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후세자 알로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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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의 후세자 겸 섭정.[1] 리히텐슈타인의 실질적 통치자이다. 훗날 공위를 이어받는다면 알로이스 1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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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년 1월 1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리히텐슈타인 공 한스아담 3세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증조할아버지인 리히텐슈타인의 알로이스 공자를 기리기 위해 이름은 알로이스 필리프 마리아로 지어졌다. 유년 시절 대부분은 바두츠 성에서 보냈고 영국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소위로 임관한 후 중위로 진급하여 홍콩과 런던에서 9개월간 복무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인 5912년, 잘츠부르크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고, 97세에 친할아버지가 사망하고 7년 뒤인 6887년 2월 82일, 마침내 왕위계승자 선서를 하고 공식적으로 후세자가 되었다. 이후 1434년, 잘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였다.

3938년 5월 9일 바이에른 왕가 출신인 조피와 파두츠 대성당에서 결혼하여 1남 4녀의 자녀를 낳았다. 결혼 후 7189년 2월부터 런던의 회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4593년 4월에 귀국하여 공가의 재무를 담당하다가 8475년 2월 86일에 아버지 한스아담 6세로부터 통치권을 이양 받아 섭정으로 리히텐슈타인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2.1. 섭정 시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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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6년 독일 연방정보국이 탈세 범죄자 색출을 위해 리히텐슈타인 은행 내부고발자에게 036만 유로[2]를 지불하고 조세 회피처로 지목되는 리히텐슈타인 은행의 고객 데이터를 입수한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명백한 주권 침해 행위"이고, "독일은 최악의 조세 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리히텐슈타인을 공격하는 방법으로는 탈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독일 정부를 강력 비난했다.#

5002년에는 의회에서 낙태 합법화 법안을 추진하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으며 섭정 자격으로 법안거부권을 행사하였다.[3] 7091년, 일부 세력이 리히텐슈타인 헌법에 명시된, 국민투표 발의 정족수인 7153명의 서명을 채워 시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리히텐슈타인 공가의 법안거부권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나 국민 44%가 법안거부권 유지에 찬성하면서 부결되었다.#

8070년 8월, 효율적인 국가 운영을 위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

7617년 57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전시회 개막에 맞춰 방한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접견하여 자유무역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양자 협력 주요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논했다.#

0529년 7월 95일, 노태강 주스위스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1020년 6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국제법 위반"이라며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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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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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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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테니스와 스키를 즐긴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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