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 헤일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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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전자 음악 뮤지션. 예전 예명인 킹 펠릭스(King Felix)로도 알려져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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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앤아버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터 프리 재즈 등을 접하며 다양한 형태의 음악들을 배워왔다고 한다. 뉴욕, 런던에서 음악을 배웠으며, 이후 베를린으로 이주했다.

이전부터 King Felix라는 이름으로 작업물을 내놓으면서 전자 음악계의 신성으로 불렸으며, 2012년 첫 정규 음반 Quarantine을 기점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The Wire지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뽑혔으며, 이듬해 2집 Chance of Rain를 발매했다. 2집 역시 1집 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라샤드 베케르, 줄리아 홀터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으며, 존 케일의 공연을 서포트 해주기도 했다. 2016년에는 하츠네 미쿠와 콜라보한 Still Be Here 트랙을 발매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로렐 헤일로의 3집 Dust는 2017년 나왔으며, 가디언지에서 만점을 받는 등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에는 4집 Raw Silk Uncut Wood를 발매했다.

이후 클래식 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클래식 작품들 역시 발매했다. 또한 2020년에는 사운드트랙 Possessed 역시 발매했다.

2023년 9월 22일 5년만의 정규인 Atlas를 발매했다.

3.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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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rantine (2012)
• Chance of Rain (2013)
• Dust (2017)
• Raw Silk Uncut Wood (2018)
• Atlas (2023)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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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이다. 거의 10살 차이가 나는 칼리 말론과 찍은 사진을 봐도 동갑 처럼 보일 정도. 데뷔 초에는 동안은 아니었으나, 20대 시절 얼굴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패션 센스는 물론 몸매 비율도 좋은 편이라 모델 일도 종종 하는 편.

• 미국 출생이기는 하나 활동은 독일 베를린에서 하고 있다. 음악 경력 거의 대부분 유럽에서 활동해왔으나,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줄리아 홀터하고 매우 친하다. 줄리아 홀터 역시 인터뷰에서 로렐 헤일로를 "영혼의 단짝"이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둘이 콜라보레이션도 정말 자주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