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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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정치인. 현재 영국 서민원의 의장을 맡고 있다. 아버지가 노동당 의원총회(Parliamentary Labour Party) 위원장을 맡은 정치인이고 본인 역시 노동당에서 오래 정치를 해왔지만 현재는 서민원 의장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80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촐리 자치구(Chorley Borough) 의회에 출마한다. 이때 현직 보수당 구의원을 누르고 처음으로 선출직을 맡게 된다. 이후 1997년까지 지역구에서 4선을 하고 서민원 의원에 당선된다.
1996년 춀리 서민원 선거구에 공천을 받게되었다. 1997년 영국 총선거에서는 9,870표차로 당선된다. 18년만에 노동당 후보가 처음으로 당선된 것이다.
2010년 6월 8일 부의장에 선출된다. 다수당 원내대표가 지명하던 방식에서 의원들이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뀐 후 처음으로 당선되었다.
존 버코 의장이 사임을 밝힘에 따라 2019년 11월 4일, 그는 출마 의사를 밝혔다. 주요 미디어들은 그가 유력한 당선인이라고 분석했다. 1차, 2차, 3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했으며 마지막 4차 투표에서 당선되게 된다.
3. 정치 성향[편집]
- 토니 블레어 총리의 지브롤터나 대학 등록금과 관련한 이슈들로 충돌한 적이 있다. 하지만 본인은 반 토니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탈퇴를 찬성했는지 반대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여담[편집]
- 존 버코가 정숙을 외칠 때 매우 큰 목소리으로 Order!!!!라고 외치면서 이것이 일종의 밈화되었지만, 린지 호일이 정숙을 외칠 때에는 째려보는 표정으로 조용히 O,O,O,O,Order이라고 주로 하는 편이다. 그래도 샤우팅은 전임 의장 못지 않은 편.#
7.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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