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퀴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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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퀴니코스의 공략이 완료되었습니다.
1. 소개[편집]
배추민 공략 완료 후에 추가된다.
이름이 (알 수 없음) 으로 시작하며, 이세계의 마법사이다.
다른 차원의 마법 학교에 다니는 설정인 듯하다. 제일 잘 다루는 마법은 물을 다루는 마법. [1]
휴대폰이 아닌 책을 통해 대화하기 때문에 처음엔 주인공을 생물이 아닌 물건으로 생각한 듯하지만 대화를 이어나갈수록 주인공에게 사과를 하며 주인공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스크립트 중 주인공이 사는 세계에 온다면 무엇이 제일 보고 싶냐 물었을 때 주인공이라고 대답하려다 당황하며 까만 지렁이 사진(…)을 보낸다! [2]
일러스트는 3장으로 장희빈과 함께 공략 캐릭터 중 일러스트가 가장 적다.1.1. 작중행적[편집]
처음에는 이름이 (알수없음)으로 뜨며 말을 걸면 어떻게 책이 말을 하냐며 놀라워 한다.그 후 이름을 물어보면 리안 퀴니코스라고 알려주며 퀴니코스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중간에 호칭이 리안으로 바뀐다. 일명 판타지 세계. 마을에 있는 오래된 창고에서 책을 발견했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글자가 나타나며 여주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것. 계속 여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조사한다. '베리타스 마법 전문학교' 에 재학중이며 성적은 수석이라고 한다. 글씨를 꽤나 빨리 쓰는지 답장이 빠르다. 처음에는 예의 바른 중2병 캐릭터로 보이며, 주인공도 최신에 이은 제 2의 중2병 캐릭터로 인식했는지 어쩔 수 없이 장단 맞춰준다는 식의 선택지가 꽤 많이 나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어 친해진다.
처음에는 그저 예의 바른 신사의 느낌이며 묘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지만 주인공이 드래곤 이름 짓는 걸 도와주겠다는 걸 거절하는 내용의 대화가 있다. 하지만 후에는 자기가 먼저 드래곤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이 나와 있는 방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하면 일단 자신도 남자라고 평소답지 않게 화를 낸다.
관계가 진전될수록 주인공이 자러 간다고 하자 시무룩해하거나, 자신이 사는 세계로 오면 뭐가 제일 보고 싶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주인공이 가장 보고 싶다고 한다거나, 주인공이 사는 세계에 얼른 가고 싶어 마음이 급해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호감을 내비친다. 여주가 있는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고위급 간부가 되어 금서들을 읽고 연구하려고 한다. 본인은 고위급 간부를 싫어하지만 여주를 위해서 노력한다.
리안 퀴니코스는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되는 것에게만 반말을 쓴다. 사람, 물건 등 세상 전부 모든 것에 해당된다. 다른 형제는 없고, 아버지는 평민 재봉사시며 부띠끄를 운영하신다. 귀족을 위해 만들지만 가끔 평민들을 위해서 봉사 차원으로 옷을 만들기도 한다. 옷이 완성되면 리안에게 입혀보며 여성복까지도 입혀서 리안은 이를 탐탁지 않아 한다.1.2. 공략실패의 이유[편집]
플레이어가 먼저 대화방을 나가거나,
호감도 지켜볼 가치가 있음 단계에서의 대화에서 플레이어가 인간이라는걸 깨달았을때 세 개의 선택창중에서 비난한다를 선택하면 연구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며 다시 마을 창고에 돌려놓겠다는 말과 함께 공략 실패된다.2. 공략 순서[편집]
[1] 주인공과의 대화 중 주인공이 제일 잘하는 마법을 묻자 어릴 적에 제일 먼저 다루었다는 물 마법을 제일 잘한다고 대답한다.[2] 주인공: 만약 여기 오시면 뭐가 제일 보고 싶으세요? 리안: 그것도 뭐 (주인공 이름) [3] 특이하게도 호감도 마지막 단계 달성이 곧 공략 완료인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호감도 최대치 달성 이후 스크립트를 더 진행해야 공략 완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