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어드벤처/토막 지식 리스트

덤프버전 :




1. 개요
2. 안 먹으면 살이 빠지겠죠?
3.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질이 되나요?
4. 근력 운동 횟수는 채워야 하나요?
5. 당질은 섭취하면 안 되나요?
6. 트레이닝은 언제 해야 하나요?
7. 보기대로 못 하겠어요!
8.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요
9. 근육이 늘면 좋은 점은?
10.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닝 할 거에요!
11. 고령자의 근력 운동에도 효과가 있나요?
12. 체지방을 1kg 제거하려면?
13. 한 달에 몇 kg을 빼야 적당한가요?
14. 트레이닝 순서는 어떻게 하죠?
15. 무엇을 목표로 트레이닝해야 하나요?
16.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면?
17. 스쿼트하면 다리가 굵어질 것 같아요
18.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져요
19. 뱃살이 줄지 않아요
20. 근육통일 때 운동해도 되나요?
21. 근력 운동을 관뒀더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22. 특정 부위의 살만 뺄 수 있나요?
23. 식후 디저트를 못 끊겠어요
24. 배고플 때 트레이닝해도 되나요?
25. 단백질 섭취 = 고기?
26. 정말 노화는 발부터 오나요?
27. 식사할 때는 무엇부터 먹어야 하나요?
28. 몸이 안 좋은데 트레이닝해도 되나요?
29. 다이내믹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요?
30. 운동 후 스트레칭에 의미가 있나요?
31. 땀을 흘리면 살이 빠지나요?
32. 스트레칭은 아플 때까지 해야 하나요?
33.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식생활은?
34. 더 이상 효과가 안 느껴져요...
35. 근육을 안 쓰면 지방으로 변하나요?
36. "코어근육"이란?
37. 야채는 얼마든지 먹어도 되나요?
38. 애당초 칼로리란 무엇인가요?
39. 식사량을 줄이면 살이 빠지나요?
40. 냉증 때문에 힘들어요
41. 누구나 복근을 만들 수 있나요?
42. 요요가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3. 근력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 붙어요
44. 다리를 탄탄하게 하려면 스쿼트만 하면 되나요?
45. 근력 운동은 쉬면 효과가 없어지나요?
46. 바스트 업하는 방법?
47. 빵을 끊을 수 없어요!
48. 고통스러운 어깨 결림, 해소법은?
49. 저녁 굶기 다이어트는 어떤가요?
50. 음식을 빨리 먹으면 안 되나요?
51. 빨리 먹기를 고치는 방법은?
52. 몸이 굳어서 힘들어요!
53. 간식... 먹어도 되나요?
54. 근육은 무슨 일을 하나요?
55. 부하를 더 높여 트레이닝하고 싶어요
56. 근력 운동이 정말 뼈에도 좋은가요?
57. 튀김 요리가 먹고 싶어요
58. GI 지수란 무엇인가요?
59. 세컨드 밀 효과란 무엇인가요?
60. 살 빠졌으니 운동 그만둘래요!
61. BMI가 무엇인가요?
62. BMI가 낮으면 건강한 건가요?
63. 비만인가요? 부기인가요?
64. 요리하기 귀찮아요...
65. 가공된 시판용 닭 가슴살은 어떤가요?
66. 셀룰라이트와 지방의 차이점은?
67. 늦은 밤, 운동 후에 식사해야 하나요?
68. 스무디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나요?
69. 맨발로 트레이닝하면 좋은가요?
70. 역 복식 호흡은 뭔가요?
71. "○○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 사실인가요?
72. 찬밥을 먹으면 좋은가요?
73. 살찌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74. 근육은 지방보다 무거운가요?
75. 점심은 참고 저녁에만 듬뿍 먹으면?
76. 운동 전에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는 게 사실인가요?


1. 개요[편집]


링 피트 어드벤처에 나오는 토막 지식 리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밑의 목차의 순서는 게임 내에 나오는 토막 지식 리스트의 순서와 다를 수도 있다.

토막 지식은 총 75개가 존재하며, 하루에 하나의 어드벤처 모드 혹은 커스텀 모드에서 쿨링 다운을 할 때 공개된다.[1] 즉, 모든 토막 지식을 열람하려면 75일 이상을 플레이해야 하지만 가끔 토막 지식을 공개하지 않거나 근육 퀴즈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89일차에 전부 공개된다. 90일차에는 휴식 후 91일차부터 1번으로 되돌아온다.


2. 안 먹으면 살이 빠지겠죠?[편집]


쉽게 살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몸을 일시적으로 기아 상태로 만들고, 몸 안에서 영양을 보충하고자 근육을 분해해 버립니다. 그로 인해 기초 대사가 저하되어 살찌기 쉬운 몸이 됩니다. 또한, 기아 상태에서는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 하므로, 적은 식사량으로도 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식단만 조절해서 살을 빼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영양을 빠짐없이 섭취하면서 트레이닝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세요.


3.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질이 되나요?[편집]


그리 간단히는 되지 않습니다!

