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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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클럽은 닌텐도 게임들의 테스트, 품질 관리 및 디버깅을 처리하는 닌텐도의 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원래는 닌텐도의 내부 팀이었으나 2009년 7월에 자회사 형태로 닌텐도에서 분리되었다.
초기 회사 이름은 슈퍼 마리오 클럽이었고, 현재는 마리오 클럽으로 바뀌었다.[1] 목적이 목적이라 게임 개발을 하지 않는 회사이며, 주로 닌텐도 게임의 디버깅이나 테스트를 담당한다. 이름답게 마리오 시리즈 게임들의 디버깅을 다수 맡으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나 포켓몬스터 등 닌텐도가 유통하는 프랜차이즈의 게임 디버깅도 맡고 있다. 중립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게임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전부 비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아무래도 돈도 받고 출시될 게임을 미리 해볼 수 있는지라 주로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원한다고 하며 그러다 보니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 대부분은 게임을 아주 잘한다고 한다.[2] 대개 타이틀 화면이나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플레이 데모가 이들의 플레이 영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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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스타폭스 64 3D의 엔딩 크레딧에서 첫번째 엔딩 크레딧(64에 나오는 엔딩 크레딧)은 슈퍼 마리오 클럽이라 적혀있고, 두번째 엔딩 크레딧(64 3D에 추가된 엔딩 크레딧)은 마리오 클럽이라고 적혀있다.[2] 사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게임 회사들은 대부분 디버그/테스트 전담 자회사나 부서를 두고 비정규직 인원을 채용해서 운영하며, 똑같은 이유로 어느 회사든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력서를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