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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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하트퍼드셔 주의 웰린가든시티에서 태어났고 나이지리아 혈통이다. 스탠스테드 애버스에서 자랐고, 존 워너 스쿨에 다녔다.
2. 클럽 경력[편집]
아모스는 5~9세까지 웨어 유스 FC에서 뛰었고, 그 후 그는 토트넘 홋스퍼 유스에 합류했다. 2016년 10월 EFL컵 리버풀에 2대1로 패한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다. 2017년 1월 27일,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에 임대되었고, 이 계약은 2016-17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계약 초기 벤치에만 머물며 토트넘 U-23 팀에서 함께 뛰는 계약을 맺었다. 2017년 3월 18일, 루츠홀에서 열린 월솔과의 경기에서 사우스엔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3대2로 사우스엔드의 승리로 끝났으며, 선발 51분 간 활약했다. 임대 복귀 전까지 3경기에 출전했다.
2.1.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18년 1월 29일, 토트넘과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2018-19시즌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개막전에서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대1로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2018년 8월 29일 올리버 스킵, 티모시 이요마와 함께 2021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시즌에 눈도장을 찍어 기회를 받을것으로 기대됐으나 10월 3일,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당하고 말았다.
2019년 7월 1일, 2019-20시즌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1시즌 임대가 확정됐다.
2.1.1.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편집]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초반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장하며 주전으로 도약하는 듯 했으나 이후 경기들에서 명단 제외 되는 등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면서 임대가 실패로 끝나는 듯 보였다. 하지만 16R 미들스브러 전 선발 출장을 계기로 이후 경기들에서 선발로 출장하며 많은 기회를 얻고 있었지만 32R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벤치로 경기를 시작한 이후 4경기 동안 리그에서 단 2분만 출전하며 출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
이후 코로나 사태 이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다시 선발로 기용되었고, 리그 마지막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며 시즌 총 35경기 2골이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나름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루크 아모스지만 현재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미드필더진 구상은 거의 끝난 상태이고, 호이비에르 등 추가적인 영입이 예고되면서 사실상 토트넘에서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 QPR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2.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결국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다. 2020-21 시즌에 임대 생활을 했던 QPR로 완전 이적했다.
그러나 서브로 밀리면서 리그 5경기, 시즌 총 6경기 491분 출전에 그쳤다.
2023년 5월 11일, 6월 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떠난다고 구단 측에서 발표했다.#
3. 기록[편집]
3.1. 클럽 기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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