몸을 탄탄하게 만들고 싶지만, 보디빌더처럼 근육질이 되고 싶지는 않다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안심해 주세요. 부하가 가벼운 일반 근력 운동으로 근육질이 되기란 어려우니까요. 근육 운동으로 근육이 늘면, 대사가 올라 지방이 연소하고, 보디 바디 라인이 정돈되어 매끈한 몸이 될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의 몸은 장기간에 걸친 하드한 트레이닝과 철저한 영양 관리의 성과입니다.


4. 근력 운동 횟수는 채워야 하나요?[편집]


횟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횟수를 채우는 만큼 근육이 사용됩니다. 확실하게 단련하기 위해 횟수를 채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횟수가 늘면 주의력이 흩어져 근육에 집중하지 못할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결국, 동작을 건성으로 해 효과를 내기 힘든 경우도 발생합니다. 근육을 의식하여 올바른 자세 • 올바른 동작으로 부하를 근육에 걸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 집중하지 못하겠다 싶을 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당질은 섭취하면 안 되나요?[편집]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질 제한 다이어트가 유행하며 눈엣가시가 된 당질... 그러나 당질은 몸의 주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뇌 활동에는 필수죠. 에너지가 부족하면,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근육 등의 조직을 분해해 버립니다. 그래서는 열심히 한 트레이닝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겠죠.
당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지만,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적절한 양의 당질을 섭취하도록 유의하세요.


6. 트레이닝은 언제 해야 하나요?[편집]


습관을 들이기 좋은 시간대에!

트레이닝은 언제 해야 효과적인가,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하는 습관 들이기입니다. 하루 중 당신이 트레이닝하기 좋은 시간대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저녁 식사 후, 씻기 전에 트레이닝해 보세요. 트레이닝으로 흘린 땀을 따뜻한 물에 흘려보내고, 몸의 긴장을 푼 뒤 잠에 든다... 습관으로 들이기 제격일 듯합니다. 부디 시험해 주세요.


7. 보기대로 못 하겠어요![편집]


포기하지 마세요!

균형을 잡기 힘들다거나, 자세가 어렵다거나... 완벽하게 보기를 따라 트레이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량 및 운동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당연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단련하고 싶은 근육을 의식해서 사용하고,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근육을 단련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보기대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8.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요[편집]


식생활을 되돌아 보세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를 웃돌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소비됩니다. 더욱이 운동 효과로 근육이 증가해 기초 대사로 인한 소비 칼로리도 상승하죠. 그래도 살이 안 빠진다면 섭취 칼로리가 너무 많을 가능성도. 하루 섭취 칼로리를 알고 있나요? 시험 삼아 하루 섭취 칼로리를 계산해 보세요. 생각지도 못 한 음식이 고칼로리일 수 있습니다. 특히, 튀김옷을 입혀 튀긴 음식에 주의하세요.


9. 근육이 늘면 좋은 점은?[편집]


다양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근육이 늘면 기초 대사량이 올라 살이 빠지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고, 체온이 올라 냉증을 예방 • 개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복근과 등을 단련하면 자세가 좋아져 어깨 결림 및 요통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형도 슬림해지고 힘도 세집니다.
근육은 최고의 자산입니다!


10.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닝 할 거에요![편집]


좀 더 마음 편히 생각하세요!

매일 열심히 트레이닝하던 사람이, 단 하루 빠뜨린 것을 계기로 그만둬 버린다... 안타깝지만 자주 있는 일입니다.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서 매일 실천하는 것은 좋지만, 하루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는 엄격한 규칙은 스트레스가 됩니다. 좀 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트레이닝은 매일 하지 않아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중요한 건 트레이닝을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두지 않는 것입니다.


11. 고령자의 근력 운동에도 효과가 있나요?[편집]


있습니다!

트레이닝은 언제 시작해도 OK입니다. 60대 • 70대, 혹은 그 후에도 근육은 강해질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고령자가 근육 운동을 하명 성인병 예방 및 생체 기늘 유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한 번이라도 단련하면 몸이 단련한 상태를 기억하여, 다시 근력 운동을 시작했을 때 효과를 내기 쉽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도 미래를 위해 단련해 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12. 체지방을 1kg 제거하려면?[편집]


7200kcal 소비하세요!

체지방 1kg을 소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약 7200kcal,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단순 계산하면... 4일간 쫄쫄 굶거나, 풀 마라톤을 2번 완주하면 7200kcal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예,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7200을 30으로 나누면 240, 하루에 운동으로 240kcal를 소비하거나, 하루 섭취 에너지에서 240kcal 줄이면, 1개월 만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거라면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까?


13. 한 달에 몇 kg을 빼야 적당한가요?[편집]


2~3kg 정도까지!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한 달의 체중 감량을 현재 체중의 5% 이내로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사람은, 한 달에 3kg까지 감량해도 좋은 셈이죠.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면 인간의 몸은 스스로가 위기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합니다. 생명 유지를 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 하므로, 살을 빼기 어려워집니다. 시간을 들여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이 제일입니다.


14. 트레이닝 순서는 어떻게 하죠?[편집]


우선은「커다란 근육」부터!

커다란 근육을 먼저 단련하세요. 허벅지(대퇴 사두근)나 종아리(하퇴 삼두근) 등, 커다란 근육은 하반신에 모여 있으니 하반신부터 단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근육을 단련하는데 에너지를 먼저 소모하면 나중에 커다란 근육을 충분히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커다란 근육을 단련하고 남은 힘으로 작은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효율적인 트레이닝 순서입니다.


