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스터즈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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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2009)
My Sister's Keeper

파일:마이 시스터즈 키퍼.jpg

장르
드라마
감독
닉 카사베츠
제작
스티븐 퍼스트
스콧 골드만
마크 존슨
척 파체코
기획
다이아나 포코니
원작
조디 피콜트 - 소설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각본
제레미 레븐
닉 카사베츠
출연
카메론 디아즈, 아비게일 브레스린
촬영
칼렙 데샤넬
음악
애런 지그먼
편집
짐 플린
알란 하임
미술
존 허트만
매기 마틴
쉐이 컨리프
제작사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6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9월 9일
상영 시간
109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총 관객수
118,939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줄거리
6.1. 결말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소설과 이를 원작으로 한 닉 카사베츠의 2009년 영화로, 원작과 영화의 결말이 다르다.

희귀 질환을 앓는 자녀를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 선별에 의해 정상적인 배아를 가지고 태어난 맞춤아기를 소재로 한 영화다.


2. 포스터[편집]



파일:마이 시스터즈 키퍼.jpg


파일:마이 시스터즈 키퍼 포스터 뒷면.png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세상의 모든 아기는 태어나지만, 나는 언니를 위해 만들어졌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난 내 아이를 죽게 놔두지 않아, 절대로!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슬픈 건,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미안해, 아프게 해서… 고마워, 가족으로 남아줘서…



5. 등장인물[편집]


큰딸 케이트가 겨우 두 살에 백혈병 진단을 받자 모든 것이 달라져 케이트를 간병하느라 변호사 일도 쉬고 있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부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1] 그렇게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 시험관으로 맞춤형 아기 안나를 낳았으나 작은딸이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캠벨 알렉산더를 고용해 자신을 고소하자, 어린 딸을 상대로 큰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나가게 된다. 신장을 주게 생긴 안나가 소송을 걸어오자 뺨을 때리는 막장 부모의 행동도 서슴없이 한다. 재판장에서 안나가 분명 이런 문제로 소송을 걸 아이가 아니라며 계속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강요한다.
결국 제시가 사실대로 다 말한다. 사라는 처음 듣는 얘기인 것 마냥 말하지만 브라이언은 케이트가 이미 여러 번 죽고 싶다고 얘기했으나 당신이 듣지 않았을 뿐이라며 일침을 날린다. 사라의 행동이 딸을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공감이 간다는 반응도 있지만 안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다. 게다가 해변을 가고 싶어하는[2] 케이트를 말리고 죽고 싶어하는 케이트의 의견을 묵살하는 등 두 딸 모두에게 상처를 준다.[3] 결국 케이트를 편하게 보내주고 안나에게 사랑을 제대로 주게 되었다. 케이트가 죽은 이후 변호사로 복직한다.[4]
소설에서는 안나가 사망하면서 이를 미치도록 슬퍼하며 평생을 가슴에 묻은 막내딸과 자신이 한 짓에 대해 뒤늦은 후회를 하며 살게 된다. 원래 계획대로 케이트가 신장 이식을 받아 백혈병도 완치가 되었지만, 결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기 때문.

언니 케이트의 백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글자 그대로 '만들어진' 맞춤형 아기로 태어나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자신의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13살이 된 어느날, 신장 이식 이야기까지 나와 이러면 치어리더가 되거나 훗날 임신을 하는 등의 상황이 불가능해진다는 이야기를 듣자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모를 고소하기로 결심한다.
[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원작 소설에서는 승소에 성공하지만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져 죽고 만다. 사후 신장은 케이트에게 이식되어 케이트는 건강을 되찾지만 이로 인해 안나가 죽었다는 사실에 상심해 안나를 그리워한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승소하나 여기선 언니 케이트가 결국 병의 악화로 사망한다. 이에 슬픔에 잠기나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준 언니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로, 원고가 하필 법정대리인이 있는 미성년자라 애를 먹지만 결국 승소로 이끈다. 사라는 안나가 모든 걸 이해하고 수술을 해준 거라고 하지만 사라에게 5살 짜리 아기가 11년 간 8번의 입원, 두 번의 골수 척출, 성장호르몬 주사, 2번의 줄기세포 추출, 6번의 도관 삽입 등을 이해했냐며 일침을 가한다. 미성년자가 고용한 만큼 수임료가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나를 승소로 이끌어준 이유는...
[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자신이 뇌전증 환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며, 상태가 나빠지면 후각이 발달한 개가 짖어 언제든지 캠벨의 상태를 알려준다. 후반 법정에서 대발작을 일으키며 이 사실이 알려진다. 이유는 다르지만 '자기 몸의 통제권이 없다'는 데서 안나에게 동질감을 느껴 안나가 충분한 수임료를 줄 수 없음에도 최선을 다해 재판을 도와준다.


