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라(쿠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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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종


[[가루다족|

가루다족
]]

타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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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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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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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족
]]


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E3969; font-size: 1em;"
아수라족
]]


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66DB9; font-size: 1em;"
야크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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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나라족
]]
아이라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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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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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라
Makara


파일:마카라.png

종족
수라
형태
간다르바족
계급
나스티카
성별
남자 (변경 가능)
외관나이
20대
속성
원천속성 暗 (어둠)
종족속성 水 (물)
신체
185cm 205kg (20대 기준)
155cm (여성형) [1]

1. 개요
2. 상세
3. 전투력
4. 작중 행적
4.1. 1부
4.2. 2부
4.3. 3부
5. 인간관계
6. 떡밥
7. 어록
8. 기타



1. 개요[편집]


Makara

간다르바족 나스티카수라. 현 간다르바족의 2인자.

인간형으로 있을 때는 적안에 푸른색에 가까운 보라색 장발을 지닌 곱상하게 생긴 미청년으로 후드가 달린 망토를 걸치고 다닌다. 신장은 외모나이 20대 기준으로 185cm, 체중은 망토 안쪽에 있는 인간화 불가능한 부분[2]이 꽤 무게가 나가는 탓에 205kg.

이름의 유래이자 모티브가 된 존재는 인도 신화 내지 혹은 중국 신화의 나오는 괴물 또는 신수 마카라(Makara). 용과 물고기와 코끼리가 섞인 모습을 한다고 전해진다.


2. 상세[편집]


평소에 남을 깔보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는 데다가 작가의 언급으로도 성격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꽤나 만만치 않은 성격. 게다가 학살자의 대표격이라는 간다르바의 절친이라는 점에서도 그의 성격을 추측할 수 있다. 예시로 간다르바족의 상급수라들이 간다르바에게 새로 정착해 살게 된 수라도에 바다 만들어 달라고 항의하자 진정시킬 목적으로 "너희들! 애당초 수라도는 인간계와는 달라서 바다를 만들 만한 환경이 아닙니다."라고 말한 뒤 간다르바가 가뜩이나 독기를 정화하는 일 때문에 힘을 많이 쓰고 있는데 여기 있는 모든 간다르바족들이 만족할 만한 규모의 바다를 만들려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한다. 그러고나서 "물론 나야 간다르바가 죽으면 좋지요. 내가 왕 될 테니까. 근데 그럼 너희는 안 좋을걸요?"라고 말한다. 다른 수라들은 이에 대해 "헐, 그건 싫다", "나 지금 소름 돋았어"라고 말하며 같은 종족의 나스티카들마저도 그가 왕이 되는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3]

3부 65화에서 리즈의 언급으로 성격이 글러먹은 나스티카의 말에 마카라가 언급되면서 초창기의 수라들만큼의 성품을 지녔다는 게 드러난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 심지어 나이가 몇십억 살은 될 나스티카면서도 겨우 몇백 살인 라크샤사한테도 높임말을 쓴다. 그런데 이 말투가 아주 이상하다. 정중함을 나타내야 될 존댓말과 어울리지 않게도 2인칭은 완전히 반말인 '너', '너희(들)' 이다.[4]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말끝에 '-요', '-습니다'만 빼면 반말이나 다름없는 거친 말투다. 이 이상한 말투는 공개석상이나 평상시나 여전하다. 그런데 진지하게 화가 나면 평소의 말투 대신 반말이 나간다. 실제로 2부 59화에서 우르바시에게 무심코 반말을 사용했다. 유일하게 절친 간다르바랑 이야기할 때는 평범하게 반말을 쓴다. [5]


3. 전투력[편집]



Kubera character card No.21[6][7]

육탄전
■■■■■■■■■■■■■■■■■■■■[8]
재생속도
■■■■■■■■■■■■■■■■■■■■[9]
마법/초월기
■■■■■■■■■■■■■■■■■■■■[10]
Makara
상태:인간형

종족의 2인자로 현재 간다르바의 힘이 많이 약해진 탓에 실질적으로는 1인자.

마카라가 쓴 심해의 한입은 행성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나스티카 기준으로는 대단하다고는 못할 수준이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형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최상위에 속한다. 육탄전에서도 수준급인데 실력자인 우르바시를 상대로 압승이라고 한다.

