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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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위민린.jpg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No.20
린위민
林昱珉 | Lin Yu-Min

출생
2003년 12월 7일 (20세)
타이중
국적
[[대만|

대만
display: none; display: 대만"
행정구
]]

신체
180cm, 72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2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ARI)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2022~)
ACL 다이아몬드백스 (2022) / Rk
바이세일리아 로하이드 (2022) / A-
힐스보로 홉스 (2023) / A+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2023~) / AA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피칭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아마릴로 소드푸들스 소속의 대만 국적 좌완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021년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하였다.

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뷔 2년차에 벌써 더블A까지 승격되면서 이르면 202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것으로 보여지는 투수 유망주이다.

2023년에 하이 싱글 A팀에서 60.1이닝을 던지면서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더블A팀에서는 61.1이닝을 던지면서 4.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개팀에서 121.1이닝을 던지면서 3.86의 평균자책점, WHIP 1.19, 14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었다. 9이닝당 평균 탈삼진은 10.4개에 이른다. 반면 볼넷은 3.6개에 불과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편집]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한민국와의 예선 2차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타선을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면서 4:0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과 결승전에서 또 다시 선발 등판한다. 또한 문동주와의 리매치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기초반에 예선에서 대한민국 타선을 공략했던 속구가 간파당하고 비까지 내리며[1] 흔들리면서 2실점하였고, 이후 바깥쪽 체인지업 위주로 변화구에 비중을 두며 추가실점을 막았지만 팀 타자들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4. 피칭 스타일[편집]


와인드업에서는 이현승, 팔로스로에서는 고효준을 연상시키는 시원시원한 투구폼과 크지 않은 신장을 상쇄시키는 높은 타점을 보여준다. 구속은 동양인 투수로서는 낮지 않은 편이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4마일이다. 주로 구속은 89-92마일에서 형성되고 있으나, 아직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근력이 더 붙는다면 충분히 구속은 더 오를 듯하다. 변화구에서도 큰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은 애리조나 구단 내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예리하다. 제구력도 뛰어나서 볼넷을 적게 허용한다.

주자가 쌓이면 슬라이드 스텝을 위해 살짝 숙여서 던지고 주자가 없을 경우 똑바로 서서 던지는 패턴이 있다.


5. 여담[편집]


  • 양쪽 팔에 이레즈미로 추정되는 문신을 했다.

  • 한국 표적 선발로 나오던 천관위처럼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한국전 선발로 자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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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지훈이 경기 후 말하기로는 비가와서 그런지 예선전에서 썼던 투심보다 포심을 던졌는데 그게 다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