  • 브라이언 피츠제럴드 역 - 제이슨 패트릭
직업은 소방관으로, 케이트를 살리고 싶은 마음은 사라와 똑같지만 사라보다 한참 먼저 제시와 안나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케이트가 몸이 약해서 안 된다는 사라의 만류에도 케이트의 부탁으로 바다에 데려다준다. 재판장에서 케이트는 여러 번 죽고 싶다고 했지만 당신이 듣지 않은 거라며 사라에게 일침을 날린다. 결말에서는 영화의 경우 케이트의 사망 이후 소방관을 그만둔 뒤 복지사가 되고, 소설에서는 소방관을 계속하나 안나가 죽은 이후의 몇 주 동안은 24시간 근무를 했다고 한다.

  • 케이트 피츠제럴드 역 - 소피아 바실리바 (아역: 올리비아 핸콕)
안나의 언니로 19세의 APL(급성전골수구백혈병) 환우다. 2살 때 백혈병을 확진받아 지금까지도 완치하지 못해 기억할 수 있는 최초의 순간부터 작중 시점까지 평생 동안 그녀에게 인생이란 곧 투병 생활이었다. "자신이 죽어가는 것보다 더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 자신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한다고, 아빠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의 엄마를,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고,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안나 덕에 악화되는 건 막았지만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결국 재발했다. 그 나이대 소녀답게 꾸미기를 좋아하고 연애도 하고 싶지만 병 탓에 쉽지 않다. 치료도 진전이 없고 같은 환우로 병원에서 만난 남자친구 테일러도 결국 병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죽자 화장하고 술을 마시면서 방의 물건을 부수는데 안나가 이것을 말린다. 그러다 하나의 계획을 세우는데...
[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사실 안나의 소송은 케이트의 계획이었다. 자신은 편하게 죽고 안나는 자신의 신체 결정권을 가질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며 안나에게 부탁해 소송을 걸게 했다. 이미 일찍부터 죽고 싶어했지만 엄마가 듣지 않자 이번 일을 계획한 것.
오빠와 아빠는 이미 알고 있었고 나중에 진상을 다 알게 된 엄마는 케이트의 의견을 존중해 보내주기로 한다. 케이트는 마지막 날 밤 자신을 사랑해 이것저것 해 온 엄마에게 그동안 찍은 사진을 오려 만든 책을 선물로 주며 엄마와 밤새 많은 이야기를 한다. 케이트는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엄마 품 속에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저 자기가 힘들어서 이런 결정을 한 것 같지만 자신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 오빠와 몸을 빼앗긴 여동생, 직업과 결혼 생활을 포기한 부모를 보았고 은연 중에 있는 불화를 봤기에 자신이 죽어야 이 불화가 끝남을 직감했다. 오랜 투병 생활로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것이다.
소설에서는 안나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한 몸이 되어 살게 되나 소송으로 인해 안나가 교통사고로 죽자 안나에게 소송을 걸게 한 것을 크게 후회하며 자신 때문에 죽은 안나를 위해서라도 살아가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절대 안나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다고 다짐한다.


  • 켈리 역 - 헤더 월쿼스트
사라의 여동생으로 아이들의 이모다. 사라가 소송을 건 안나에게 뺨을 때리자 말린다. 사라에게 큰 것을 놓치고 있다며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데 그 큰 것이 뭔지는 사라 빼고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안나의 소송을 담당한 판사로, 안나가 소송을 건 이유를 알게 되자 안타까워 한다. 판결을 내리기 위해 당사자 케이트를 직접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온다. 본인도 자식을 가슴에 묻어본 부모로, 딸이 12살 때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결국 안나의 손을 들어준다. 원작에서는 남자, 영화에서는 여자로 나온다.

  • 테일러 앰브로스 역 - 토마스 데커
AML(급성골수성백혈병) 환우로, 같은 병원에서 지낸 케이트와 연인으로 발전한다. 원작에서는 키스 이상의 묘사는 없지만 영화에서는 성관계까지 진도가 나갔다는 암시를 보여준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먼저 병이 악화되어 사망한다. 사망 소식을 모르던 케이트는 테일러한테 연락이 오지 않자 극도로 불안함을 느끼는데 이후 사망 소식을 전해듣자 케이트는 생존 의지를 거의 잃게 되었다.

