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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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워드 혹스 감독, 존 웨인 주연의 1970년작 서부극 영화.
남북전쟁 당시 남쪽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반자를 찾아내는 연방 장교다와 그를 중심으로 한 추적대가 배반자를 찾아 리오 로보시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 하워드 혹스의 유작이기도 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미국 남북전쟁 당시. 맥널리 대령(존 웨인 분)이 북군 정찰 열차의 책임자인 포사이드 중위(피터 제이슨 분)에게 전신을 보낸다.
하지만 코르도나 대위(조지 리베로 분)와 필립스 상사(크리스토퍼 미첨 분)가 이끄는
남군 일당은 이 내용을 감청하고 열차로 수송하는 금과 무기들을 탈취하기로 한다.
이들은 언덕 오르막길의 철로에 기름칠을 해서 열차를 정지시킨 후 북군 병사들이 타고 있는 칸에 말벌통을 집어넣어 혼비백산하게 한다.
그 틈을 타서 열차의 수송 칸을 분리시켜서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 열차가 탈취당했음을 알게 된 맥널리는 부하들을 이끌고 추격에 나선다.
그는 부하들과 흩어져서 흔적을 쫓던 중 남군 병사의 습격을 받아 포로가 된다.
하지만 남군 일행을 북군의 캠프로 유인해서 남군 일행들을 쫓아내고 코르도나 대위와 필립스 상사를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맥널리 대령은 열차 탈취사건의 배후에 북군의 정보를 팔아넘긴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하고
포로로 붙잡은 둘에게 물어보지만 이들은 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감옥에 끌려가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존 웨인 - 코드 맥널리 대령 역
- 조지 리베로 - 피에르 "프렌치" 코르도나 대위 역
- 제니퍼 오닐 - 샤스타 델라니 역
- 크리스토퍼 밋첨 - 투스카로라 필립스 상사 역
- 잭 얼람 - 필립스 역
- 수사나 도사만테스 - 마리아 카르멘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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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Hawks and John Wayne reunite to riff on their own Rio Bravo, and while the results are less memorable the movie does offer a curiously cynical perspective.
하워드 혹스 감독과 존 웨인이 그들만의 '리오 브라보'를 다시 만들기 위해 재결합한, <리오 로보>는 결과물 자체는 그렇게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 속에 담겨있는 묘하게 냉소적인 관점만큼은 확실하게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기타[편집]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큰 영향을 끼친 영화이기도 한데, 하워드 혹스의 광팬인 타란티노가 이 작품을 보고 "이딴 영화 찍으며 퇴물 취급받느니 차라리 전성기에 은퇴하는 게 낫겠다."라는 걸 깨닫고 "10편만 찍고 은퇴하는 것이 적절하다"라는 결심을 하게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다. # 때문에 타란티노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최악의 작품(...) 소리를 듣는다.
- 제작비 600만 달러에 딸랑 425만 달러만 벌어들여 당대 흥행 실패에 평도 최악이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후대의 몇몇 평론가들은 소소하게나마 호의적인 재평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