니고 둘 다 대전차 무기에 매우 약하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게다가 소드의 경우엔 마텔러스 본인이 뒤에서 수리를 하면서 동시에 전투까지 수행할 수 있으니 아드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진다.

체력 트레잇에 터미네이터 강화에 사살시 주변 아군의 체력회복과 공격력 상승이라는 좋은 보너스를 제공한다.
드넛(아너가드를 말하는게 아니다.)보너스를 포기하고 그 인구수로 터미네이터를 뽑으면 되는데 터미네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또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빛을 발한다.

터미네이터의 싸이클론 미사일런쳐의 경우 건물 철거와 보병 학살에 효과가 좋다. 전차에는 생각보다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편이다.
전차를 잡으려거든 망설임없이 주먹질을 하자. 터미네이터의 파워 피스트는 장식이 아니다.


4. 기타[편집]


다른 등장인물들이 놀라움을 표현할 때 "테라의 황금옥좌시여!"나 "황제폐하 만세!" 같이 황제를 찬양하는 말을 읊조리는 반면, 마텔러스는 기계교 출신답게 놀라움을 표현할 때 "화성과 테라시여!" "옴니시아시여!"나 "옴니시아 만세!" 같이 옴니시아를 찬양하는 말을 읊조린다. 이 옴니시아라는 말은 기계교가 황제를 부르는 호칭이다. 이는 과거 황제가 기계교를 제국에 편입시 킬때 기계교의 교리와 자치를 모두 인정하는데 동의하자 기계교 측에서도 황제를 자신들이 섬기는 기계신 데우스 메카니쿠스의 화신으로 인정한다는 뜻에서 옴니시아로 불렀던게 기원이다. 즉 말만 다르지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황제를 찬양하는 것.

던 오브 워 3 코믹스에도 사이러스, 타르커스와 함께 등장하여 생존이 확정되었다.

5.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스토리상으로 단순히 주인공을 기술적으로 보조하는 테크마린일 뿐이라서 본작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높지 않지만, 국내에서 블러드 레이븐의 거지 및 약탈 기믹이 인기를 끌게 되자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챕터의 장비를 담당하는 그의 입지가 종결자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다.

관련 팬픽에서는 블러드 레이븐 마린들을 이끌고 포지월드의 조병창을 통째로 쓸어버리고, 타이탄 캐논이 카오스에 오염돼서 소각시켰다고 거짓 보고를 한 뒤 빼돌리기도 하며, 블랙 템플러의 드레드노트가 탄 드랍 포드가 대공포에 맞고 추락해서 고립되자 구하러 가는 하고서는 라스커터로 알맹이만 뺀 모든 부품을 뜯어가기도 한다.[13] 아이언 핸드로 갈 예정이던 랜드 레이더를 훔치기 위해 목격자인 테크프리스트를 조병창과 함께 폭파시키고[14], 심지어 이단심문관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무지막지한 일도 한다(...).
여담으로 노획한 무구들을 정화하기 위해 테라단물을 애용한다 카더라(...)

단, 어디까지나 2차 창작에 불과하니 정말 저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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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텔러스, 마르탈러스, 마르텔러스 등으로 불린다. 요나 오리온(조나 오라이언)이나 아폴로 디오메데스(아폴로 다이아모디스)와 마찬가지로 발음차이.[2] 여담으로 라틴어로 망치를 의미한다.[3] 스포일러 주의[4] 게임 상 타란툴라 터렛을 마텔러스의 썬더호크에서 지원하였다.[5] 대사파일을 열어보면 미구현된 것으로 썬더호크가 격추되었다고 고르디언이 전달하고 지상에 배치된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대목이 있다.[6] 이때를 기점으로 오리지날에 모아두었던 터미네이터 아머들이 착용가능 상태로 변한다.[7] 해당 미션 진행 중 일종의 서브 퀘스트로 등장한다.[8] 닥돌할 필요는 없고 은신한 사이러스로 시야를 확보한 다음에 궤도폭격만 정통으로 먹여주면 한 방에 죽는다. 아니면 특성 찍은 아비투스로 무한 포격을 해도 된다.[9] 정확히는 파워 액스만 들 수 있다. 전용 파워 웨폰도 파워 액스다. 다만 게임에서 파워 액스는 전부 합쳐 3개가 안된다.[10] 일단 인구수 18만 있으면 에너지 100을 들여서 소환할 수 있다. 1기만 소환할 수 있지만 일반 드레드노트와 마찬가지로 병력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는데다 터지면 다시 소환할 수 있다.[11] 타르커스의 경우, 카오스 라이징까지의 자신의 기본적인 포지션(체력 특성)에 자신이 보내 버린 전우(공격특성 1단계 해금 이후)와 본인이 속한 중대의 젊은 어썰트 마린 서전트(의지 특성 1단계 해금 이후)의 포지션까지 합쳐져서 근거리와 원거리,화력지원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마텔러스용 파워액스와 사이러스 전용 무기 그리고 미사일 런처(메카니쿠스의 불경함) 1종과 썬더 해머,양손 파워액스등 디오메데스 전용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만능형 영웅으로 나온다.[12] 스킬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머신 갓의 축복을 적에게 쓰면 저주가 된다.[13] 물론 블랙 템플러가 도달하자 오크 루터들이 부품을 뜯어갔다고 둘러댔다. 참고로 이 드레드노트에 안치되었던 아벨라드 형제는 깨어나서 붉은 악마들이 자기 몸을 난자하였다고 증언했다.[14] 글쓴이 왈, 수정이 안 되는 고로 테크프리스트가 죽지는 않았다고 뇌내보완. 그리고 그는 끝없는 중노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