  • 제시 피츠제럴드 역 - 에반 엘링스 (아역: 브렌난 베일리)
안나와 케이트의 오빠로, 안나가 소송 도중에 엄마와 갈등이 커지자 보다 못해 소송을 건 이유를 폭로한다. 결말에서는 영화의 경우 케이트의 사망 이후 열심히 공부하여 일류 예술 학교에 입학해 장학생이 됐다고 한다. 소설에서는 안나의 사망 이후 경찰 학교에 입학해 마약 단속으로 시장 표창상을 받는다.
안나에 비하면 제시는 희생이 없는 것 같지만 아니다. 장남인데다 아픈 여동생과 아픈 여동생 때문에 어두운 표정의 부모를 위해 늘 뒷전으로 밀려나도 괜찮다며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고 희생당해야 했다. 그러다 결국 삐뚤어져 원작에서는 일탈과 범죄(예: 학교 화장실에 화학물질을 투하해 학교 정화조 폭파시키기)를 저지르기까지 하지만 후반에 아버지에게 들켜 참회하고 갱생한다. 영화에서는 시간상 이런 내용이 다 잘려, 별로 비중은 없지만 첫째의 애환을 잘 담은 캐릭터이자 일찍 철 든 캐릭터 정도가 되었다.

  • 닥터 챈스 역 - 데이비드 손튼
백혈병을 앓는 케이트를 치료하기 위해 사라와 브라이언에게 탯줄 혈액이 좋다며 맞춤 아기 출산을 권장한 의사다. 사실상 안나를 태어나게 한 장본인.

  • 간호사 수잔 역 - 엘리자베스 데일리
  • 삼촌 토미 역 - 매튜 배리
  • 삼촌 토미의 아내 역 - 애니 우드
  • 글로리아 역 - 니콜 마리 렌즈


6. 줄거리[편집]


본래 안나는 케이트와 사이 좋은 자매라 자매 간의 싸움도 크게 없었다. 그렇기에 소송을 건 안나가 이해되지 않는 엄마는 안나가 이러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사실은...


6.1. 결말[편집]


사실 안나는 언니와 가족들을 고소할 생각이 없었고 모든 것은 케이트가 안나와 가족들을 위해 계획한 일이었다. 유아 때부터 지속된 치료에 지친 케이트가 죽고 싶어[5] 안나에게 부탁해 소송을 계획한 것. 그리고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와 오빠, 동생을 걱정한 케이트는 이미 엄마에게 여러 번 말을 했으나 엄마가 듣지 않아 소송을 결심한 것이다.

영화에서는 새드 엔딩이지만 희망으로 끝난다. 결국 케이트의 의견을 받아들인 엄마는 케이트와 대화를 나누다 잠이 들고 케이트는 그대로 일어나지 못하며 비로소 꿈에 그리던 안식을 맞이한다. 소송의 결과는 안나의 승소로 결정났다.
케이트의 사망 이후 케이트의 장례를 마치고 다들 각자의 길을 가며 고향을 떠나나 케이트의 기일마다 고향에 오기로 한다. 케이트가 떠난 후 사라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제시와 안나에게 못 준 사랑을 준다.

원작 소설은 비극으로 끝나는데 안나가 승소하지만 그 뒤 집에 돌아가다 교통사고로 인해 결국 죽게 된다. 사후 케이트에게 신장을 이식해줘 케이트가 마침내 건강을 찾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가족들은 이후 평생,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안나를 잊지 못한 채 후회와 슬픔을 가슴 한켠에 안고 살아간다. 사실상 사라는 죽음보다 더한 벌을 받은 셈이고 케이트 역시 안나를 그리워하며 슬픔에 잠긴다.

원작과 정반대인 영화의 결말이 더 호평을 받았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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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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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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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0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그리고 죽음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 가족 간의 소송을 빼면 항암 치료로 다 빠진 머리카락 때문에 부끄러워 여행을 가기 싫어하던 딸을 위해 본인도 머리를 완전히 민 엄마와 바다를 보고 싶어하던 케이트를 데리고 바다로 간 아빠, 같은 병원에서 같은 병을 앓는 연인이 생긴 케이트의 연애 등 나름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장면도 있다.


8. 기타[편집]


  • 영화 인시디어스의 앨리스로 유명한 린 샤예가 단역으로 출연했다.

  • 맞춤아기라는 소재는 SF 같지만 작품 자체는 드라마에 더 가깝다.

  • 영화에서는 미성년자가 신체 결정권을 갖고 건 소송에서 승소하는데 작중 배경인 캘리포니아 주가 14세부터 미성년자에 대한 부권 해방이 가능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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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에는 그저 자식을 살리고 싶을 뿐이라며 방송에 출연해 호소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 더 나빠지지도 않는데 말렸다. 게다가 병원에서도 오히려 가게 해주는 게 더 좋다고 했을 정도다.[3] 다만 케이트가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걸 부끄러워 하며 바깥 출입도 하지 않으려 할 정도로 절망하자 자신도 똑같이 머리카락을 미는 모습을 보여준다.[4] 머리를 전보다 짧게 잘랐다.[5] 가망이 없고 몸도 지쳤지만 같은 병을 앓던 남자친구가 죽은 후로 더욱 간절해졌을 것이다. 자신을 살리고 싶어하는 엄마와 남자친구 덕에 그나마 삶의 의지가 생겼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