종족의 2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3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메나카의 남성형이 그보다 더 강력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즉, 원래 마카라는 태초 2인자가 아닌 3인자였던 것. 아난타족의 바스키와 마나스빈처럼, 원래 2인자인 수라가 여성형을 택해 약해졌기에 그를 대신해서 2인자가 된 케이스다. 다만 메나카 사후 변동없는 2인자가 되었다. 참고로 본인조차 자신이 3인자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원래 3인자여서인지 마카라는 우주 초기 다른 종족의 2인자들에 비해 약하다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11]

4. 작중 행적[편집]



4.1. 1부[편집]


36화: 샤쿤탈라를 끌고가는 모습으로 등장.[12]

38화: 수라도로 거처가 이동되면서 수라도의 환경에 다른 간다르바족들이 불만을 품으며 간다르바에게 바다를 만들어달라고 항의를 하는데 이 모습을 보고 간다르바를 샤쿤탈라에게 보내며 항의하는 수라들을 설득한다.

수라도는 바다를 만들만한 환경이 아니기에 이걸 무리하게 실행하면 간다르바가 죽을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자신은 왕이 될 수 있어 좋지만 너희들은 좋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자 주변에서 기겁을 하는 반응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간다르바는 너희를 위해서 희생을 하고 있다는 말로 설득시켜 진정시킨다.

53화: 간다르바의 회상에서 강한 개체만을 피신시킨다는 결정에 샤쿤탈라가 자신은 약하기 때문에 여기에 남겠다는 샤쿤탈라를 설득한다. 샤쿤탈라에게 네가 여기서 남겠다는 선택을 하면 간다르바는 수라도에 바다를 만들 선택을 할거고 이것이 간다르바의 몸에 있어서 치명적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생각을 하라 하며 너에게 중요한 것이 아버지인지 다른 수라들인지 질문한다.

4.2. 2부[편집]


55화: D500년 카르테가 간다르바족의 본거지였을 시기. 아난타가 신의 함정에 빠져 그를 구하기에 도움을 요청하러 아난타족 나스티카인 산의 말을 들은 간다르바가 마카라에게 함께 갈 것인지 질문하는데 마카라는 너는 왕이니까 자리를 지키고 자신과 다른 녀석들이 가겠다고 하지만 메나카의 설득에 결국 간다르바는 동족의 출전을 금지시킨다.

59화: N0년 수라도에서 넘어오고 5년이 지난 시점. 우르바시가 바다를 만들어 줄 신은 오지 않는다고 한탄하자 신이 수라를 위해 바다를 만들려고 온다니 그게 말이 되냐면서 그걸 믿느니 차라리 타크사카여자라고 믿겠다고 말한다. 너나 간다르바나 둘 다 참 멍청하다며 우르바시를 무시한다. 이때 우르바시가 바다를 만드는 게 낫지 않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대로 있으면 종족이 멸망하는 것은 뻔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커도 시도라도 해보는 게 어떠냐며 얘기를 하는 순간 우르바시를 겨우 스치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초월기 심해의 한입(Abysmal Bite)을 사용하여 산에 구멍을 뚫었다.[13] 이때 감정이 격해져서 말을 놓아 면박을 준다.

우르바시. 잘 들어. 방금 내가 쓴 초월기는 인간계에서 쓸 경우 행성을 일격에 소멸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곳 수라도에서는 겨우 이런 변화밖에 나타나지 않아.

자, 그럼 간다르바가 이곳에 바다를 만든다는 게 인간계로 치면 어느 정도의 일일 것 같아?


우르바시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잠시 말이 함부로 나갔다며 사과하고 간다르바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아난타를 돕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우르바시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

60화: 1부 53화의 상황이 드러나는데 이때 습격을 한 것은 타라카족으로 밝혀졌다. 타라카족의 습격으로 피신하기로 하지만 모든 종족들을 대피시킬 시간이 없기에 소수의 강찬 개체만이 피신하는 걸로 결정을 했는데 이때 약하지만 간다르바의 딸인 샤쿤탈라도 피신되는 것에 샤쿤탈라 본인이 자신보다도 강한 라크샤사들도 도망치지 못한 상황에서 그보다 약한 자신만이 도망칠 수 없다고 주장을 한다.

