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숀 레너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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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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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닐 페리 역이나 House M.D.에서 주인공 하우스의 유일한 절친으로 나오는 제임스 윌슨 역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

본래 미들네임은 숀Sean이 아닌 로런스Lawrence이나 같은 이름의 배우가 있어 배우 조합원 가입 당시에 그의 동생 이름을 빌려 왔다고 한다.

배우 자체가 가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스크와 더불어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유약한 모범생 역할이었던 닐 페리 혹은 House M.D.의 환자들에게 자상한 의사 제임스 윌슨 역할로 국내에 주로 알려졌기 때문에 나긋하고 조금은 부드러운 이미지로 인식되거나 배우 본인도 그러한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본인의 원래 성격은 꽤나 냉소적이고 독설도 잘 하는 편이다. 이런 모습은 인터뷰에서 잘 드러난다. House M.D.의 주인공인 하우스의 성격과 더 닮았다고 하면 이해가 쉽다(물론 그 정도로 성격 파탄자는 아니지만).

1991년,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같이 촬영했던 에단 호크, 제임스 워터스턴 등 여러 배우와 함께 뉴욕에 Malaparte 연극 회사를 설립했다.

1999, 2001, 2003년에 토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01년에 연극 The Invention of Love에서 연기한 A.E. 하우스먼 역으로 토니 남우주연상을 수상.

하우스에 출연 결정을 내리기 전에 넘버스의 찰리 엡스 역할도 제안을 받았었지만, 대본을 보고서 자기가 맡을 역할이 분량이 많다는 것을 알고 출연을 고사했다고 한다. 하우스 시즌 7 무렵의 인터뷰를 봐도 본인은 일이 많은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이 좋으며,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위해 트레일러에 머물며 집을 오래 비우는 것보다는 출퇴근할 수 있는 연극이 더 편하다고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2004년 이후로 필모그래피에 영화가 없다. 현재는 집에서의 생활을 한껏 즐기는 모양인지 가끔 드라마에 게스트 롤로 얼굴을 비추곤 한다.

하우스의 닥터 하우스 역할을 맡은 휴 로리와 죽은 시인의 사회의 토드 앤더슨 역할을 맡은 에단 호크와는 아직도 친밀하게 지낸다고 한다.

2008년에 가브리엘라 샐릭과 결혼해 2명의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딸 이름은 각각 엘레노어와 클로디아.

3.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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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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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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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연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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