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바라 아이코

前原 藍子

(만화판 와타나가시 편 작화, 오오이시의 추근거림에 당황하고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어머니이자 마에바라 이치로의 아내. 성우는 마츠이 나오코.

원작 게임과 구작 애니메이션 1기, 2기에서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졸에서 얼굴이 나온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중학생 아들을 두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젊은 미모의 미인이다.

오오이시가 말하길 명문대 출신이고 교양이 있지만 마을 반상회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아 마을 어르신에게 살짝 미움받고 있다고 한다.

화가인 남편 마에바라 이치로의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종종 일 문제로 도쿄로 가기때문에 케이이치는 집에 혼자 남는 일이 많다.

추리소설 마니아로 케이이치가 일으키는 범죄에 조언(?)을 주기도 한다.

류구 레나와 마트에서 자주 마주쳐서 함께 쇼핑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레나와 많이 친하다고 하며, 레나가 집에 들어와도 크게 괘념치 않는다. 그 정도로 레나에 대한 신뢰가 상당해서 장기간 외출 시에는 아예 레나가 케이이치의 식사를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아들을 챙겨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다.[1]

네코다마시 코믹스에서는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 리카뿐만 아니라 가족을 망치로 때려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