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딜

보론웨가 본명인 제1시대의 요정에 대한 내용은 보론웨 문서 참고하십시오.






Mardil Voronwë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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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딜은 곤도르 최초의 통치섭정이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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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딜(Mardil)[Q]
  퀘냐
  - 왕가에 헌신하는 자(Devoted to the House)'라는 뜻이다. mar(da)[1]
  Home/House/Dwelling(집/거주지), 'Settle/Dwell(결정되다/살다)'를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MBAR에서 파생된 mbar(ă)에서 비롯됐다.
  + -(n)dil[2]
  Friend/Lover/Devotion(친구/사랑하는 자/헌신). 원시 요정어 어근 NIL/(N)DIL에서 파생된 접미사 -ndildo의 축약형이다.

2.1. 별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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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론웨(Voronwë)[Q]
  퀘냐
  - '변함없는 자/신실한 자(The Steadfast/The Faithful)'라는 뜻이다. BOR(ON)[3]
  Endure(견디다)
  + -wë[4]
  Man/Person(남자/사람). 원시 요정어 어근 WĒ/EWE에서 파생한 단어, 또는 WEG에서 파생한 '-wego'의 변형으로, 남성의 이름에 붙는 접미사.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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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딜은 제3시대 1960년에 후린 가문의 보론딜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 집사가[5] 되었으며 2050년 에아르누르 왕이 앙마르의 마술사왕의 도발에 걸려들어 후사 없이 실종된 후, 그가 왕을 대신하여 곤도르를 다스렸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딜은 '확고부동'이라는 의미의 보론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마르딜은 2080년, 12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30년간 섭정의 자리에 있었다. 그의 사후 아들 에라단이 뒤를 이어 섭정이 되었다. 또한 그는 이름에 퀘냐를 사용한 마지막 섭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