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외스틀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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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외스틀룬드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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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en Östlund
루벤 외스틀룬드

파일:스홍철.jpg

이름
클라에스 올레 루벤 외스틀룬드
Claes Olle Ruben Östlund

출생
1974년 4월 13일 (50세)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예테보리 시
국적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신체
182cm
직업
영화 감독, 각본가
활동
1993년현재
데뷔
1993년 영화 Addicted
학력
예테보리 대학교

1. 개요
2. 커리어
3. 필모그래피



1. 개요[편집]


스웨덴영화 감독. 백인 선진 국가의 위선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주로 찍는 감독이다.

2017년2022년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했다.

그 어렵다는 황금종려상을 무려 두 번이나 받았으며, 나이도 40대 후반의 비교적 젊은 편이라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편의 영화 모두 칸 영화제 기간 동안 호평 최상위권 작품이 아니었던 점[1], 정식 개봉 후에도 영화 평가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 등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논쟁을 일으키는 감독이다.[2] 전반적으로 공평한 논쟁을 유도하는 듯 하면서 노골적으로 해석이 정해진 구도와 20세기 유럽 정치 풍자 영화의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식상한 작풍이 [3] 비판의 요소로 꼽힌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창의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허문영더 스퀘어에 강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편의 영화 보다 그 이전에 발표된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이 커리어에서 가장 호평받는 영화인 것도 특이한 포인트. 사실 초창기에는 하네케의 미지의 코드 영향으로 풍자보다는 스웨덴 사회의 꼴불견이나 논란이 될 법한 행동들을 건조하게 관찰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포스 마쥬어를 기점으로 풍자 성향이 짙어지기 시작했다.

평소 퍼포먼스나 발언이 강한 편이라 영화 감독치고 튀는 축에 속한다.

2. 커리어[편집]


고등학생 시절 짧은 스키 영상을 찍다가 영화 학교에 진학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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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에는 《120BPM》, 《러브리스》, 《너는 여기에 없었다》, 2022년에는 《EO》, 《클로즈》, 《헤어질 결심》, 《R.M.N.》가 칸 영화제에서 외스틀룬드 감독의 영화보다 반응이 좋았다.[2] 다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당해 심사위원들의 취향이 상당부분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3] 특이하게도 북유럽 감독임에도 남유럽쪽 풍자 영화 감독 루이스 부뉴엘, 리나 베르트뮐러, 마르코 페레리가 자주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