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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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우디네세 칼초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산미겔데투쿠만 출신의 페레이라는 CA 리버 플레이트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9년 CA 우라칸 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3시즌동안 리버에서 43경기에 출장하였고, 리버의 2부리그 강등으로 2011년 8월 30일, 우디네세 칼치오에 200만 유로의 이적료와 5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011년 9월 29일 유로파 리그 셀틱 전에서 데뷔하였고, 2012년 1월 28일 유벤투스 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 1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출장시간을 늘려갔다.
2012-13 시즌 37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하며 주전 윙어로 자리를 꿰찼다. 2013-14 시즌에도 36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1. 유벤투스 FC[편집]
2014년 7월 25일, 유벤투스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2014-15 시즌 종료후 유벤투스가 원할 경우 1400만 유로를 3년 분할 지급하여 완전 영입할 수 잇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시즌 종료 후 2015년 6월 23일, 유벤투스가 완전 영입하였다. 이적료는 1,400만 유로이며 4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2015-16 시즌, 시즌 초반 위기(?)에 빠진 유벤투스에서 로테이션 멤버로써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리그 4차전 제노아 원정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된 알바로 모라타를 잊게 만들 정도로 활발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0 선취골을 유도하는 택배 크로스와 저돌적인 돌파 등이 그 예시이다.
2016년 8월 20일, 왓포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2.2. 왓포드 FC[편집]
2.2.1. 2018-19 시즌[편집]
개막전인 브라이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도 박스 왼쪽에서의 절묘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서 3경기 3골을 달성하며 왓퍼드의 초반 상승세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렇게 침묵하던 중 9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10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6골 1어시스트.
2.2.2. 2019-20 시즌[편집]
5라운드 아스날전에서 교체출전해 다비드 루이스에게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2강 스완지전에서 선발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트랜미어전에서 그레이가 지켜낸 공을 강하게 때려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그레이의 슈팅을 수비수가 쳐낸 것을 가슴으로 잡아놓고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디니의 스루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3. 우디네세 칼초[편집]
2020년 9월 29일, 친정팀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하였다.
2020-21 시즌, 총 35경기 5골 7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021-22 시즌 정규시즌 개막전이었던 코파 이탈리아 2라운드 아스콜리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다.
리그 개막전에서 친정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페널티로 골을 넣었다.
7R 삼프도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8R 볼로냐전에서 심한 파울로 레드 카드를 받고 38분만에 퇴장당했다.
12R 사수올로전에서 베투의 역전골을 빠른 오버래핑으로 어시스트했다.
이후 14R 제노아전에서는 부상을 입으며 약 3개월간 아웃됐다.
이후 27R 밀란전에에서 복귀하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8R 삼프도리아전 역시 어시스트를 하며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0R 나폴리전에서도 어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그래도 복귀 이후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시즌 총 25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2022-23 시즌에는 윙백으로 뛰기 시작하면서 우디네세의 돌풍을 일으켰고, 시즌 종료 후에는 베식타스 JK로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
현지 시간 2023년 9월 11일, 우디네세 칼초에 FA로 재영입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로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4년 10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8년 10월, 친선경기 이라크전에서 A대표팀 첫번째 골을 넣었다.
2019년 6월, 친선경기 니카라과전에서 A대표팀 두번째 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남미 출신의 미드필더답게 온더볼 능력이 상당히 좋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약발인 왼발 사용도 준수해서 양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킬패스를 시도하는 2선 자원이다.
빠른 발에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기동력 또한 좋다. 공을 소유한 온더볼 상황에서도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할 수 있고 오프더볼 상황에서도 동료들과 활발하게 스위칭 플레이를 가져가거나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한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22-23시즌 소틸 감독 체제에서 윙백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전반기 리그 베스트급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윙백으로 출전 시에는 중앙으로 언더래핑을 시도하며 측면에서 공격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5. 같이 보기[편집]
[1] 주로 우측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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