15. 무엇을 목표로 트레이닝해야 하나요?[편집]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막연히 「살 빼고 싶다」,「체중이 ○kg 이하였으면 좋겠다」등을 목표로 세우지는 않았습니까? 그것도 좋지만, 관점을 살짝 바꿔
「어떻게 되고 싶은가」가 아닌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목표로 세워 보세요.
예를 들어 「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싶다」면 등과 팔뚝, 허리 주위를 탄탄하게 만들고, 「청바지를 멋있게 입고 싶다」면 엉덩이를 단련하는 등, 목적이 명확하면 적절한 트레이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6.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면?[편집]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물론 다양한 트레이닝을 골고루 조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단련하면,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의 「대퇴 사두근」이 단련되어 대사 UP. 엉덩이의 「대둔근」이 단련되어 힙 업. 게다가 복근과 등까지 사용하므로, 전신을 고루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쿼트는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무척이나 이로운 트레이닝입니다. 힘들긴 하지만요.


17. 스쿼트하면 다리가 굵어질 것 같아요[편집]


올바른 자세로 하면 괜찮습니다!

무거운 역기를 들고 스쿼트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는 쉽게 굵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쿼트에는 각선미를 위한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근육이 늘면 기초 대사가 오르므로 지방이 줄어 다리가 슬림해집니다. 더욱이 다리의 근육을 단련함으로써 하반신의 부기가 해소됩니다. 단,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단련이 일부 근육에 치우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8.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져요[편집]


근육을 늘려 보세요!

운동의 체중 감량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대와 50대는 같은 운동을 해도 체중 감소에세 차이가 나기 마련이죠.
20대와 50대의 차이... 그것은 근육량입니다. 근육의 양이 많으면 운동 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즉, 근육이 많을수록 운동 효과를 증진시켜 효율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것이죠.
근육을 늘리는 트레이닝을 통해, 살이 빠지는 몸을 만들어 보세요.


19. 뱃살이 줄지 않아요[편집]


허리 주위 지방은 없애기 힘듭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지방은 내장 지방, 손발의 피하 지방, 몸통의 피하 지방 순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즉, 복부 및 허리 주위의 피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마지막이라는 뜻입니다.
뱃살이 줄지 않는 대신, 다른 지방이 줄고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 말고 트레이닝을 계속하세요! 참고로 지방이 붙는 순서는 줄어드는 순서의 반대라고 합니다. 기껏 뱃살을 뺐어도 방심하면 바로...?!


20. 근육통일 때 운동해도 되나요?[편집]


무리하지 말고 쉬어 주세요!

근육통일 때는 무리하지 말고 트레이닝을 쉬어 주세요. 아픈 근육으로 트레이닝하면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조금 휴식을 취해도 트레이닝 효과는 사라지지 않으니, 2~3일 푹 쉬고 고통이 가시면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하세요.
근육통에도 트레이닝을 쉬고 싶지 않다면, 아픈 근육을 피해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1. 근력 운동을 관뒀더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편집]


근육은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을 관두고 시간이 흐르면 근섬유가 가늘어져 근육이 감소합니다. 단련한 몸이 원래대로 돌아감으로써,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한 번 단련한 근육은 과거의 단련된 상태를 기억하여, 다시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이전보다 빨리 성장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가리켜 머슬 메모리하고[2] 하죠. 근육은 단련받은 은혜를 잊지 않습니다.


22. 특정 부위의 살만 뺄 수 있나요?[편집]


불가능합니다!

특정 부위의 지방만 연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방은 일반적으로 내장 지방, 손발의 피하 지방, 몸통의 피하 지방 순으로 연소된다고 합니다. 복근을 열심히 단련한다고 복부의 피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단, "특정 부위의 살만 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복근을 단련하면, 복부에 자리한 지방을 근육이 받쳐 주기 때문에 지방의 양이 그대로더라도 복부가 슬림해 보입니다.


23. 식후 디저트를 못 끊겠어요[편집]


줄이는 것부터 해 보세요!

식후의 즐거움인 달콤한 디저트 등, 습관이 된 것을 딱 잘라 끊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억지로 끊으면 큰 스트레스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업무 및 공부의 능률이 떨어지거나, 참지 못하고 폭식하여 요요가 올 가능성도. 우선은 무리하지 말고, 디저트를 조금만 줄여보세요. 익숙해지면 그보다 더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4. 배고플 때 트레이닝해도 되나요?[편집]


주먹밥이라도 먹고 하세요!

몸을 움직일 때 주요한 에너지원은 당질입니다. 배가 고픈 것은 당질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이대로 트레이닝하면 몸은 근육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할 것입니다. 근육을 늘리기 위한 트레이닝에서 근육을 잃다니...!
트레이닝 전에 허기짐이 느껴진다면 주먹밥 등을 간단히 섭취하세요. 앗, 그렇지만 과식은 금물입니다.


25. 단백질 섭취 = 고기?[편집]


그 밖에도 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근육이 증가한다!는 기분이 들지만...
근육을 이루는 단백질이, 고기에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은 아닙니다. 달걀 및 생선, 치즈 등의 유제품, 낫토 등의 콩 가공식품도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기만 먹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식품을 조합하여 섭취하세요. 하지만 역시 트레이닝한 다음 먹는 고기는 꿀맛이죠!


