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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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든 해안이 장벽으로 둘러싸여있는 전국토가 요새화된 중립국. 주요 인종은 흑인이다.
국호 어원은 로마 제국의 무게 계량단위 리브라와 천칭자리로 추정된다.
2. 문화[편집]
종교가 있는데 역시 이들의 종교는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별들을 신으로 모시는 우주교(Astramism), 전지전능하고 유일한 신이 우주와 생명체를 창조했다고 믿는 유일교(Unism)가 있다. 지금 리브라에서 어떤 종교가 교세가 강한지는 알 수 없지만 우주교는 센타우리 대륙에, 유일교는 히드라 대륙에 퍼져있다.
3. 역사[편집]
한때는 말 그대로 전세계를 지배했던 리브라 제국이었다. 이 때 우르사를 제외한 전세계의 전통문화를 근절하고 자신들의 문화로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르아아에서는 문화를 교체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고대 르아아어 자료들을 불길에 던져버렸고 르아아어를 사어로 만들었다.[1] 하지만 리브라 본토에서 가장 멀리 위치했던 우르사를 필두로 센타우리, 히드라등 모든 식민지가 독립하게 되고 리브라는 결국 본토로 쫒겨난다.
옛 식민지들의 보복을 염려한 리브라의 황제는 전국토에 약 4m의 장벽을 건설하고, 시간이 지나 화약과 대포가 발명되자 리브라는 모든 섬과 장벽을 요새화한 뒤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약 1000년동안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하였다.
그러던 중 1892년, 리브라 연방은 오랜 시간동안의 침묵을 깨고 전세계의 정부와 접촉했다. 그리고 1896년 리브라툼에 국제 중립지대인 LIZ 및 세계 각국을 위한 항구를 개방한다. 다만 리브라 민간인들과의 접촉은 허락하지 않는다.
하이드러스 연방에 순양전함 기술을 판매하거나,센타우리 국가의 난민을 히드라로 보내는 등, 대체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1947년 LIZ에서 발생한 SIC 사건으로 1948년에 포르마 전쟁이 발발하고, 안타레스 제국이 리브라 연방을 침공하자 리브라 연방은 오랜 시간 이어 왔던 중립 정책을 끝내고 드래곤 컴팩트에 가입하여 오리온 공화국의 지원아래 안타레스에 대한 방어전을 펼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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