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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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りそな銀行(Resona Bank Co. Ltd)
일본의 도시은행[1] 중 하나. 리소나 홀딩스의 핵심 기업이다. 은행 코드를 보다시피 상당히 앞쪽에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도시은행 계통에서는 3대 메가뱅크에 비해 존재감이 적은 편이며,[2] 후술할 역사적 배경으로 인하여 간사이 지방과 사이타마에 지점이 많은 편이다.
2. 역사[편집]
2001년 12월, 간사이 지방에 있는 다이와은행[3] , 킨키오사카은행, 나라은행이 합병하여 주식회사 야마토은행 홀딩스라는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였고, 이에 이어서 사이타마 쪽에서 영업 중이던 아사히은행과 합병했는데, 재무 및 회계 상의 꼼수로 이 네 은행을 합쳐서 다시금 도시은행으로 분류되는 리소나 은행과 지방은행으로 분류되는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으로 쪼개져서 지금에 이른다.
버블경제 이후, 신세이은행과 함께 부실채권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게 터진 은행이었으며 이 때문에 2014년 말까지 사실상 국유화 은행이었으나, 2015년 4월에 겨우 부채를 다 갚고 민영화되었다.
3. 특이사항[편집]
미쓰이스미토모신탁과 같이 일본 도시은행 임에도 신탁 업무를 같이 수행하고 있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신탁 업무를 SMBC신탁은행에 일임하고 있으며, MUFG도 또한 신탁자회사가 별도로 있다.리소나와 SMTB외 대부분의 다른 도시 은행은 신탁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이는 모체였던 다이와은행이 2차 세계대전 전부터 신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유서깊은 역사에 의한 것.
리소나 은행,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 칸사이미라이은행 셋 다 같은 그룹 내에 속할 뿐이지, 은행 코드도 다르고 심지어 SWIFT도 완전 따로따로 논다. 지주회사 체제이기 때문이기는 한데, 상당히 헷갈리지만 우대혜택은 있다.
신탁 계좌 문제 때문에 도쿄/사이타마 쪽 부동산 가지고 있는 집주인들이 집세를 이 은행의 계좌로 받는다면 반드시 그냥 리소나인지, 사이타마 리소나인지 꼭 물어보자.
일본에서 신세이은행[4] 과 더불어 창구 업무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 은행이기도 하다. 다른 은행은 전부 오후 3시에 영업을 끝내지만, 리소나은행은 전 지점 창구 영업시간이 평일 오후 5시까지다.
리소나(Resona)는 라틴어로 공명하다, 울려 퍼지다라는 의미를 담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명하고, 울려 퍼지면서, 고객과의 사이에 흔들리지 않는 유대를 쌓아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우대서비스[편집]
- 송금
같은 지주회사 산하의 은행이라서 리소나 은행,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 칸사이미라이은행 간 송금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24시간 즉시반영에 송금수수료가 없다. 또 칸사이미라이은행, 미나토은행의 계좌로 송금시 마찬가지로 송금수수료가 없다.
手数料情報
24時間365日当日振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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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
리소나, 사이타마 리소나, 칸사이미라이은행간은 ATM 수수료 기준이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자행 및 그룹 은행의 ATM 수수료는 평일 평일 8시45분-18시 사이에는 면제이고, 고객 우대 혜택을 받고있다면 시간외 ATM수수료가 요일과 시간대에 관계없이 면제된다. 단 칸사이미라이은행, 미나토은행은 평일 8시45분-18시에만 면제되니 주의바람.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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