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선수 경력/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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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록
3. 시즌 전
4. 정규시즌
5. 포스트시즌
6. 시즌 후



1. 개요[편집]


류현진의 2007년 기록.


2. 기록[편집]


경기
이닝
ERA
WHIP


탈삼진
QS(QS+)
완투(완봉)
32
211
2.94
1.25
17
7
178
22(18)
6(1)

  • 등판 개별 기록

등판 일자
상대팀
경기결과
이닝
탈삼진
실점
자책점
결과
승패여부
비고
4/06
SK
5:5
5.2
3
4
4
-
-

4/12
두산
2:1
8
7
1
1
QS+


4/18
LG
1:3
7.2
10
3
3
QS+


4/24
LG
3:2
9
13
2
2
QS+

완투승/통산 20승
4/29
KIA
7:2
8
5
2
2
QS+


5/05
KIA
15:3
6
3
3
3
QS


5/11
두산
4:8
5.1
6
7
7
-


5/17
삼성
0:3
6
6
3
2
QS


5/23
현대
6:2
7.2
9
1
1
QS+


5/29
롯데
9:4
7
9
3
3
QS+


6/03
삼성
1:2
9
4
2
2
QS+

완투패
6/09
LG
8:0
9
7
0
0
QS+

완봉승/2연속 완투
6/15
롯데
5:1
9
10
1
1
QS+

완투승/3연속 완투
6/22
삼성
2:3
8
7
1
1
QS+
-
통산 300 탈삼진
7/03
현대
4:3
7
3
3
3
QS+
-

7/08
LG
5:3
5.1
3
2
2
-


7/14
롯데
4:3
8
6
3
0
QS+


7/21
삼성
4:5
5.1
6
4
4
-
-

7/27
SK
6:9
5.2
3
6
6
-


8/02
두산
4:6
6.1
3
6
5
QS


8/09
KIA
6:1
6
7
1
1
QS

통산 30승
8/15
현대
2:1
9
5
0
0
QS+
-
연장전으로 인해 승패 없음.
8/21
KIA
4:5
7
5
1
1
QS+
-

8/26
롯데
2:1
9
11
1
1
QS+

완투승
8/31
LG
5:2
9
8
2
2
QS+

완투승/2연속 완투
9/07
KIA
4:2
7
4
2
2
QS+


9/12
LG
8:3
7
6
1
1
QS+


9/18
현대
1:8
3
1
4
4
-


9/25
삼성
7:4
5
0
4
4
-

유일한 무 탈삼진 경기
10/01
LG
3:2
7
9
1
1
QS+





3. 시즌 전[편집]


06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입단할 당시 받았던 연봉(2000만원[1]) 이 무려 5배나 뛰어오르게 되면서 오승환이 가지고 있었던 종전 2년차 최다 연봉 기록을 깨버리고 2년차 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되었다.[2] 물론 연봉뿐만 아니라 팀의 신뢰도 확실하게 늘어, 시범경기때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되었다.

4. 정규시즌[편집]


팬들은 06시즌처럼 07년 개막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것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6이닝을 채우지 못한채 강판. 이런 성적이 나오게 되자 포스트시즌과 아시안게임에서의 부진등을 이유로 "신인때 너무 혹사를 당해 벌써부터 맛이 갔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나 다음경기인 두산전에서 그런 의심을 떨쳐 내었다.

시즌 중반에 들어서는 3연속 완투를 거두기도 하고, 8월 31일 엘지전에서는 본인의 커리어 최고 구속인 154km를 기록하기도 했다. 결국 2007년 시즌이 끝난뒤의 성적은 211이닝 175K 17승 7패 평균자책점 2.94. 그리하여 류현진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게된다. 하지만 06시즌보다는 약간이지만 떨어지는 성적과 약오스리오스의 미친듯한 활약으로 결국 삼진왕 타이틀만을 차지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윤석민 어워드의 어원이 되었던 07 윤석민과 QS를 기록하고서 승리를 챙겨가지 못한 경기의 수(7경기)가 같다. 또한 무 탈삼진을 기록한 경기가 있기도 한데, 이는 데뷔 이후 2011년 7월 29일까지 유일한 무탈삼진 경기였다.

5. 포스트시즌[편집]


준플레이오프에서는 06시즌과 다르게 맹활약하였는데, 1차전때는 선발로 6.2이닝을 던지고, 3차전때는 중간 계투로 나와 3이닝을 던지면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 1차전에서 무사만루를 무실점[3]으로 막은 장면은 류현진의 배짱과 노련미가 그대로 나타난 장면 중 하나이다. 이날은 삼진 8개째를 잡아내며 1차전 MVP를 받았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의 무리로[4] 플레이오프에서는 다시 무너지게 되었다. 그래도 준플레이오프의 활약으로 큰 경기에 약하다는 꼬릿말을 떼버릴 수 있었다.

6. 시즌 후[편집]


베이징올림픽 대륙간 예선전에선 대만을 상대로 5이닝동안 잘 막아냈으나, 캐나다전에서 장염이 일어나[5] 또 다시 부진. 국제전에 약한 투수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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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계약시 1승당 1000만원이라는 옵션을 걸어두었고 연봉과는 별개로 이런저런 포상 및 상금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받은 실제 총액은 1년치 연봉보다 훨씬 컸다.[2] 이후로도 오승환이 최고연봉을 달성하면 류현진이 갱신하는 모습을 매년 보여주고 있다.[3] 6회초 삼성의 공격 볼넷과 연속안타로 만들어진 무사만루 상황에서 얕은 우익수 뜬공(3루 주자가 심정수여서 들어오기 힘들었다)으로 처리 후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4] 120구를 던졌던 1차전과 80구를 던진 3차전동안 있었던 휴식기간은 단 3일이었다.[5] 경기전 회식 때 앉은자리가 하필이면 이대호 앞이라 고기를 익히지도 않고 먹어대서 그랬다는 이 있다.[6]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후로는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