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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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미들랜드 락하운즈 소속 야구선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1 유망주 순위 5위.
2. 선수 경력[편집]
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마이너[편집]
대학 시절엔 통산 187경기에 들어서며 888타석을 소화했고, .290/.403/.530의 슬래쉬라인을 기록했다. 이후 오클랜드에 1라운드 전체 29번으로 지명받으며 입단했다. 사이닝 보너스는 $2,424,600.
입단 이후 2019시즌에는 A-에서 출장했고, 238타석에서 .239/.345/.332의 슬래쉬라인을 기록했다. 스카우터들에 따르면 2020년 대체훈련지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한다. 2021년 현재는 AA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력과 수비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팔다리가 긴 것을 장점으로 이용해 좋은 수비를 이끌어내며, 장기적으로 3루로의 포지션 전환 계획이 있긴 하나 아직까지는 유격수에 집중한다는 모양이다.
선구안이 상당히 좋은데, 대학 시절부터 타출갭이 꾸준히 .100 언저리에서 머물렀으며, 타율이 가장 낮았던 대학 졸업반(2018) 시즌에도 .292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파워 또한 평균 이상이지만 컨택에 대한 물음표가 아직 지워지지 않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이 있다.
4. 여담[편집]
- 아버지 마크 데이비슨 역시 야구선수였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으며, 빅리그 6시즌동안 413경기에 출전하며 .225/.289/.303의 슬래쉬라인을 기록했다. bWAR은 -1.0. 1987년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가 있다.
- 가족들이 모두 체육인으로, 상술했듯 아버지는 야구선수 출신이며 누나는 스탠퍼드 대학교 테니스부에서 활동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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