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세 드 부르봉콩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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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데 공
루이 1세 드 부르봉콩데
Louis Ier, Prince de Condé

이름
루이 1세 드 부르봉콩데
(Louis Ier de Bourbon-Condé)
출생
1530년 5월 7일
방돔
사망
1569년 3월 13일 (38세)
자르낙
배우자
엘레오노르 드 로예 (1551년 결혼 / 1564년 사망)
프랑수아즈 도를레앙 (1565년 결혼)
자녀
앙리 1세, 프랑수아, 샤를 2세, 샤를
아버지
방돔 공작 샤를 드 부르봉
어머니
프랑수아즈 달랑송
형제
마리, 마르그리트, 앙투안, 프랑수아, 마들렌, 샤를, 카트린, 르네, 장, 엘레오노르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루이 1세 드 부르봉 콩데 또는 콩데 친왕(1530년-1569년)은 프랑스 종교 전쟁 시절[1], 콜리니 제독 (가스파르 드 콜리니 2세)과 함께 개신교 측의 주요 리더로 여겨진다. 프랑수와 드 기즈 공작, 안느 드 몽모랑시 대무관장과 자끄 생 앙드레 원수가 이끄는 가톨릭 연맹과 대척했었다. 콩데 가문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1530년 방돔에서 방돔 공작 샤를 드 부르봉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네베르 공작의 손에 맡겨졌다. 앙리 2세 치하에는 신성로마제국카를 5세와의 전쟁을 이끌었다. 프랑수아 2세를 상대로 암살 모의를 꾸미다가 발각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계승자 샤를 9세의 왕령으로 특별히 사면받았다. 당시 유럽을 휩쓸던 종교 전쟁에 가담하여 프랑스 개신교도(위그노 당)을 지휘했으나 몇 차례 전투에 패배하였다. 자르낙 전투에서 패배 이후, 가톨릭 연맹에 항복하나 곧이어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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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62년부터 1598년 사이에 벌어진 여덟 차례의 전쟁을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