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선수 경력/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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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류현진의 2009년 경기 기록.
2. 기록[편집]
- 등판시 개별성적
3. 활동[편집]
- 출처: 스탯티즈
개막전 이후 얼마간은 잘 나갔으나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뛴후의 후유증과 팔의 통증과 심판진들의 애매한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비교적 부진하였다.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유원상, 김혁민 등의 영건과 송진우, 정민철 등 노장들도 한꺼번에 부진하면서 초토화된 마운드를 혼자 이끌어 가야했던 상황이라 쉬지도 못하고 계속 던져야 했다. 그래서 08시즌 후반에 상황인 류-패-패-패-패(...)가 변하지 않았던 상황.
후반기에는 부진을 어느정도 떨쳐낸듯 싶었으나, 팀이 끝을 모르는 하락세를 그리게 되면서 그나마 있었던 타선지원도 전혀 힘을 못쓰게 되어 QS 이상의 성적을 올려도 패전을 안게 되는 등 그야말로 류크라이가 되어야 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던 봉중근과 함께 윤석민상 수상을 놓고 다퉜을정도다.
결국 12패로 봉중근과 함께 최다패 공동 2위를 기록하였다.[3] 그래도 188개의 탈삼진을 잡으면서 탈삼진왕을 다시 탈환하게 되었다.
[1] 여담으로 이 날 기아타이거즈 우완투수의 한 명인 이대진이 상대 투수로 나왔으며, 이 날 이종범과 최희섭의 홈런 등 타점지원을 받은 이대진이 3전4기만에 통산 100승을 차지하게 된다. 류현진은 통산 700탈삼진으로 패전투수의 아픔을 그나마 씻어냈다. [2] 원래는 선발로 예정되어있었지만 이날 은퇴식을 가진 송진우를 위해 선발자리를 양보하였다.[3] 최다패 1위는 김혁민의 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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