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두 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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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네갈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르아브르 AC 유스 출신이지만 18세에 트루아 AC로 적을 옮긴 뒤 트루아의 리저브 팀에서 프로 데뷔했다.
리저브 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군에 콜업되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리그 2 클럽인 FC 메스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12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1 승격을 도왔다. 메스의 장 페르난데스 감독은 니앙을 완전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니앙은 트루아를 떠나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 합류한다.
2003-04시즌 다니옐 류보야와 투톱을 이뤄 전반기에만 8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혼의 파트너인 류보야가 PSG로 이적하자 후반기에는 단 1골을 넣는 데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는다.
그러나 2004-05시즌 미카엘 파지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다시 부활했고 33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넣으며 커리어 첫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또한 쿠프 드 라 리그 결승 SM 캉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어 팀의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700만 유로에 리그앙의 명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으며 그곳에서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 1회,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1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를 경험했다. 특히 18골을 기록한 2007-08시즌과 2009-10시즌이 커리어 하이로 2007-08시즌에는 카림 벤제마와 리그 득점왕 경쟁을 벌인 끝에 리그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고, 2009-10시즌에는 케빈 가메이로를 1골 차이로 제치고 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2010-11시즌, 900만 유로에 쉬페르리그의 명문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하여 15골을 넣으며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11년 9월 6일, 750만 유로에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명문 알 사드 SC로 이적했다.
2011년 10월 19일에 치러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 알 사드 경기에서 난투극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뒤 매시즌 리그 5골도 못 넣는 부진으로 일관했고 2015년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2년 11월 19일 남아공과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04, 2006, 2008,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여 4강 1회, 8강 1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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