마카라는 샤쿤탈라를 거듭 설득하지만 샤쿤탈라는 완강하게 결정을 번복할 생각이 없고 옆에 있는 간다르바는 현재의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얼이빠진 모습에 정신을 차리라며 간다르바에게 소리친다. 마카라는 샤쿤탈라에게 네가 죽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종족이 왕인 간다르바까지 여기 남는 결정을 하면 곤란하기에 간다르바의 설득을 요청한다. 그렇게 샤쿤탈라의 말에 간신히 간다르바가 정신을 차라자 시간이 없다며 타라카 본체가 이쪽으로 온다는 말로 상황을 인지시켜 주고 결정을 요구한다. 간다르바는 샤쿤탈라가 동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바다를 만들 결정을 하고 마카라에게 샤쿤탈라를 지켜달라 부탁한다. 간다르바의 말을 시시한 유언이라 일축하면서도 아버지의 결정을 말리려는 샤쿤탈라를 붙잡고 피신하려 한다.

4.3. 3부[편집]


12화: 마루나의 회상에서 우르바시와 함께 등장. 마루나가 간다르바족의 영역을 정화하는 것은 간다르바만이 할 수 있는 일인지에 묻고 우르바시는 긍정하며 간다르바의 고유초월기라 한다. 마카라는 이를 정정하며 간다르바의 개인의 고유초월기가 아닌 간다르바족 왕의 고유 초월기라 말하며 이는 언젠가 누군가가 대신할 수 있다는 의미로 그것은 종족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43화에서 생존해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아수라족으로 피신한 간다르바족 생존자들의 대표적인 나스티카라고.

58화: 메나카 사망 당시에 간다르바를 포함한 다른 간다르바족들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데 이때는 처음으로 후드를 벗은 모습으로 나온다.

65화에 리즈가 수라도에서 만난 '아예 글러먹은' 나스티카들을 언급할 때 라바나와 함께 실루엣으로 등장해 리즈와 대면한 것이 드러났다.

158화에서 삼파티가 수라도는 대부분 아수라족킨나라족을 중심으로 양분되었다며 수라도의 상황을 설명할 때 아수라, 라바나와 함께 모습이 비춰진다.

파일:마카라 고대.jpg
태초 시절의 마카라

187화에서 과거 시절 간다르바와 함께 등장. 지금까지 나온 외모나이보다 어린 17살 소년 정도의 태초의 모습이다. 간다르바가 깽판치고 다니는 것에 대해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보여준다. 간다르바가 싸웠다가 당한 곳은 회복력이 높은 수라에게도 위험한 장소니 그런데 가서 깽판치지 말라고 충고한다.[14] 뒤이어 아스티카나스티카의 힘의 근원이니[15] 간다르바의 힘의 근원인 바루나랑 멀어질 생각 하지 말고 선을 지키라고 충고한다.[16] 하지만 간다르바가 들어먹질 않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면서 애처럼 굴자 속으로 짜증낸다. 그리고 간다르바가 대화 도중 바루나가 메나카가 왕이 되어야 했다고 얘기하자

"아무리 약하단 소리를 들어도 내가 2인자인데 왜 날 두고 그런 애매한 나스티카를 들먹인거지?"


라고 의문을 가진다.[17]

파일:마카타라.jpg

204화: 리즈가 없는 콘체스 원정에서 3개월이 흐른 시점인 우주에서 언급된다. 타라카족에게 먹혀 폭주했지만 다시 정신을 차렸다고 하여 간다르바족 상급 수라들은 동족으로 받아들여줬다고 한다. 하지만 신들은 그를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그에게 왕위가 넘어가게 하지 않기 위해 간다르바를 죽이는 것을 보류하고 있다고 한다.

288화: 유타 격멸 작전에 참가한 인원 중 간다르바족으로 등장한다.

5. 인간관계[편집]


간다르바: 절친한 친구. 평상시에 마카라는 존댓말을 쓰지만 간다르바에게는 반말을 쓰는 것부터 둘의 사이가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로 왕인 간다르바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데 동족의 불만을 불식시키기 위해 자기가 해결할 테니 간다르바에게 샤쿤탈라를 만나러 가라고 한다던가 2부 59화의 회상에서 우르바시가 간다르바가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만드는 게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 될 거 같다는 식으로 말하자 "안 그래도 지금 왕으로서의 권위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놈인데 몇 안 되는 친구조차 그의 편이 되어주지 않으면 어쩌란 말이죠?"라고 말에서 알 수 있다. 간다르바에게도 마카라는 신뢰하는 몇 안 되는 이들 중 하나. 때문에 타라카족이 공격해왔을때 간다르바는 마카라에게 샤쿤탈라를 맡기며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6. 떡밥[편집]



동맹종족인 가루다족은 궤멸상태일 정도의 피해를 입어 제외하고 같은 동맹종족인 야크샤족이 아닌 왜 아수라족으로 넘어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기서 1부 80화 셰스의 언급으로 동맹을 채결한 당사자들이 실종되거나 가사상태에 빠져 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추정된다.