26. 정말 노화는 발부터 오나요?[편집]


사실입니다! 예방하세요!

노화로 인한 하반신의 근력 저하는 상반신보다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줄어듭니다. 노화노 인해 걷는 것이 귀찮아지면 보행량은 나날이 줄어들고, 다리의 근육을 쓰지 않으니 근육량은 더더욱 줄어듭니다... 다리의 근력 저하 개선ㆍ예방에는 우선 매일 충분히 걷기. 그러나 걷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스쿼트 등의 트레이닝도 함께하세요.


27. 식사할 때는 무엇부터 먹어야 하나요?[편집]


야채 및 해조류부터!

살찌기 어려운 식사의 열쇠는 혈당치. 혈당치는 혈액 속 당의 농도입니다. 식사로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이라는 물질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당을 지방으로 바꿉니다. 즉, 체지방이 증가하는 것이죠.
밥이나 빵 등에 함유된 당질은 혈당치를 급상승시킵니다. 야채나 해조류는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식보다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밥이나 빵의 과식은 금물입니다.


28. 몸이 안 좋은데 트레이닝해도 되나요?[편집]


안 됩니다. 쉬세요!

매일 계속하는 트레이닝, 컨디션은 별로지만 쉬고싶지 않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망설이지 말고 휴식을 취하세요! 무래해서 트레이닝해도 몸에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컨디션 난조가 오래갈 우려도 있습니다.
잠시간 휴식을 취해도 트레이닝 효과는 사라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세요. 회복하고 나서 다시 열심히 하면 됩니다.


29. 다이내믹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요?[편집]


몸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근육을 늘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다이내믹 스트레칭은 몸을 움직이며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입니다. 예를 들면, 라디오 체조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의 일종이죠. 다이내믹 스트레칭은 트레이닝 전에 하면 좋다고 합니다. 트레이닝에서 사용하는 근육 및 관절의 동작이 좋아지고, 근육이 부드럽게 풀어지니 트레이닝 효과 향상 및 부상 방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0. 운동 후 스트레칭에 의미가 있나요?[편집]


뜨거워진 몸을 쿨링 다운해 줍니다!

트레이닝 후에는 뜨거워진 몸을 스트레칭으로 쿨링 다운하세요. 근육을 천천히 늘리고 유지하는 스태틱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또한, 호흡을 정돈하는 효과도 있어서 마음의 긴장까지 풀립니다. 더욱이 운동 후의 스트레칭은 근육통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몸과 마음의 흥분이 가라 앉을 때까지, 시간을 들여 스트레칭해 주세요.


31. 땀을 흘리면 살이 빠지나요?[편집]


체중은 줄어듭니다만...

운동이나 목욕으로 땀을 흠뻑 흘린 다음 체중계에 오르면 체중이 줄어들어서 살이 빠진 것처럼 느껴집니다만... 사실은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든 것에 불과합니다. 수분을 보충하면 금방 원래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땀을 흘린다고 칼로리가 소비되거나 지방이 연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운동으로 땀을 흘린다는 것은 확실하게 근육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그런 의미라면 살이 빠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32. 스트레칭은 아플 때까지 해야 하나요?[편집]


아플 때까지 하면 안 됩니다!

아파야 효과적일 것 같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억지로 근육을 당겨 고통을 느끼면, 근육은 반사적으로 수축하여 굳어버립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근육이 굳으면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효과는커녕, 굳어버린 근육을 당기려다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무리하지 말고, 기분 좋은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유의하세요.


33.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식생활은?[편집]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현재 체형을 유지하고 싶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단백 저지방" 식사를 계속할 것. 기초 대사를 유지하면서, 에너지의 과다 섭취를 방지합니다.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계속 참기란 힘들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으로 요요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치팅 데이를 정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식단 조절을 오래 계속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34. 더 이상 효과가 안 느껴져요...[편집]


트레이닝에 변화를 주세요!

같은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몸이 자극에 익숙해져서 근육이 성장하지 않게 되는... 이른바 정체기가 옵니다. 정체기에 돌입하면, 일시적으로 트레이닝 횟수를 늘리거나, 부하를 높이는 등, 트레이닝에 익숙해진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단련하는 부위를 바꿔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트레이닝 메뉴를 고정하지 않고 날마다 변화를 주면, 정체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35. 근육을 안 쓰면 지방으로 변하나요?[편집]


근육은 지방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근육은 안 쓰면 지방으로 변한다"는 오해가 퍼진 모양입니다만... 근육과 지방은 별개일뿐더러, 근육은 지방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안 쓰는 근육은 가늘어질 뿐입니다. 근육이 줄면 대사가 떨어져 근육이 줄기 전보다도 지방이 붙기 쉬워집니다. 이 현상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근육을 늘리는 것은 지방이 느는 것과 무관합니다. 안심하세요.


36. "코어근육"이란?[편집]


몸통을 지탱하는 근육!

