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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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마크 세노, 너새리얼 로빈슨, 카를로스 갈린도, 마이크 브루노, 지미 차이콩, 실베인 비넘, 잭 유솔라, 존 오르톨라니, 존 코퍼, 애버리 맥파터
- 주요 패: 에프레인 에스쿠데로,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토니 퍼거슨, 대런 크룩생크, 프랭크 카리요
3. 커리어[편집]
중학교시절부터 레슬링을 시작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103파운드에서 활약하며 두번의 주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다. 총 전적 147승 10패의 전적을 거뒀고 2, 3학년땐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경기 시작 4초 만에 핀 폴승을 거두며 최단시간 핀 폴승기록을 세웠다. 레슬링 USA 매거진에 국가대표급 올 아메리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칼리지에 진학해 1학년부터 주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2학년 주 챔피언쉽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했고 NAIA 챔피언쉽에서도 우승한다. 린던우드 대학교에 편입해 NAIA에서 2번 연속 우승을 거둔다. 이로 인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에 그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이 당시 룸메이트가 TUF 12 우승자인 조나단 브루킨스였다.
졸업 후 플로리다의 나이트클럽에서 바운서로 일하고 있다가 지인인 전직 레슬러에게 종합격투기를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라는 말을 듣고 고심끝에 종합격투기에 입문한다. 플로리다주 웨스트체스터에 있는 Freestyle Fighting Academy에서 시작했으며 처음엔 취미삼아 시작했으나 어떤회사 회장이 프로로 시작하면 필요한건 뭐든지 지원해주겠다라고 말하며 2008년 프로로 데뷔한다.
프로로 데뷔해 6승 무패를 거뒀고 자신의 원 체육관뿐만아니라 블랙질리언, 아메리칸 탑 팀으로 옮겨가며 훈련했다. 이후 CFA에서 전 UFC선수이자 당시 챔피언이였던 에프레인 에스쿠데로와 맞붙었으나 만장일치 판정으로 커리어 첫 패를 당했다. 그 후 2연승을 거두며 도합 8승 1패를 기록했다.
2012년 3월 TUF 15에 참가했고 첫 경기 상대인 알리 맥클린을 상대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고 도미닉 크루즈 팀 소속이 되었다. 게스트로 론다 로우지가 방문했는데 같은 팀인 저스틴 로렌스와 스파링하다가 크게 싸웠고 그 과정에서 무릎부상을 입게되었고 8강전에서 앤디 오글을 상대했으나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한다. 오글 역시 갈비뼈부상을 입었다.
데이나 화이트는 Finale를 통해 기회를 주려했으나 부상이 회복이 되지 않았고 회복된 이후 TUF 16 Finale를 통해 UFC에 입성할수 있게되었다. 상대인 존 코퍼를 3라운드 암바로 서브미션승하며 첫 승을 거뒀다.
UFC on FX 8에서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리오는 트리날도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앞목을 잡고 길로틴 초크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스케이프하고 오히려 트리날도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한다. 하프가드에서 컨트롤 당하다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탭을 치며 패배한다.
UFC 166에서 토니 퍼거슨과 맞붙었다.퍼거슨의 긴 리치로 인해 접근하지 못하고 유효타만 허용하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퍼거슨은 스프롤로 막은 후 앞목을 잡고 다스 초크를 걸었고 리오는 탭을 치며 패배한다.
UFC on Fox 10에서 대런 크룩생크를 상대했다. 타격에서 상당히 고전하며 케이지에 몰리다가 크룩생크의 스피닝킥을 맞고 그로기가 왔고 후속 펀치러쉬로 1라운드 종료 4초전 TKO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UFC에서 방출된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2014년 현역에서 은퇴한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링베이스의 선수다. 하단 테이크다운이 꽤 빠르게 들어가는 편이며 하단뿐만 아니라 앞목 캐치를 잘하며 길로틴 초크로 연계하거나 빠져나오는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기도 한다. 그라운드 앤 파운드도 꽤나 위력적이다. 타격은 빠른 풋워크를 앞세워 잽위주의 타격을 하며 상대를 케이지로 몬다.
단점은 타격. 잽 위주의 타격을 하지만 턱이 들려있으며 은근히 난전에서의 대처가 좋은 편은 아니였다. 리치가 길고 멀리서 싸우는 선수들에게는 잽을 통해서 압박을 잘 못했다. 그라운드에서도 허점이 있어 상대가 스윕, 서브미션 할 틈을 좀 주는 편이였다.
5. 여담[편집]
쿠바계 미국인이며 아버지는 5세때 미국으로 건너왔다.
쿠바군 전 소령이자 미국으로 건너와 피그만 침공때 2506 여단 소속 대대장이였던 리카르도 몬테로 두케가 자신의 할아버지와 사촌관계였다.
마이애미 말린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활약한 1루수인 가비 산체스와 사촌관계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있다.
남동생이 자폐증환자이다. 그래서 자폐증의 인식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한다. 주기적으로 자폐증 단체에 기부하며 인식변화와 관련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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