  • 마나사의 우주와 현 우주에서의 차이

작가의 말에 따르면 최초의 우주인 마나사의 우주에서 간다르바와 마카라는 현 우주의 그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간다르바야 본편에서 간다르바라는 이름을 원래 받을 존재가 따로있다는 내용이 나왔고 추후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자세한 진상이 밝혀질 가능성이 있어 짐작할 수 있지만 마카라는 이유를 알기 어렵다.


7. 어록[편집]


우르바시. 잘 들어. 방금 내가 쓴 초월기는 인간계에서 쓸 경우 행성을 일격에 소멸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곳 수라도에서는 겨우 이런 변화밖에 나타나지 않아.

자, 그럼 간다르바가 이곳에 바다를 만든다는 게 인간계로 치면 어느 정도의 일일 것 같아?

2부 59화


시시한 유언이군.

2부 60화



8. 기타[편집]


  • 태초의 모습은 17살 정도의 소년이었다. 현재는 20대 청년의 나이대를 하고 있지만 태어났을 때의 모습 그대로 연령과 성별을 바꾸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을 지냈다고 한다. 3부 과거 부분에서 해당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거의 항상 남성형인 나스티카급 수라이며 여성형이었던 적은 자신의 여성형이 무엇일까 호기심에 몇번 바꿔본 게 다라고 한다. 그런데 간다르바보다 미인이라고 하며 블로그 질문응답에 따르면 작고(155cm) 예쁘다고. 그러나 마카라가 2인자로서 1인자 간다르바와 종족의 의무인 번식을 위해 여성형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간다르바가 죽상을 지으며 거부했다고 한다.

  • 작가의 질문응답에 따르면 예전에 여자친구[18]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없다고 한다[19]. 마카라가 반말을 하는 것은 화났을 때나 오랜 친구인 간다르바와 대화를 할 때 정도인데, 이 여자친구한테도 반말을 썼던 걸 보면 당시에 많이 친했던 모양이다.

  • 참고로 마카라는 친구인 간다르바의 딸 샤쿤탈라를 싫어하는 쪽에 가깝다고 한다. 메나카의 친구여서 메나카의 딸인 샤쿤탈라도 상당히 아꼈던 우르바시와 반대된다.

  • 처음 등장할 때는 적색이 감도는 어두운 보라색으로 묘사되었는데 수라도의 하늘이 붉기 때문에 그렇다.

  • 현재 평가가 크게 떨어질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 3부에서 간다르바의 학살 행적이 직접적으로 드러났는데 그런 간다르바의 절친인 마카라 또한 악랄한 행적이 드러날 수 있고[20] 리즈가 아예 글러먹은 나스티카를 언급할 때 라바나와 함께 마카라가 비춰졌기 때문이다.

  • 블로그 설정에 의하면 첫사랑은 메나카라고 한다.

  • 마카라는 성격이 나쁘다고 인증된 나스티카지만 그래도 친구인 간다르바보다는 상식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는 편이다. 마카라가 태초 시기 수라들이 신들에게 밉보여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간다르바에게 이를 지적하는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간다르바족이 마성마법 보복사건에 나선 걸 보면 당시의 마카라도 자기 종족의 속성과 관련된 바루나를 등질 때 따라올 위험성을 감수하고 일을 쳤을수도 있다.[21] 묘한 부분은 마카라를 비롯한 간다르바족은 그런 선택을 한 결과 수라도에서 손해가 막심했고, 이후 자신들과 동일한 선택을 했으나 손해가 훨씬 덜한 아수라족으로 옮겨가게 되었다는 것이다.[22]

  • 3부 외전 18화 블로그 후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나사가 100억년간 지배했던 초기우주에서의 마카라와 간다르바는 지금의 마카라와 간다르바와 전혀 다른 존재들이였다고 한다.

  • 요리를 잘 하며, 해산물을 먹이려 한다면 잘 먹을 것이라고 한다.

  • 망토 안에는 갑옷을 입었다고. 망토를 벗을 때도 많지만 만화에 나오지 않았을 뿐이라고 한다. 패션센스는 간다르바족 나스티카들 중 뒤에서 세는게 더 빠를 지경이라고. 망토는 더 화려할 때도 있었으나 이에 질려 다시 수수해졌다고 한다.

  • 다크서클은 생성될 때부터 마카라와 함께해왔다고 한다.