코어란 몸통을 말합니다.(머리ㆍ목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통의 근육을 코어 근육이라고 합니다. 코어 근육이란 가슴ㆍ복부ㆍ배ㆍ엉덩이에 걸친 많은 근육의 총칭이죠. 코어 근육을 단련하면 자세가 좋아지므로, 요통 및 어깨 결림 개선이 기대됩니다. 또한, 운동 시 몸의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미용적인 측면으로는 내장을 확실하게 지탱함으로써, 복부가 슬림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37. 야채는 얼마든지 먹어도 되나요?[편집]


살찌는 야채도 있습니다!

야채는 칼로리가 낮으니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당질을 다량 함유한 야채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예로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연근, 호박,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달콤하고 맛있지만 과식하면 살로 가죠.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특히 감자 및 고구마, 옥수수를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시금치, 샐러리, 양상추 등을 추천합니다. 장내 환경이 개선될 것입니다.


38. 애당초 칼로리란 무엇인가요?[편집]


음식이 갖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칼로리'는 본래 에너지의 단위입니다만, 음식이 갖는 에너지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많은 모양입니다. 인간의 몸은 음식물로부터 흡수한 에너지(칼로리)를 사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생체 조직을 만들고, 근육과 장기를 움직이는 등 여러 작용을 합니다. 즉, 사람이 살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죠. '칼로리 = 살찐다 = 나쁜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39. 식사량을 줄이면 살이 빠지나요?[편집]


지름길은 기초 대사 높이기!

기초 대사란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기초 대사를 높이면 살이 빠지기는 쉽고 살찌기 어려운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을 늘려야 하죠. 즉, 트레이닝이 제일입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단백질 부족으로 근육이 줄어들고 기초 대사도 떨어집니다. 과식은 금물이지만 식사는 확실하게 챙기세요.


40. 냉증 때문에 힘들어요[편집]


트레이닝으로 개선될지 모릅니다!

골칫거리인 냉증이 트레이닝으로 개선될지 모릅니다. 트레이닝으로 근육이 늘면, 체내에서 열을 만드는 힘이 증가하여 체온이 상승합니다. 더욱이 근육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므로, 체내의 열이 손끝 발끝까지 도달하기 쉬워집니다. 냉증 개선에는 특히 하반신 근육을 단련하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지방은 한 번 식으면 다시 메우기 힘든 성질이 있어 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트레이닝으로 체지방을 줄여 보세요.


41. 누구나 복근을 만들 수 있나요?[편집]


노력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조각조각 갈라진 복근, 멋있어, 저렇게 되고 싶어!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디빌더처럼 무척 힘든 트레이닝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인간의 원래부터 갈라져 있으므로, 단련하여 두터워지면 울룩불룩해집니다. 그러나 피하 지방이 방해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지요. 복직근을 단련하며 복부의 피하 지방을 제거하면, 누구나 복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복부의 지방은 제거하기 힘들고... 역시 복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42. 요요가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편집]


소비 칼로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식단 조절을 해서 살이 빠졌다! 목표 체중을 달성 했으니 다시 원래대로 먹자! 그랬더니 금방 체중이 늘어났다... 대개의 요요 현상은 이런 흐름이지 않을까요? 식단 조절로 체중이 감소한 건 주로 근육이 감소했기 때문. 근육이 감소하면 소비 칼로리가 감소합니다. 그 상태로 섭취 칼로리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크게 상회하여, 살이 찌는 것이죠. 식단 조절뿐만 아니라, 운동도 함께하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세요.


43. 근력 운동을 해도 근육이 안 붙어요[편집]


혹시 주식을 빠뜨리지 않았나요?

트레이닝에는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그 에너지원은 주식에 함유된 당질입니다. 당질을 섭취하지 않고 트레이닝하면 에너지 부족에 처합니다. 그렇게 되면 에너지를 얻기 위해 근육을 분해해 버리죠. 트레이닝으로 늘어난 근육을 트레이닝을 위해 분해해 버리면 근육은 붙지 않습니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단백질은 물론, 당질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살이 찐다고 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4. 다리를 탄탄하게 하려면 스쿼트만 하면 되나요?[편집]


다른 트레이닝도 조합해 보세요!

스쿼트는 효과적인 트레이닝이지만, 목표가 아름다운 다리 만들기라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스쿼트는 주로 앞으로 움직일 때 쓰이는 근육을 단련합니다. 그러나 스쿼트만으로는 균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므로 게걸음 같은 동작에서 쓰이는 근육은 단련할 수 없죠.
다리를 옆으로 올리거나 위로 올리는 등의 트레이닝을 조합하면, 다리가 균형 있게 단련되어 아름답게 변화할 것입니다.


45. 근력 운동은 쉬면 효과가 없어지나요?[편집]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게 된 근육이 트레이닝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잠깐 쉬더라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련법에 따라 다르지만, 10일 이상 쉬면 근육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육에는 다련되었던 때를 기억하는 머슬 메모리라는 기능이 있어서,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하면 이전보다 빨리 성장합니다. 즉, 효과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46. 바스트 업하는 방법?[편집]


새우등을 교정하세요!

