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 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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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松尾亮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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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매드하우스 출신. 이후 ufotable, MAPPA를 거쳐서 현재는 CLAP의 대표이사. 아라키 테츠로, 히라오 타카유키, 나카무라 료스케와 매드하우스 입사 동기이며, 이들과 친한사이.

동기인 아라키 테츠로가 "작품을 만들지 않는 자신은 살 가치가 없다"라고 말하고 다녀서 저런 열정을 가진 녀석이 있는데 굳이 자신이 연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또 자신의 동기들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 괴물들이라 연출을 포기하고 프로듀서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1] 원래부터 사람 모으는 것에 흥미가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 매드하우스는 이제 막 TV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해서 작은 스튜디오에 제작진행이 15명이나 입사하였고, 서로 콘티 배틀을 하는 등 즐거운 시절이였다고 한다. 이 시기 동료는 대부분 업계에 남아있다고 한다. 이 때 이들이 다짐한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관철하자" 였다고. #

그래서 이 사람 프로듀싱 작품은 감독의 색깔과 비전이 온전히 드러나며, 모에나 상업성 보다는 명확한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이 주류다. 프로듀서 참여도 많이 하지 않고 확실한 작품 하나에만 집중해서 참여한다. 과작을 하는 프로듀서에 속한다.

함께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카타부치 스나오, 히라오 타카유키가 있다.

2010년에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매드하우스를 퇴사하고 동기 히라오 타카유키가 있는 ufotable로 이적하였다. 당시 매드하우스를 그만두고 반년정도는 백수로 있었는데 히라오 타카유키가 권유해주었다고 한다. 여기서 다시 제작진행부터 시작했다. 그후 히라오 타카유키와는 끈끈한 파트너쉽을 유지중이다. 보답인지 히라오 타카유키가 감독 복귀하는데 큰 역할을 한 프로듀서다.

2016년 자신의 회사 CLAP을 창업했으며 2020년부터 제대로 원청 제작을 시작했다. 매드하우스와 ufotable 시절 알던 인맥들을 모은 회사라 실력은 뛰어나 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다만 애니메이터는 베테랑을 데려온 게 아니고 마츠오가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신인들이나 무명을 데려와서 만든 회사라 작화 자료나 지명도는 적은 편이다. 연출가는 베테랑으로 쓴다.

2. 참가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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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는 그림 콘티가 대세이기 때문에 연출가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콘티를 그릴 수 있을 만한 그림 실력은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