  • 라바나와 마카라는 대화가 잘 통할 때가 많다고.

[1] 남성형과 달리 여성형은 작고 예쁘다고 한다.[2] 3부에서 나온 바로는 인간화가 불가능한 부분은 귀에 달린 지느러미같이 생긴 부분이다. (3부 187화 참조) 팔이 검게 나오지만 장갑 비슷한 건지 인간화 불가능한 부분인지는 불명. 갑옷처럼 보이는 것 중 갑옷이 아닌 수라형인 부분이 있다고 한다.[3] 이런 말을 하는 이들이 전부 나스티카여서 다 죽여버리다간 망한다고.[4] 처음에는 다른 이들처럼 2인칭 복수 주격을 YOU로, 대격도 YOU ALL로 썼던 영어번역도 2인칭 단수 주격을 THOU, 대격을 THEE로 바꿨고 be동사가 들어갈 자리에 IST가 있다.[5] 과거 상호 반말을 사용하던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태초 간다르바족 상위권 나스티카였으나 타종족 나스티카와 시비가 걸려 죽었다고.[6] 카드에 있는 이름, 종족, 나이/계급, 속성은 이 글이나 작가 블로그에도 있어서 뺌.[7] 19 26 단행본 4권 부록(No.?는 하트를 날리는 Currygom).[8] 415 이상 416 미만[9] 420 이상 421 미만[10] 416 이상 417 미만[11] 그런데 그 시점에서 2인자로 알려져 있던 수라들은 라바나, 타크사카, 바스키, 아이라바타를 제외하고 슈리, 베룬다는 마카라처럼 초대 3인자였다.[12] 2부 60화가 나온기 전에는 억지로 데려가는 것으로 생각했다.[13] 나스티카급 수라 중에서도 인간형으로 행성을 박살내는 경우는 상위 레벨의 나스티카급 수라만 가능하다고 한다.[14] 간다르바처럼 회복력 투탑인 라바나도 된통 당한걸 예시로 들었다. 물론 간다르바는 귀담아듣기는 커녕 무시했다.[15] 마카라가 이 때 아스티카는 우주 그 자체이며 나스티카들이랑 활동 원리부터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에너지에 관해서라면 아스티카는 에너지 그 자체로써 존재하고, 파악하는건 인간들이라고 한다.[16] 간다르바는 바루나가 자기 방해를 한다고 성질냈지만, 바루나가 간다르바가 물을 마실 때마다 뒤이어 바다를 만드는건 바루나의 할 일이며 사실상 간다르바 뒷수습이었다. 마카라는 간다르바가 오히려 바루나의 방해를 하고 있다고 팩폭을 때리며, 추가로 똑같이 어둠속성인 아수라는 어둠속성의 아스티카 찬드라랑 정기적으로 회담도 할 정도라고 언급한다. 즉 나스티카들 중에서도 자기 담당 신이랑 잘 지내야 좋다는걸 벌써 이해하는 이들이 있었다는 것. 결국 간다르바는 종족이 수라도에 처박힌 뒤 바루나가 도와주러 오지 않으면서 이때 저지른 깽판의 대가를 제대로 치렀다.[17] 사실 메나카는 남성형일 경우 마카라를 제치고 2인자가 되며, 그나마도 원래는 종족의 왕의 이름을 받아야 할 존재였다. 다만 이 사실을 아는 자는 시초신 정도였기에, 이 사실을 알 턱이 없었던 간다르바와 마카라는 의아해할 수밖에 없었던 것.[18] 같은 간다르바족 나스티카라고 밝혀졌다. 태초 우주 기준으로 상위권 강자였다고 한다.[19] 다른 나스티카와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죽었다고.[20] 마카라는 간다르바가 깽판치고 다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학살 그 자체를 비판하는건 아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간다르바족의 속성인 물을 관장하는 바루나의 심기를 자극하는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뿐. 어디까지고 종족의 미래를 위해 자제를 하라는거지 인간들의 목숨을 걱정하지 않는다. 또 태초인류 몰살사건과 인류가 마성마법을 끊기로 했을때 간다르바족은 둘 다 참여했으므로 이 때 인간학살을 벌였을 확률도 높다.[21] 이건 마카라처럼 신과의 관계가 중요한걸 잘 아는 아수라도 그랬기 때문에 마카라의 판단이 아주 이례적인건 아니다.[22] 이건 간다르바족이 아수라족에 비해 수라도 환경 속에서 몇 배나 생존에 불리하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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