등이 굽으면 양 어깨가 튀어나와 가슴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바스트업하기 위해서는 먼저 새우등을 개선해야 합니다! 트레이닝으로 복근과 등 근육 단련하기를 추천합니다. 새우등을 교정하면 자연스레 가슴을 펴는 자세가 되어, 바스트가 올라가 보입니다.
더욱 바스트 업하길 바란다면, 바스트의 토대가 되는 가슴 근육(대흉근)을 단련하세요. 바스트가 위를 향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47. 빵을 끊을 수 없어요![편집]


딱딱한 빵을 드세요!

빵은 당질을 다량 함유하므로 과식하면 살이 찝니다만... 머리로는 알아도 어째서인지 잔뜩 먹고 맙니다. 범인은 글리아딘. 빵에 함유된 글리아딘에는 식욕 증진 효과가 있습니다. 빵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무서운 음식이죠.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게트 및 베이글 등 팍팍한 빵을 선택하세요. 씹는 횟수가 증가하므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48. 고통스러운 어깨 결림, 해소법은?[편집]


견갑골을 움직이세요!

어깨 걸림의 원인은, 목과 어깨의 근육이 굳어 혈액 순환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깨 걸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 됩니다. 어깨에서 등으로 펼처진 견갑골이라는 뼈가 있습니다.
이 견갑골은 목과 어깨 주위의 여러 근육과 연결되어 있죠. 즉, 견갑골을 움직이면 어깨 걸림으로 굳은 근육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깨 결림이 느껴지면 견갑골의 움직임을 의식하며 어깨를 크게 돌려 보세요.


49. 저녁 굶기 다이어트는 어떤가요?[편집]


식사를 거르다니 아이고 아까워라!

트레이닝으로 상처 입은 근육은 식사를 통해 섭취한 단백질로 회복하고 더 두터운 근육으로 성장합니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는 근육 회복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근육이 효율적으로 성장합니다.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입니다. 저녁 식사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저녁 식사 후에는 자기만 해서 괜찮다고요? 아뇨, 자는 동안을 위해 먹는 것입니다.


50. 음식을 빨리 먹으면 안 되나요?[편집]


비만 및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빨리 먹기는 비만 및 당뇨병의 리스크를 높인다고 합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혈당치가 급상승합니다.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어 체지방을 증가시킵니다. 빨리 먹기를 반복하면 인슐린의 작용도 나빠지고 당뇨병을 야기하기도 하지요.
또한, 빨리 먹기는 포만 중추가 작용하는 것을 늦추므로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맙니다. 즉,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51. 빨리 먹기를 고치는 방법은?[편집]


천천히 먹기!

빨리 먹기를 고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천천히 먹는 게 전부죠. 그럼 어떻게 해야 천천히 먹을 수 있을까요? 우선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 씹지 않고 삼킬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꼭꼭 씹게 될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방과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자연스레 먹는 속도도 느려집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빨리 먹기 어려울 테니까요.


52. 몸이 굳어서 힘들어요![편집]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게!

몸이 굳는 이유는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 있거나 걷는 시간보다, 의자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까?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 근육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걷는 것이 귀찮아져 더욱 움직이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죠. 이렇게 점점 몸이 굳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푸는 트레이닝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딱딱하게 굳은 몸도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53. 간식... 먹어도 되나요?[편집]


적당량을 섭취하세요!

달콤한 간식은 칼로리가 높고 당분도 많으므로, 살을 빼고 싶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평소 간식을 즐겨 먹던 사람이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섭취량에만 주의한다면 먹어도 괜찮습니다. 간식 시간은 15시쯤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중, 지방 축척이 적은 시간대이며 체온이 높아져 있으므로 에너지 소비량도 크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 전까지 에너지 보충도 해 줄 것입니다.


54. 근육은 무슨 일을 하나요?[편집]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근육은 손발을 움직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앉았다 일어설 때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근육입니다. 또한 복근과 등 근육은 내장을 보호합니다. 뼈 주위에 붙어 있는 근육은, 뼈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체온 유지에도 근육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근육은 몸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 중요합니다. 약한 근육으로는 제 역할을 다할 수 없습니다.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단련하세요!


55. 부하를 더 높여 트레이닝하고 싶어요[편집]


상상 속의 부하를 높여 보세요!

트레이닝에 익숙해지면 부하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부하를 걸기 위한 기구를 준비하는 것도 큰일입니다. 그럴 때는 "상상 속의 부하"를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볼펜 한 자루를 손에 들고 팔을 굽히고 편다 한들 아무런 운동도 되지 않습니다. 그럼 "이 볼펜은 덤벨이다" 라고 상상하면 어떨까요? 자연히 팔에 힘이 들어가겠죠. 이것이 "상상 속의 부하"입니다.


56. 근력 운동이 정말 뼈에도 좋은가요?[편집]


뼈도 강해집니다!

뜻밖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뼈도 근육처럼 단련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트레이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근력 운동으로 충분합니다.
트레이닝으로 뼈에 부하를 걸면, 뼈는 그 자극을 받아 강해집니다. 단, 부하를 너무 걸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뼈가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요. 뼈 단련하기에 추천하는 트레이닝은 스쿼트입니다. 스쿼트가 힘들다는 사람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해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7. 튀김 요리가 먹고 싶어요[편집]


가끔씩은 먹어 주세요!

