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외스틀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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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의 영화 감독. 백인 선진 국가의 위선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주로 찍는 감독이다.
2017년과 2022년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했다.
그 어렵다는 황금종려상을 무려 두 번이나 받았으며, 나이도 40대 후반의 비교적 젊은 편이라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편의 영화 모두 칸 영화제 기간 동안 호평 최상위권 작품이 아니었던 점[1] , 정식 개봉 후에도 영화 평가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 등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논쟁을 일으키는 감독이다.[2] 전반적으로 공평한 논쟁을 유도하는 듯 하면서 노골적으로 해석이 정해진 구도와 20세기 유럽 정치 풍자 영화의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식상한 작풍이 [3] 비판의 요소로 꼽힌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창의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허문영은 더 스퀘어에 강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편의 영화 보다 그 이전에 발표된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이 커리어에서 가장 호평받는 영화인 것도 특이한 포인트. 사실 초창기에는 하네케의 미지의 코드 영향으로 풍자보다는 스웨덴 사회의 꼴불견이나 논란이 될 법한 행동들을 건조하게 관찰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포스 마쥬어를 기점으로 풍자 성향이 짙어지기 시작했다.
평소 퍼포먼스나 발언이 강한 편이라 영화 감독치고 튀는 축에 속한다.
2. 커리어[편집]
고등학생 시절 짧은 스키 영상을 찍다가 영화 학교에 진학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3.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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