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마리오 시리즈)

"I'm the Great Wart! Hahaha!"(난 위대한 마무님이시다! 하하하!) - 어드밴스 등장 시

"Oh! (ribbit)"(어우!(개굴)) - 어드밴스 대미지 시 1

"Wargh! (ribbit)"(우왁!(개굴)) - 어드밴스 대미지 시 2

"Wargh! (ribbit) NOOOOOO-Aaaargh...."(우왁!(개굴) 안돼애애애애 으아아아아악....) - 어드밴스 사망 시

マムー / War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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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USA의 최종 보스.

헤이호와 캐서린 등과 마찬가지로 본래는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의 최종 보스였지만, 슈퍼 마리오 USA에서 컨버전되면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보스로 편입되었다.

외모는 매우 단순한데 그냥 왕관을 쓴 거대 두꺼비일 뿐이다.

일본판 명칭인 마무는 일본어로 몽마(夢魔/むま, 무마)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한글판 명칭의 경우 슈퍼 마리오 USA와 그 리메이크 작품들이 영어나 일본어로 발매되어 한글판 명칭은 없었으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작품이 한국어화 되어 나옴에 따라 한글판 명칭이 확정되었다.

성우는 마리오 성우와 동일한 찰스 마티네이.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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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를 클리어 후 최종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마리오 일행에게 거품을 내뿜는다. 기계 같은 것에서 나오는 채소를 붙잡아 마무에게 계속 던지면 퇴치된다. 빗맞으면 안 되고 정확히 맞춰야 한다. 상세하게 말하자면 기계에서 나오는 채소를 잡으면서 마무가 입을 벌리고 있을 때 던져서 먹이는 방식이다. 설정상 채소를 싫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 맞추다 보면 마무가 죽는데, 맵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건드리면 데미지를 입거나 사망한다. 맵에서 완전히 사라지면 문 하나가 생기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엔딩에서 천사들이 쓰러진 마무를 차례로 받치면서 사라진다.

이후 본인의 군단을 전부 쿠파에게 빼앗기고[1], 꿈 속 세계까지 아크몽과 베게로족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겪고 마리오 시리즈 내에서 완전히 잊히는 줄 알았으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리마스터되면서, 이 녀석도 덩달아 다시 카메오로 등장했다. 공식 소개영상에서 마무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한국어판 명칭 역시 마무로 확정되었다.# 확실히 타탄가에 비하면 조금이나마 기억되고 있는 셈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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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이 겹칠 수밖에 없는 쿠파의 입지에 여러모로 밀리는 처지로, 데뷔작인 슈퍼 마리오 USA와 그 리메이크 작품을 제외한 게임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 다만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 링크를 도와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서구권판에서도 마무(Mamu)라는 이름을 썼다. "Everybody Knows Me!"라고 말하는데 모두가 나를 안다는 뜻으로, 슈퍼 마리오 USA에서 이 보스를 접해 익숙해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
• 개구리처럼 보이지만, 슈퍼 마리오 위키에 따르면 두꺼비라고 나온다. # 악어와도 유사하게 생겼다.
•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 파워의 창간호 표지에 등장한다.

• 닌텐도 홍보 팜플렛에서 데이지공주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