튀김 요리는 지질이 많아 체지방이 늘기 쉬우니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음식을 계속해서 참기란 힘들죠. 좋아하는 음식을 평생 먹지 않기란 어렵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도무지 못 참겠을 때는 그냥 드세요. 감자튀김이든 치킨이든 뭐든지요. 단, 그것 외에는 먹지 않습니다. 저칼로리를 유념하세요. 완벽한 식단 조절은 어려우니 느긋~하게 제한하세요.


58. GI 지수란 무엇인가요?[편집]


식후 혈당치 상승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GI 지수는 식품마다 측정되는 값으로, 식후에 혈당치가 얼마나 오르는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식품은 고GI, 55 이하는 저GI로 분류됩니다. GI 지수가 높은 식품만 먹으면, 식후 혈당치가 높아지므로 체지방 증가로 이어집니다. GI 지수는 낮은 편이 바람직하지만, GI 지수에만 주목해 식품을 선택하면 영양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GI 지수가 낮아도 섭취량이 많으면 그만큼 혈당치가 상승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9. 세컨드 밀 효과란 무엇인가요?[편집]


아침 식사가 점심 식사 후의 혈당치에 영향을!

세컨드 밀 효과란, 최초로 섭취한 식사가 다음 식사를 섭취한 후의 혈당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아침에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아침 식사는 물론이고 점심 식사 후의 혈당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의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로 콩 가공 제품 및 버섯, 해조류 등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후 급격한 혈당치 상승은 비만 및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겠습니다.


60. 살 빠졌으니 운동 그만둘래요![편집]


건강을 위해 꼭 계속하세요!

트레이닝으로 이상적인 체형을 손에 넣은 당신. 기껏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건강을 위해 계속하지 않겠습니까?
현재의 트레이닝 메뉴를 계속하세요. 메뉴를 힘들이지 않고 소화하게 되었더라도, 운동량은 늘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체형과 건강 유지가 목적이라면 운동량을 늘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량을 줄이는 건... 근육이 줄어 체형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61. BMI가 무엇인가요?[편집]


비만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BMI는 Body Mass Index의 약자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해 산출하는 비만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체중 kg ÷ (신장 m × 신장 m)」으로 계산하죠. 예를 들어 신장 175cm, 체중 70kg인 사람의 BMI는 70÷(1.75×1.75)로, 약 22.86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르면, 성인은 18.5 이상 24.99 이하가 표준 체중, 30.00 이상은 비만으로 구분됩니다.


62. BMI가 낮으면 건강한 건가요?[편집]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장과 체중으로 계산하는 BMI는 비만의 지표로써 자주 사용됩니다. 단, BMI에는 체지방률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체중이 낮고 BMI가 정상인데 체지방률이 높은 상태를 「마른 비만」이라고 합니다. 마른 비만은 일반 비만과 마찬가지로,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 걸릴 리스크가 높다고 합니다. 체중만 보고 안심하지 말고, 체지방률이 적정한가를 확인해 보세요.


63. 비만인가요? 부기인가요?[편집]


손가락으로 눌러 보세요!

비만이든 부기든 겉보기엔 비슷해보입니다. 비만은 지방이 쌓인 것. 한편, 부기는 모세 혈관에서 스며 나온 수분이 쌓인 상태입니다. 비만과 부기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 보면 됩니다. 손가락을 떼어도 피부가 움푹 파여 있다면 부기, 금방 되돌아온다면 비만입니다. 하반신의 부기 해소에는 종아리의 근력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64. 요리하기 귀찮아요...[편집]


도시락을 사 드세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요리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러나 매일 요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요리하기 귀찮을 때에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반찬 및 도시락을 사 드세요.
고단백 · 저지방 식품도 많으니, 제품에 표시된 영양 성분과 칼로리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직접 요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이용할 수 있는 건 이용해 주세요.


65. 가공된 시판용 닭 가슴살은 어떤가요?[편집]


물론 추천합니다!

가공식품이긴 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닭 껍질도 제거하므로 지질 및 칼로리가 낮은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100g당 100kcal쯤 됩니다. 또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므로 트레이닝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고단백 · 저지방 식품입니다.


66. 셀룰라이트와 지방의 차이점은?[편집]


어느 쪽이든 같은 지방입니다!

피부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하는 셀룰라이트. 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도 많을 텐데요. 이것의 정체는 피하 지방입니다. 비대해진 피하 지방이 피부에 요철을 만드는 것이죠.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 지방이 붙기 쉬우므로, 셀룰라이트는 여성에게서 많이 보이는 고민거리입니다.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피하 지방일 뿐이니, 지방이 감소하면 눈에 잘 띄지 않게 됩니다. 즉, 트레이닝과 식생활 개선이 최고의 대책이죠.


67. 늦은 밤, 운동 후에 식사해야 하나요?[편집]


적당히 드세요!

늦은 밤에는 식사를 피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만... 밤에 트레이닝한 후라면, 시간이 늦었더라도 식사하기를 권장합니다. 운동 후 공복으로 있으면 근육이 분해되어 버리므로, 기껏 한 운동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단백질이 풍부한 요깃거리를 가볍게 섭취하세요. 근육을 늘리고 싶은 사람은 단백질과 소량의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배부르게 먹어서는 안 됩니다. 숙면을 취할 수 없으니까요.


