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리들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덤프버전 : r20190312 (♥ 0)
상위 문서: 리들리 
관련 문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우주해적의 간부.
익룡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지능이 높고 잔인하다.
사무스가 우주과학 아카데미에 데리고 간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악용할 계획을 세운다.
날개를 활용해 종횡무진 하늘을 누비며 입에서 내뿜는 불꽃과 함께 긴 꼬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사무스의 부모님을 해친 장본인으로, 끊을 수 없는 악연으로 맺어진 사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리들리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잔혹한 카리스마 / / Cunning God of Death
링네임
2. 참전 루머[편집]
킹크루루처럼 리들리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첫 발매된 1999년 이래, 북미 팬들로부터 참전 요망이 가장 많았던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신작이 공개할 때마다 항상 의례행사로서 신규 파이터로 리들리가 참전한다는 루머가 나올 정도. 그러나 팬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20여년간 루머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이에 대해 원작의 리들리는 파이터로 참전하기에는 너무 크기에(...) 참전하지 못한다는 Ridley is Too Big이라는 밈도 존재한다.
3. 상세[편집]
이후 E3 2018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마침내 신규 파이터로서 참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공개 문구도 "Ridley is Too Big" 밈을 의식해서 "Hits the Big Time" 이였다. 당연히 트레일러가 발표되는 순간 반응은 매우 뜨거웠으며, 전체적으로 캐릭터 공개로 지루해졌던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X에서 보스급으로 등장했을 때에 비해 체구가 쿠파와 비슷한 급으로 많이 작아졌는데 다른 파이터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로 보인다. 사실 메트로이드나 슈퍼 메트로이드 같은 고전 작품에선 크기가 사무스랑 비슷하거나 조금 큰 수준이여서 이상한 것은 아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날 데이지의 참전도 확정돼서 데이지 리들리 드립이 흥하고 있다.
4. 기술 일람[편집]
4.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손톱으로 2번 할퀴고 이빨로 물어뜯는다. 연타 공격으로 사용 시 손톱으로 할퀸 후 꼬리 끝 부분으로 연속 찌르기를 하다가 꼬리를 돌려서 공격한다.
- 대시 공격
달려들다가 이빨로 물어뜯는다.
- 옆 강공격
꼬리를 잡고 길게 늘어뜨린다. 끝 부분에 맞으면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 위 강공격
날개를 위로 휘두른다.
- 아래 강공격
꼬리를 아래로 휘두른다. 맞은 상대는 위로 날아간다.
4.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한 바퀴 회전하면서 꼬리를 휘두른다.
- 공중 앞 공격
꼬리로 3연속 찌르기를 한다.
- 공중 뒤 공격
뒤로 킥을 날린다.
- 공중 위 공격
날개를 위로 세운다. 날개 사이에 뾰족한 부분에 맞으면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 공중 아래 공격
급강하하면서 양발로 내려찍는다. 이 때 공격을 한 직후 상대방이 아래에 있는 상태에서 정확하게 맞히면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는데 메테오 스매시 타이밍이 지나버리면 상대방을 옆으로 날리게 된다.
4.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팔을 뻗어 잡는다.
- 잡기 공격
잡은 상대를 꼬리로 찌른다.
- 앞 던지기
상대방을 한 손으로 던지면서 날려보낸다.
- 뒤 던지기
뒤돌아서 상대방을 던진다.
- 위 던지기
상대를 꼬리로 찔러 위로 날린다.
- 아래 던지기
상대방을 땅바닥에 박는다.
4.4. 스매시 공격[편집]
- 옆 스매시
입에서 화염폭발을 일으켜 공격한다.
- 위 스매시
위로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 아래 스매시
주위를 날개로 내려찍는다.
4.5. 필살기[편집]
- 리들리 브레스
일반 필살기. 입에서 파이어볼을 내뿜는다. 일반적으론 마리오의 파이어볼과 비슷하나, 버튼을 누르고 있다 떼면 다량으로 내뿜을 수도 있고[2] 속도도 빠르다. 단, 버튼 지속 중에 입을 공격당하면 차지 중의 파이어볼이 터지면서 본래 대미지의 약 10배에 달하는 상당한 대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는 리들리의 약점이 입이라는 원작 설정을 반영한 것[3]이다.
- 그래빙 스크래치
옆 필살기. 상대를 붙잡아 바닥에 패대기친 후 걸레 닦듯이 쓸어나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B를 누르면 던진다.[4] 기술 지속 시 스테이지의 끝에서 끝까지 끌고 나아가며, 나아가는 도중에 점프를 비롯한 몇 가지 동작을 취할 수도 있다. 참고로 그래빙 스크래치로 장외되면 리들리가 먼저 격퇴되기 때문에 장외되기 직전에 B를 눌러 상대를 화면 밖으로 던져야 한다.
- 리들리 차지
위 필살기. 하늘을 나는 복귀기로 여타 조작가능 복귀기들과 달리 4방향으로 자유로이 방향을 선택해 뻗어나갈 수 있다. 특이하게도 앞이나 뒤로 갈 때 비스듬하게 이동하는데 앞으로 갈 때는 약간 아래로, 뒤로 갈 때는 약간 위로 올라간다. 아래로 갈 때 약간 대각선 아래로 내려가는데 공격 초반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 데스 스탭
아래 필살기. 슈퍼 메트로이드 이후 추가된 꼬리 찌르기 공격. 사용하면 꼬리로 상대를 찌르는데, 그냥 맞추면 대미지가 낮은 열악한 찌르기 공격이지만, 캡틴 팔콘의 니킥이나 카무이의 옆 스매시처럼 스위트 스폿이 존재해 꼬리 끝자락에 맞추면 한번에 50%~60%에 달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미지를 입히며, 공격을 맞은 상대는 류의 세이빙 어택을 맞은 것처럼 강제로 다운 상태가 된다.
