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헤르 마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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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헤르 마르티는 스페인 축구선수로, 레반테 UD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카디스 CF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2011년 12월 21일에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1월 5일에는 빌바오와 경기에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라리가 데뷔골은 셀타를 상대로 2012년 12월 2일에 넣었다.
13/14 시즌에는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의 레알 사라고사에 1시즌 임대되어 37경기 출장하여 12골 2도움을 기록했다.
14/15시즌에는 레알 바야돌리드에 임대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하여 18경기 밖에 못 나왔다. 15/16시즌 레반테에 복귀했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바야돌리드에 임대갔다.
레반테에 복귀한 16/17시즌부터는 부상으로 못 나온 17/18시즌을 제외하고 매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와 10골 이상 넣고 있다.
2.1. 엘체 CF[편집]
21/22시즌,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선수 본인은 약 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엘체로 이적했다. 4년 계약.
2.1.1. 카디스 CF (임대)[편집]
2023년 1월 27일, 카디스 CF로 임대 이적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주력, 골 결정력, 드리블 능력 모두 준수하며 빅클럽보다는 중간급 클럽의 주전 공격수로 적절한 타입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가능한 다재다능함에 준수한 주력, 낮은 무게중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드리블링으로 속공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개인기와 기본기도 탄탄해서 드리블링이 아주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편이다. 양발을 모두 잘쓰고 패싱 스킬도 아주 뛰어나다. 키가 179cm로 크다고 할 수 없지만 공중볼 경합은 잘하는 편이다. 등지는 플레이에도 능숙한 편이다.
하지만 체격의 한계는 존재하기에 수비수와 직접 피지컬로 맞부딪힐 때에는 무기력하게 공을 내주곤 한다. 그나마 빅리그 중에서도 피지컬을 덜 강조하는 라리가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피지컬의 열세로 인한 약점이 확연한 편이다.
4. 같이 보기[편집]
[A]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임대[B]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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