68. 스무디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나요?[편집]


「씹지 않는」 것을 주의하세요!

많은 과일과 야채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 미용과 건강에 좋아 보입니다만... 「씹지 않고」 마시는 행위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씹어 삼켜 얻는 메리트는 많습니다. 씹으면 분비되는 침은 음식과 섞여 소화를 도와줍니다. 턱을 움직이면 얼굴 근육이 단련되고 얼굴 쳐짐이 개선됩니다. 표정도 풍부해집니다. 그리고 뇌의 혈액 순환이 늘어 뇌가 활성화되는... 등. 스무디만 마시지 말고, 씹는 식사도 함께하세요.


69. 맨발로 트레이닝하면 좋은가요?[편집]


좋습니다!

집에서 트레이닝할 때, 일부러 트레이닝 슈즈를 신을 필요는 없습니다. 맨발로 트레이닝해도 괜찮습니다.
맨발이면 발가락이 자유로워지므로 발로 확실하게 바닥을 디뎌서 균형을 잡기 수월합니다. 단, 발바닥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바닥 청소를 잊지마세요. 맨발은 좀 그런데... 하는 사람에게는 발가락 양말을 추천합니다. 미끄럼 방지 타입을 선택하세요.


70. 역 복식 호흡은 뭔가요?[편집]


숨을 들이쉴 때 복부가 들어가는 것!

복식 호흡으로 숨을 들이쉴 때, 복부는 나오나요? 들어가나요? 보통은 나올 것입니다. 역 복식 호흡은 이 거꾸로입니다. 즉, 숨을 들이쉴 때 복부가 들어가고, 내쉴 때 복부가 나오는 호흡법입니다.
시험해 보면 의외로 어렵습니다. 비법은 숨을 내쉴 때 힘을 주면서 복부를 내미는 것입니다. 역 복식 호흡은 복부 주위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으므로 자세 및 용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1. "○○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 사실인가요?[편집]


거짓이라 단언할 순 없습니다만...

"○○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 사실이라면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운동도, 식단 조절도 없이 ○○만 먹으면 된다니. 정말 살이 빠질까요? ○○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근거는? 건강을 유지하며 살을 뺄 수 있습니까? 신뢰할 수 있는 실험 데이터는요? ...의심쩍습니다. 물론, 먹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는 마법 같은 물질이 절대로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만...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계속하면 틀림없이 살을 뺄 수 있습니다.


72. 찬밥을 먹으면 좋은가요?[편집]


저항성 전분이 증가할지도요

밥이 식으면 전분의 일부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저항성 전분이란... 일반 전분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이름처럼 소화되기 어려우므로 포만감이 계속되어 과식을 방지합니다. 식후 혈당치 상승이 적어 체지방이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메리트가 많은 전분입니다. 따뜻한 밥은 맛있습니다만, 몸에 좋은 것은 찬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73. 살찌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편집]


부상 및 질병의 리스크가 있습니다!

물론 살이 쪄도 건강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몸에 대미지가 쌓이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선 무거운 몸을 지탱하므로 뼈와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또한 커다란 몸에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심장에 부담이 가죠. 더 무서운 것은 당뇨병 등의 성인병, 비만은 성인병의 리스크를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불안하다면 생활 습관 개선을 검토해 보세요.


74. 근육은 지방보다 무거운가요?[편집]


무겁습니다!

근육은 지방보다 무거우므로, 체중이 같아도 근육질인 사람이 슬림해 보입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근육과 지방을 비교해 보세요. 같은 무게의 부피를 비교하면, 근육 1kg의 면적은 약 900㎤, 지방 1kg의 면적은 약 1100㎤으로 근육이 더 적습니다. 즉 체중이 같다면 근육질인 사람의 면적이 적다. 슬림해 보일 만하죠. 같은 면적의 무게를 비교하면 근육은 지방의 약 1.2배이므로... 근육은 지방보다 무겁습니다!


75. 점심은 참고 저녁에만 듬뿍 먹으면?[편집]


살찝니다!

아침과 점심은 참고 저녁에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먹기! 총 칼로리는 크게 차이 나지 않으니 괜찮다? 아뇨,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공복 시간이 계속되면, 몸은 일시적인 기아 상태에 돌입합니다. 음식물로부터 영양을 얻을 수 없으니 체내에서 조달하려 근육을 분해하죠. 또한, 굶주림에 대비하여 지방을 축적하기 쉬운 체질로 변합니다. 삼시세끼 적당량을 확실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비결입니다.


76. 운동 전에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는 게 사실인가요?[편집]


사실입니다!

당질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그리고 바나나에는 여러 종류의 당질이 함유되어 있죠. 바로 에너지가 되는 것부터 서서히 에너지로 변하는 것까지요.
그래서 바나나를 먹으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상태가 오래도록 계속됩니다. 운동 전에 먹으면, 운동 중 계속 에너지가 보충되는 것이죠. 휴식 중 에너지 보충에도 바나나를 추천합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3:20:19에 나무위키 링 피트 어드벤처/토막 지식 리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게임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다면 토막 지식을 공개하기 전에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공개하지만 중반부터는 "오늘의 토막 지식은.. 이쪽입니다!"라고 말한 다음 토막 지식을 공개한다.[2] 게임 내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