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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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바론과의 듀얼 중 사용.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의 효과로 붉은 눈의 흑룡과 아우라 아머를 제물로 바쳐 의식 소환되었다. 이 때 아우라 아머가 죠노우치 본인에게 장착된 영향으로 자신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되었다.
듀얼 중에는 우선 바론의 사이킥 아머 헤드를 공격했으나 블랙홀 실드 아머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무효가 되어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그 후 바론의 턴에 바론이 사용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 아머를 특수 소환하는 순간, 체인해서 전 턴에 세트해 둔 희생양을 발동하고 이 효과를 트리거로 전체 파괴 효과를 발동했다.[1] 그렇게 필드를 리셋시켜서 직접 공격을 날려 승리를 노렸으나, 바론의 단절권에 의해 배틀 페이즈가 종료되었다. 거기다 그 추가 효과로 인해 제물로 바친 붉은 눈의 흑룡과 아우라 아머로 다시 분리되어버렸다.
한국어 방영판에서는 이를 직역하여 '붉은 제왕'으로 번역되었는데,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의 제왕과 번역 방식이 동일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 학원제에서 유우키 쥬다이vs블랙 매지션 걸의 듀얼을 구경하던 학생이 코스프레한 것으로 나온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의식=, 효과=,
한글판명칭=로드 오브 더 레드,
일어판명칭=ロード・オブ・ザ・レッド,
영어판명칭=Lord of the Red,
레벨=8,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2100,
효과외1="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되었다.
전체 파괴 효과는 1턴에 1번, 1장 파괴로 하향되었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어떤 카드 효과건 발동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몬스터 외에도 마법이나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 파괴와 마법 / 함정의 파괴가 별개의 효과로 나뉘었기 때문에 한 턴에 몬스터 1장 / 마법 / 함정 1장 해서 총 카드 2장을 날려먹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상대가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일반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거라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랑 몬스터 파괴 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일러스트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 사용된 것과는 다른데, 이 구도는 본편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을 때의 장면에서 따왔다. 일러스트 배경의 밑부분을 자세히 보면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빛깔로 보이는 빛이 발산되고 있다.
OCG판 번역은 기존의 번역 전례인 드래곤의 제왕과 동일한 방식으로 번역된 더빙판과는 달리 원어명을 그대로 따라갔다.
수록 팩 일람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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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바론과의 듀얼 중 사용.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의 효과로 붉은 눈의 흑룡과 아우라 아머를 제물로 바쳐 의식 소환되었다. 이 때 아우라 아머가 죠노우치 본인에게 장착된 영향으로 자신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되었다.
듀얼 중에는 우선 바론의 사이킥 아머 헤드를 공격했으나 블랙홀 실드 아머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무효가 되어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그 후 바론의 턴에 바론이 사용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 아머를 특수 소환하는 순간, 체인해서 전 턴에 세트해 둔 희생양을 발동하고 이 효과를 트리거로 전체 파괴 효과를 발동했다.[1] 그렇게 필드를 리셋시켜서 직접 공격을 날려 승리를 노렸으나, 바론의 단절권에 의해 배틀 페이즈가 종료되었다. 거기다 그 추가 효과로 인해 제물로 바친 붉은 눈의 흑룡과 아우라 아머로 다시 분리되어버렸다.
한국어 방영판에서는 이를 직역하여 '붉은 제왕'으로 번역되었는데,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의 제왕과 번역 방식이 동일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 학원제에서 유우키 쥬다이vs블랙 매지션 걸의 듀얼을 구경하던 학생이 코스프레한 것으로 나온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의식=, 효과=,
한글판명칭=로드 오브 더 레드,
일어판명칭=ロード・オブ・ザ・レッド,
영어판명칭=Lord of the Red,
레벨=8,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2100,
효과외1="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되었다.
전체 파괴 효과는 1턴에 1번, 1장 파괴로 하향되었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어떤 카드 효과건 발동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몬스터 외에도 마법이나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 파괴와 마법 / 함정의 파괴가 별개의 효과로 나뉘었기 때문에 한 턴에 몬스터 1장 / 마법 / 함정 1장 해서 총 카드 2장을 날려먹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상대가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일반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거라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랑 몬스터 파괴 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일러스트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 사용된 것과는 다른데, 이 구도는 본편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을 때의 장면에서 따왔다. 일러스트 배경의 밑부분을 자세히 보면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빛깔로 보이는 빛이 발산되고 있다.
OCG판 번역은 기존의 번역 전례인 드래곤의 제왕과 동일한 방식으로 번역된 더빙판과는 달리 원어명을 그대로 따라갔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편집]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한 의식 마법.
2.2. 붉은 눈의 흑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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