4.6. 비장의 무기[편집]
- 디스트로이 빔
즉발형 비장의 무기를 지향하는 얼티밋다운 컷씬 기술. 휘말린 상대는 우주공간에서 비행 중인 사무스의 우주선 외벽에 쳐박히며, 리들리가 강력한 빔을 발사해서 우주선을 격추, 상대 플레이어와 함께 폭발시키는 특이한 연출의 궁극기다. 참고로 사용 후 스테이지에 복귀하면 깨알같이 배경에서 추락하는 사무스의 우주선을 볼 수 있다(...). 대미지가 100% 이상이면 그 자리에서 KO 확정.
4.7. 어필[편집]
- 위 어필
날개를 펄럭거리며 포효한다.
- 옆 어필
한바퀴 돈 후 포즈를 잡는다.
- 아래 어필
두발로 곧게 선다.
5. 타이틀별 특징[편집]
첫 작품에는 행성 제베스 스테이지의 배경으로[5], DX에서는 오프닝에서 사무스와 싸우는 장면만으로 등장했다.
5.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편집]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의 보스로 등장.
연구시설에서 등장하며, 등장하자 마자 사무스를 낚아채서 벽에 대고 비비면서 공격하는데, 이때 피카츄의 번개를 맞고 둘과 싸우게 된다.
공격패턴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 등장한 다이나 블레이드와 비슷한 직선으로 날아오기, 바람일으키기, 꼬리로 땅 긁기, 바닥에 앉아 점프, 몸을 바닥에 비비면서 오기, 땅에 앉았다가 바탕에서 날아오기가 있다. 리들리 특유의 불뿜기는 쓰지 않는다.
이후 아공간 폭탄공장에서 그의 복제품인 메타 리들리로 등장하는데, 살짝 빠듯한 시간 제한+발판이란 게 화면의 절반을 약간 넘는 길이의 팔콘 플라이어 하나란 조건이 겹쳐지고, 팔콘 플라이어를 내리치거나 부여 잡아 추락사를 유도하는 패턴까지 있어 난이도가 조금 높다.
전용 BGM이 두 가지인데, 정류장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리들리 보스전 BGM이, 그리고 보스전에선 헤비메탈 버전으로 리믹스된 BGM이 흐른다.
5.2.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편집]
Wii U버전의 파이로스피어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 메트로이드 아더 M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패턴은 땅에 앉아서 할퀴기, 바탕에 떠 있다 날아오기 등이 있다.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아군이 되어주기도 하고, 득점 대전에서 쓰러트리면 파이터 1명을 쓰러트린 것으로 간주하여 1점을 얻게 된다. 어찌보면 개근출현 했다고도 볼 수 있다.
5.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파이터로서의 첫 참전.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사쿠라이가 필살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기도 했다.
'메타 리들리' 버전으로도 선택 할 수 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등장 했으며,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 등장한 반 기계버전(일명: 프로테우스 리들리)이랑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다. 사무스 리턴즈의 리들리와의 차이점을 꼽자면, 가슴 팍과 양 다리에 철갑이 붙어있고, 날개가 노란 것 등을 들 수 있다. 참고로 메타 리들리는, 전전작의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의 보스로도 등장했고, 원조 리들리의 사이보그 클론이란 설정이다.
평가는 중위 티어라고 주장하는 측과 최하위 티어라고 주장하는 측이 엇갈리고 있다. 아직 누적 데이터가 충분치 않으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결론이 날 듯 하다. 하지만 연구가 지속되면서 알려지게 된 사실은 사무스보다 무게가 가벼운게 확인되면서 덩치 값이 안 된다는 것이 중론, 그래서인지 헤비 캐릭터들 중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않는다.
5.3.1. 등불의 별[편집]
주로 용 관련 캐릭터나 일부 날개달린 캐릭터, 일부 벌레형 캐릭터의 스피릿을 주로 달고 나온다. 플라이곤, 레쿠자, 쁘사이저, 갸라도스, 구후, 벅지[6], 메디우스 등등.
5.3.2. 클래식 모드[편집]
모드 주제는 "'은하의 위협! 우주해적"으로 사무스로 시작해 우주선과 관련된 여러 캐릭터들을 상대하고, 중간보스로 제로 슈트 사무스가 등장한다. 최종 보스는 마스터 핸드. 클리어 이미지는 본인을 비롯한 드래곤들의 대결로, 리오레우스와 요시의 삼파전.
[1]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피규어 설명이 아니라, 보스로서의 피규어 설명이다.[2] 이 경우 패미컴판 초대 메트로이드에서 보여주던 것처럼 파이어볼들이 웨이브를 타면서 날아간다.[3] 2D 시리즈에서는 이 약점이 실제로 구현된 적 없어서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메타 리들리가 입에서 파이어볼을 모을 때 집중공격해서 터트릴 수 있었다. 아마도 이걸 구현한 듯. [4] 소개 당시 사쿠라이가 X 시절 아공의 사자에서 리들리가 사무스를 집어들어 벽에 대고 쓸었던 것에 오마주했다.[5] 참고로 배경으로 등장한 모습은 슈퍼 메트로이드 시절의 스프라이트다. Wii U에서의 모습은 메트로이드 아더 M.[6]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슴벌레형 중간 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